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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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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민 전문가
인천공항
Q.  어떤 철수세미는 냄비를 닦아도 긁히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이렇게 동글동글~~ 하게 말려 있어서 잘 풀리지 않게 되어 있더라구요. 이렇게 잘 안풀리게 되어 있으면 음식 찌꺼기도 쉽게 잘 벗겨지고, 또 팬이 긁힐 염려도 없으니까 더 좋은데요. 스텐팬에 음식을 하다보면 은근 음식물찌꺼기가 말라붙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구요. 특히 검게 탄 용기나 프라이팬같은 곳을 세척할 때 사용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Q.  창문을 통한 일광욕도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창문을 통하든 그냥 빛을 받든 일광욕욕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창문에 썬팅이 강하면 효과는 줄겠죠
Q.  야광 불빛의 원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대표적인 방식은 축광(蓄光)이 있고, 화학적인 매개로 이루어진다. 빛을 받고나서 불을 끄면 빛을 희미하게 발하다가 서서히 어두워지는게 특징. 일반적인 야광이 이런 식이다. 보통 스트론튬화합물이 사용된다.현재는 도료 형태의 고휘도 야광이 필요한 경우 신소재인 '슈퍼 루미노바'를 사용한다. 다소 고가인 관계로 고급 시계류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다만 몇몇 브랜드를 통해 중저가의 시계에도 도입되었다. 기존의 야광도료에 비해 상당히 밝다는 장점이 있지만 결국 축광 방식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빛을 받지 않으면 금방 어두워진다는 단점이 있다.
Q.  태양이 수십억년후 적색거성이 되면 지구는 타서 소멸하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지금 알려진 크기라면 태양의 반지름은 약 69만Km입니다. 하지만 이 크기는 점점 커진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그리고 먼 미래 대략 70억년 ~ 90억 년 뒤에는 지구는 태양에 의해서 사라질 거라는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사실이 맞고요. 태양은 아직도 핵융합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 만들어진 광자는 태양의 밖으로 나오기까지 100만 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우리가 보고 느끼는 그 태양의 빛이 이 광자거든요. 그런데 핵융합이라는 게 수소를 가지고 이루어진다고 했잖아요. 점점 수소가 고갈이 되면 더 이상의 핵융합은 없어지겠죠. 태양 크기 그로 인해서 중심핵은 중력의 힘으로 수축하게 되고 그로 인해 태양의 중심 밀도와 온도는 지금보다 더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게 점점 온도가 높아지니까 핵융합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핵 근처에서 핵융합이 새롭게 시작이 된다고 해요. 중심부는 계속 뜨거워지고 그 바깥쪽으로 새롭게 핵융합이 이루어지는 게 또 반복이 되다 보면 서서히 중심부는 압력이 증가하게 됩니다. 태양의 엄청난 핵융합 에너지가 중력의 힘을 이겨내고 점점 태양의 외피층을 팽창시키게 됩니다. 태양 온도와 크기 이 상황을 '적색거성'으로 진화해 나간다고 합니다. 예측하는 미래에는 태양은 이미 적색거성으로 진화하고 그 태양이 크기는 반지름이 1억 Km를 넘는다고 해요. 나중에는 태양의 핵과 표면이 너무 멀어질 만큼 커지다 태양의 대기 일부가 우주 공간으로 날아가게 된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힘을 살짝 잃어감에 따라 중력의 힘이 약해지고 지구가 지금의 위치보다 멀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태양 온도와 크기 그럼 태양한테 잡아먹힐 일이 없겠죠? 하지만 우선 태양은 지구로부터 거리가 1억 5천만 Km 떨어져 있습니다. (빛의 속도로 8분이나 걸리는 멀고 먼 거리입니다.) 이렇게 말도 안 되게 멀리 있는데 여름만 되면 뜨겁고 점점 지구가 메말라가 가는 거 느끼시죠? 거리가 이렇게나 멀리 있는데 이 정도인데 점점 커지는 태양의 열기에 비록 지금보다 거리가 멀어지겠지만 그 뜨거운 열기에 지금의 지구 모습은 없어질 거라 하네요.
Q.  지진이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지진(地震, earthquake)은 지진파가 지구 지각의 암석층을 통과하면서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땅의 흔들림을 말한다.[1]일반적으로 지진은 넓은 지역에서 거의 동시에 느껴진다. 이때 각 지역의 흔들림의 정도, 즉 진도를 조사해 보면 변위가 생긴 땅속 바로 위의 지표, 즉 진앙에서 흔들림이 가장 세고 그곳으로부터 멀어지면서 약하게 되어 어느 한계점을 지나면 느끼지 못하게 된다. 이것으로부터 흔들림이 가장 큰 장소 부근의 땅속에서 어떤 급격한 변동이 발생하여 그것에 의한 진동이 사방으로 전해져 여러 지역을 흔드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것은 마치 종을 쳤을 때 사방으로 울려 퍼지는 음파와 같은 성질을 갖고 있다.자연 지진은 지하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거나, 단층이 미끄러지면서 강력한 에너지가 방출되는 것으로 지구 내부 어딘가에서 급격한 변화가 생겨 그 힘으로 생긴 파동이 지표면까지 전해져 지반이 진동하게 된다. 인공 지진은 핵실험이나 대규모 폭발로 지반이 흔들리는 것을 말한다.[2] 지진은 발생한 사례에 따라 진동조차 느끼기 힘든 약한 지진부터, 자전축을 뒤흔들 만큼 아주 강력한 지진까지 매우 다양하다.대부분의 지진은 1분 내외의 짧은 시간동안 진동한다. 한 차례의 지진에서 가장 오랜 시간 진동이 관측된 것은 1985년 멕시코시티 대지진 때 전진이 3분 20초간 진동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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