Q. 사람은 잠들어도 계속 움직이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수면은 뇌를 적극적으로 휴식시키는 시간이며, 숙면하고 있으면 당연히 자신의 자세를 컨트롤 하는 뇌의 운동, 소뇌의 기능도 저하됩니다. 그 때문에, 자세를 제어하지 못하고, 잠 자는 모습이 나빠집니다만, 그것은, 깊이 자고 있다는 것이며 반드시 필요한 생리 현상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침실이나 이부자리가 너무 덥거나 무 호흡 증 등으로 편하게 잘 수 없어 생기는 몸부림이나, 몽유병, 야경 증 등의 병으로 일어나는 것과는 다릅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Q. 지진의강도는 어떻게 측정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지진강도를 측정하는 방법과 척도 지진강도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지진계가 필요합니다. 지진계는 지진으로 인한 지면의 진동을 감지하고 기록하는 장치로서, 지진계를 통해 지진의 파형을 분석하고 지진강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머클리 척도는 관측된 지진의 영향을 다양한 수준으로 분류하여 표현합니다. 예를 들어, I 단계는 거의 느끼지 못하는 수준이며, II 단계는 매우 약하게 느끼는 수준이고, XII 단계는 건물의 완전한 붕괴와 같이 매우 파괴적인 수준을 의미합니다. 지진강도는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지진규모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지진규모는 지진으로 인한 지진파의 총에너지를 측정하는 것으로, 리히터(Richter) 규모, 모멘트 규모(Mw), 지진의 규모를 표현하는 데 사용됩니다. 반면에 지진강도는 인간들이 지진을 어떻게 체감하고 경험하는지를 나타내는 것이며, 이는 지진규모와는 별개의 개념입니다. 결론적으로, 지진강도는 지진으로 인한 지면의 진동을 인간들이 어떻게 느끼고 경험하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이는 지진의 규모와는 다른 개념이며, 지진계를 통해 측정됩니다. 지진강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측정하는 것은 지진 대비와 안전 대책을 수립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지진에 대비하여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진강도에 대한 연구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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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버진갤럭틱사의 우주관광상품은 언제 일반에 출시되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업계에서는 민간 우주관광산업이 연간 30억 달러(약 3조 5천억 원) 규모의 큰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우주관광산업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오리진,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버진 갤럭틱과 3각 구도를 이루고 있다. 2021년 7월 버진 갤럭틱의 시범 비행 성공 이후 이들도 잇따라 우주선 발사에 성공했다.하지만 지금까지 이루어진 민간 우주여행은 여행자를 회사 측에서 선정하거나 수백억 원 규모의 경매를 거쳐 정했다는 점에서 완전한 의미의 일반대중 대상 상품이라고 보기는 조금 어렵다. 2022년 말 버진 갤럭틱의 우주여행이 티켓 예매자를 시작으로 상용화된다면, 이는 본격적인 민간 우주여행의 시작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가격에서 이미 일반 대중의 참여가 어렵기는 하다. 관심 종목이라면 꼼꼼히 따져보시고 모두 성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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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30억년전 블랙홀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블랙홀(영어: black hole, 黑洞)[4]은 중성자 별이 되지 못한 항성이 진화의 최종단계에서 폭발 후 수축되어 생성된 것으로 추측되는, 강력한 밀도와 중력으로 전자기 복사, 빛을 포함한 그 무엇도 빠져나올 수 없는 시공간 영역이다.[5] 일반 상대성이론은 충분히 밀집된 질량이 시공을 뒤틀어 블랙홀을 형성할 수 있음을 예측한다.[6][7] 블랙홀로부터의 탈출이 불가능해지는 경계를 사건의 지평선(event horizon)이라고 한다. 어떤 물체가 사건의 지평선을 넘어갈 경우, 그 물체에게는 파멸적 영향이 가해지겠지만, 바깥 관찰자에게는 속도가 점점 느려져 그 경계에 영원히 닿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블랙홀은 빛을 반사하지 않기에 이상적 흑체처럼 행동한다. 또한 휘어진 시공간의 양자장론에 따르면 사건의 지평선은 블랙홀의 질량에 반비례하는 온도를 가진 흑체 같은 스펙트럼의 열복사를 방출하며, 이를 호킹 복사라고 한다. 