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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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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민 전문가
인천공항
Q.  인류의 뇌 용량이 커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인간의 뇌가 커진 이유뇌 용량과 진화인간의 뇌가 다른 동물들보다 큰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하나의 이론은 뇌 용량이 늘어나면서 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사회적 요인또 다른 이론은 사회적 요인이 큰 역할을 했다는 것입니다. 복잡한 사회 구조와 상호작용을 통해 뇌가 발달했다는 이론이 있습니다.생존과 자원생존과 자원도 뇌가 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더 큰 뇌는 더 효율적인 자원 활용과 생존 전략을 가능하게 했습니다.인간의 뇌 진화, 뇌의 3층 구조, 그리고 인간의 뇌가 커진 이유는 모두 인간이 지금의 복잡한 사회와 문화, 기술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초를 형성합니다. 이러한 이해는 우리가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미래의 발전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세 가지 주제는 뇌의 복잡성과 기능,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인간의 문화와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Q.  감열지에 열을 가하면 색이 나오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열에 반응하는 특수한 종이. 열을 가한 부분만이 검은색 등으로 변색된다. 감열식 프린터용지나 팩시밀리 기록지로서 사용된다. 열전사식 프린터에서는 이 용지를 사용하면 고가이나 소모가 심한 잉크 리본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인쇄가 가능하다.
Q.  감열지에 사용되는 비스페놀A가 만지기만해도 피부에 흡수된다고 하는데 어떤 원리 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요즘은 국가에서 비스페놀A의 위험성 때문에 대부분 영수증에 BPA FREE라고 뒷면에 적혀 있습니다. 그래서 안심하고 영수증을 맨손 그대로 만지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절대 안 됩니다. 비스페놀A는 사용되지 않았지만, 유사물질인 비스페놀 S(BPS)로 대체 되었기 때문입니다. 비스페놀 S뿐만 아니라 비스페놀 F(BPF)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영유아의 물품에는 비스페놀A의 사용을 2012년부터 금지했지만, 무슨 효과인가 싶습니다. 유사 화학물질인 비스페놀 S와 비스페놀 F의 사용량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비스페놀A 환경호르몬 조심하기영수증은 절대 맨손으로 만지지 않기전자영수증으로 대신 받기(100원씩 적립도 가능)핸드크림을 바르고 영수증은 절대 만지지 않기만약 종이영수증을 받게 된다면 뒷면으로 잡기되도록이면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통조림음식(캔) 피하기플라스틱 통 보다는 스테인리스나 유리그릇 사용하기뜨거운 음식은 플라스틱 통에 담지 않기전자영수증으로 받으면 만지지 않아도 될뿐더러 건당 100원까지도 적립됩니다. 밑에 사이트를 걸어 둘 테니 가입하시면 매달 적립금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사실 이미 우리는 비스페놀A에 많이 노출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조심해야 하며, 앞으로 장시간 더 노출된다면 생식기능이 정말 제 기능을 못 할수도 있습니다.
Q.  뉴럴링크가 완벽하게 구현된다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아직까지 인간을 대상으로 제대로 된 실험 입증이 되지 않았으며, 온전히 자사에서 주장하는 사례들이다.파킨슨 병처럼 뇌와 근육간의 연결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시각 피질의 신경세포를 모방하여 뇌에 직접적인 신호를 전달하면, 시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사용하는 카메라에 따라 가시광선 외에도 레이더처럼 적외선, 자외선 등도 관찰이 가능할 것이다.현재 인류는 컴퓨터의 인터페이스를 손으로 다루고, 얻은 데이터는 금방 까먹는다. 따라서 이식한 칩을 통해 인터페이스를 시각으로 다루어 입력 속도를 높히고 호출 가능한 데이터 처리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린다.
Q.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확률은?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지구와 소행성 충돌 확률이 전무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지금까지 인류가 발견한 소행성들이 지구와 충돌할 확률은 매우 낮다. 매달 평균 3~4차례 소행성이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보다 가깝게 지나가지만 대부분 위협적이지 않다. 소행성은 궤도를 얼마나 오랜 기간 정밀하게 관측해 왔고, 위치를 분석하느냐가 중요하다. 거리보다 궤도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최초 발견 이후 추가 관측을 통해 제대로 된 궤도를 분석해야 한다.​이번 소행성은 첫 발견 이후 23년 동안 궤도 분석이 이뤄졌기 때문에 천문학자들이 궤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다. 오래전에 발견하거나 크기가 큰 근지구소행성들은 궤도 분석이 많이 이뤄져 안전하다. 반면 작은 소행성들은 지구에 가까이 다가왔을 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지구와 충돌해도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대부분 소멸한다.​▲소행성은 주로 화성과 목성 사이에 대부분 존재한다. 2020년 5월 기준 근지구소행성만 2만2000개가 넘고, 이중 지구 위협소행성은 2084개에 이른다.​-역사적으로 주목할 만한 지구와 소행성 충돌 사례에는 어떤 것이 있나​▲2013년 2월 15일 러시아 남서부 첼랴빈스크 상공에서 유성체 폭발 사고로 많은 사상자와 건물 피해가 발생했다. 이를 계기로 국제 사회가 소행성 충돌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었다. UN 국제소행성경보네트워크(IAWN)가 가동되고 국제사회 공동 대응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도 국제 공동 캠페인에 참여해 칠레, 남아공, 호주 등에서 소행성을 관측하며 소행성 탐지와 경로 분석을 하고 있다.​-앞으로 다가올 소행성 중 위협적인 소행성이 있다면​▲2029년 4월 13일경 아포피스(APOPHIS)라는 소행성이 지구에 근접한다. 지난 2004년 발견 이후 관측을 해왔는데 2029년에는 지구정지궤도위성 고도인 3만 6000km보다 더 가까이 지구에 근접한다. 천문학자들이 관심을 갖고 정확한 궤도계산을 하고 있다. 이 외에 위협이 될만하거나 충돌할 확률이 높은 소행성은 지금까지 발견한 소행성 목록중에서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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