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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신성현 전문가
서울에이스내과의원 (개원예정)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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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귀는 안파는게 제일 좋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귀지를 제거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귀를 파지 않고 자연적으로 배출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귀지는 외이도에서 생성되는 자연 보호막 역할을 하며, 귀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외부의 먼지나 세균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귀를 파는 행위는 오히려 귀지를 더 깊숙이 밀어 넣거나 귀 내부를 손상시킬 수 있어, 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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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고 일어나면 목이 따끔따끔 한데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주된 이유 중 하나는 코골이로 인해 발생하는 구강 호흡입니다. 코를 골면서 자는 동안 입을 통해 숨을 쉬게 되면, 목이 건조해지고 자극을 받아 따끔거릴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습도가 낮은 환경에서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코골이 자체가 수면의 질을 저하시키며, 깊은 잠을 방해해 잠을 설치게 만들고, 자주 깨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수면 부족이 발생하고, 낮 동안 피로와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코골이는 단순히 불편한 수면 습관을 넘어, 수면 무호흡증과 같은 심각한 수면 장애의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수면 무호흡증은 잠을 자는 동안 호흡이 반복적으로 멈추는 증상으로, 이는 산소 부족을 초래하고 심혈관계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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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돌발성난청 진단받고 호전되었다가 다시 이명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스테로이드 치료는 염증을 줄이고 청력 회복을 도울 수 있어 초기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재발하면 다시 스테로이드 처방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명은 재발이 잦을 수 있으며, 특히 스트레스나 피로, 소음 노출 등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명을 관리하기 위해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귀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명 치료는 원인 질환에 따라 다릅니다. 먼저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진찰과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습니다. 귓속 염증, 돌발성 난청, 메니에르병 등의 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 해당 질병에 맞는 약물을 처방받습니다. 뇌혈관 이상이나 전정신경 초종 같은 종양은 별도의 검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명은 대부분 청각 기관 손상으로 발생합니다. 청력 손실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본인은 청력 저하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청력이 저하되었더라도 청력이 더 손상되지는 않으며, 생명에 지장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이비인후과 의사와 상담해 심리적 불안감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명 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이명 재훈련 치료'로, 환자의 이명 정도와 청력 상태에 맞춰 일정 기간 상담하면서 소리발생기나 보청기 같은 보조 도구를 사용해 이명을 습관화하고 인식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환자의 증상에 따라 적절한 약제를 선택해 장기 또는 단기 약물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이명은 주로 기존의 청력 저하에 동반되는 증상으로, 청력이 떨어져 이명이 발생하는 것이지 이명으로 청각 기관이 파괴되거나 청력이 나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과도한 걱정으로 이명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기에 진찰과 진단을 받고 적절한 상담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명은 불편한 것일 뿐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이명을 무시하도록 노력합니다. 청각 기관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소음은 가능한 피하고, 적절한 운동과 안정을 취하며 과로를 피합니다. 신경 자극 약물은 피하고, 과도한 커피 섭취나 흡연을 삼갑니다. 너무 짜지 않게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명은 보통 조용한 장소나 상황에서 크게 느껴지므로 적막을 피하고, 주변에 적당한 환경음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자리에 들면 최대한 빨리 잠드는 것이 좋으며, 집 안의 시계나 라디오 소음을 줄이면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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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명 검사와 대리처방 가능여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이명(귀울림)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귀 전문의나 이비인후과를 통해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명은 귀 자체의 문제, 신경계 문제, 심혈관계 문제, 또는 약물의 부작용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의 검사는 이명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필수적입니다.신경정신과에서는 이명이 아닌 '환청' 증상을 다룹니다. 이명(耳鳴, tinnitus)은 외부의 소리 자극 없이 귀에서 소리가 나는 현상으로, 이는 귀 안이나 머리 안에서 윙윙거리거나 삐 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명은 소음 노출, 귀 감염, 이과 문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대개는 단순한 불편감으로 그치지만 심한 경우에는 수면 장애나 집중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면 환청(幻聽, auditory hallucinations)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소리를 듣는 경험으로, 이는 정신적 원인이나 신경계 질환과 관련이 깊습니다. 