항성질량급 블랙홀의 경우 이 온도가 수십억분의 1 켈빈 수준이기에 그 열복사를 관측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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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쓰나미나 해일은 왜 발생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쓰나미는 일본어에서 유래한 용어로, '나루터(津つ)의 파도(波なみ)'라는 의미다. 원래 일본어에서 쓰나미란 용어 자체는 지진해일만이 아닌 태풍이나 다른 원인으로 생긴 해일도 전부 통칭하는 용어였다.[1] 지진해일로 의미가 축소된 건 1960년 칠레 대지진 이후이며 2004년 남아시아 대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지진해일 피해가 난 후부터는 의미가 확실히 정착되었다. 오늘날 일본에서 폭풍해일은 '타카시오'(高潮)라는 단어로 표현한다. 쓰나미는 주로 지진에 의해서 생기는 해일로써 지진해일이라고도 한다. 쓰나미는 그 모양과 규모가 엄청나고 파괴적인 장주기 천해파의 일종이다. 지진에 의해 지질해일이 발생하는 것은 수백 년 전부터 알려져 왔으나, 모든 해저지진이 쓰나미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쓰나미의 효과는 진원에서 상당히 먼 거리에서도 느낄 수 있으며, 때때로 파고가 6 m 이상 되는 파에 의해 생기는 물적 손실과 인명의 피해는 막대하다. 예를 들면 2011년 3월 11일 14시 46분(05: 46 UTC)에 일본 산리쿠 연안 태평양 앞바다에서 일어난 해저 거대지진인 동일본대지진에 의한 쓰나미는 15,894명이 사망하였고, 2,562명이 실종되었다
Q. 사람이 느끼는 고통의 정도를 수치로 매길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사회적 고통은 주로 대인관계나 사회적 압박으로 인해 발생하며, 이를 측정하기 위해 사회적 지지 척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지지 척도는 개인이 사회적으로 지지를 받는 정도를 평가하는데 사용되며, 이를 통해 개인의 사회적 고통 수준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의 고통 수준을 ganzfeld 실험을 통해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ganzfeld 실험은 개인이 완전한 무관심 상태에 놓이게 되는 실험으로, 이를 통해 개인의 고통 수준을 간접적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ganzfeld 실험을 통해 얼마나 고통을 느끼는지를 평가하여 고통의 수치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통의 수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통은 개인마다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에, 이러한 측정 방법들은 주관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또한, 고통의 수치를 측정하는 것은 고통을 완전히 이해하거나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의 고통 수준을 파악하여 적절한 지원과 도움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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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googol 100 gear 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Daniel de Bruin이 만든 이 장치는 첫 번째 기어가 10바퀴 돌 때 두번 째 기어가 1바퀴를 돕니다.본문 이미지그리고 이 장치에는 총 100개의 기어가 있죠.즉, 이 장치는 10의 100제곱인 Googol 이라는 추상적인 단위를 시각화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본문 이미지"첫 번째 기어가 한 바퀴 도는 데 대략 걸리는 시간이 3.5초라면 두 번째 기어는 35초가 걸리겠죠,5번 기어가 한 바퀴 도는데는 약 10시간이 걸릴 겁니다. 한 달 정도면 7번 기어가 거의 한 바퀴를 돌고, 8번은 1년이 조금 더 걸리겠네요,만약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이 기계가 도는 걸 본다면 10번 기어가 거의 한 바퀴를 완주하는 걸 보게 될지도 모르겠군요.11번이 도는 데는 천년이 넘게 걸릴 것이고 12번은 인간이 기록한 그 어떤 역사보다 더 긴 시간이 걸릴 겁니다. 14번이 도는데는 인류가 존재했던 시간만큼이나 필요하겠죠.공룡이 멸종된 후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을 다 해도 16번은 반 바퀴를 좀 더 돌겠군요. 지구의 나이만큼의 시간은 18번 기어를 반 바퀴를 겨우 돌릴겁니다.본문 이미지그리고 관측가능한 우주의 역사만큼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21번 기어는 톱니 하나가 움직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