예를 들어, 정신분열증이나 일부 신경학적 질환에서는 사람의 목소리나 음악 소리 등이 실제로 들리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환청은 뇌의 비정상적인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며, 이는 종종 개인의 현실 감각을 왜곡시키고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명은 주로 신체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반면, 환청은 정신적 또는 신경학적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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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정도 폐결절이면 크기가 얼마정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크지 않은 폐결절로 판단됩니다. 일반적으로 크기가 5mm 이하인 경우, 추적 관찰을 통해 크기 변화나 성질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년 뒤에 추적 관찰을 하자는 의사의 권유는 결절이 크지 않고 당장 위험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관찰하자는 의미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 호소하시는 통증은 폐결절과는 직접적 연관이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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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폐에 폐기종이 있다는데 CT필수로 찍어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폐기종은 폐의 공기주머니(폐포)가 손상되어 호흡 곤란을 유발하는 만성 폐질환으로, 흡연이 주된 원인 중 하나이지만, 비흡연자에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흡연자인 경우에도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예: 공기 오염, 직업적 노출), 그리고 다른 만성 폐질환 등이 폐기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복부 CT에서 폐기종이 의심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폐 CT를 찍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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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얼음을 갑작스럽게 많이 먹게되면 설사를 왜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차가운 온도 자체가 장의 운동성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장이 차가운 자극을 받으면 연동운동이 증가하여 배변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얼음을 많이 먹으면서 동시에 많은 양의 물이 몸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이로 인해 위장관이 일시적으로 과부하를 겪을 수 있습니다. 과도한 수분 섭취는 장에서 물의 흡수를 방해하여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급격한 온도 변화는 소화기관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더운 환경에서 차가운 얼음을 많이 섭취하면 장의 혈류가 갑작스럽게 변화하고, 소화 기능이 일시적으로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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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치아 정지우식 혈액암 항암치료시 뽑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치아 정지우식(활동하지 않는 충치)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도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혈액암(예: 림프종)으로 항암치료를 받을 경우, 구강 건강이 중요한 고려사항이 됩니다. 항암치료는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감염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구강 내 감염의 잠재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항암치료 전에 치과 검진을 통해 정지우식 치아를 포함한 모든 치아의 상태를 평가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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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모야모야병이 걸리게 되는 원인은 무엇이며 완치가 가능한 질병인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모야모야병은 양측 뇌혈관의 내벽이 두꺼워져 특정 부위가 막히는 독특한 뇌혈관 질환으로, 일본의 스즈키 교수가 처음 명명했습니다. 뇌동맥 조영 영상에서 아지랑이처럼 흐릿한 담배 연기 모양과 비슷하여 '모야모야'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 병은 주로 한국인과 일본인에게 발생하며, 어린이에게는 주로 뇌허혈이나 뇌경색으로, 성인에게는 뇌출혈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뇌졸중이 발병한 경우 반드시 모야모야병을 감별 진단에 포함해야 합니다. 모야모야병의 발병 원인이나 원리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감염이 자가 면역 반응을 유발하여 혈관염을 일으킨다는 설이 있지만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환경적 요인도 원인으로 제시되나, 역학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전적 요인이 더 관련이 있습니다. 일본의 조사에 따르면, 모야모야병은 직업, 생활양식, 지역과 무관합니다. 아이들의 뇌는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혈액을 필요로 하므로, 뇌혈관이 막히면 다양한 허혈성 증상이 나타납니다. 큰 혈관이 서서히 막히고 작은 혈관의 측부 순환이 충분하지 않으면 혈액 공급이 줄어들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뜨거운 음식물이나 물을 식히기 위해 입으로 바람을 불거나 심하게 울고 난 후 팔다리의 힘이 일시적으로 빠지는 마비 증세가 나타나는 것이 이 질환의 특징적인 초기 증상입니다. 간질 발작, 두통, 불수의적 운동, 지능 저하, 시야 장애, 언어 장애 등도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모야모야병의 진단에는 CT, MRI, 혈관 조영술, MR 혈관 조영술, SPECT 등이 사용됩니다. 각 진단 방법은 단순히 모야모야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수술 필요성, 수술 시기, 병의 진행 양상을 확인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모야모야병 치료 방법으로는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에는 혈관을 직접 연결하여 혈류량을 늘리는 '직접 혈관 문합술'과, 다른 부분의 혈관이 자라나서 보조적으로 혈류량을 늘리도록 하는 '간접 혈관 문합술'이 있습니다. 대부분 수술적 치료법을 추천하며, 발작에 대한 항경련제 투약 외에는 주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간접 혈관 문합술은 두피, 근육, 경막 등으로 가는 혈관을 뇌 표면에 얹어 신생혈관이 자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위험성이 적습니다. 성인의 경우 직접 혈관 문합술과 간접 혈관 문합술을 함께 시행하며, 증상이 더 자주, 더 심하게 나타나는 쪽을 먼저 수술합니다. 모야모야병은 뇌 양쪽에서 진행되므로 보통 4~6주 간격으로 양쪽 모두 수술하며, 한쪽에만 발생한 경우에는 1차 수술 이후 경과와 진행 정도를 보면서 치료를 결정합니다. 모야모야병은 불치병으로, 현대 의학으로도 자체를 치료할 수는 없으나, 증상 완화 치료는 가능합니다. 수술적 치료를 통해 혈관을 만들어 뇌에 적절히 피를 공급하여 장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모야모야병은 혈관이 소실되어 피가 부족한 상태를 초래하므로, 과호흡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도록 심신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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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터너증후군이라는 병은 어떤 원인으로 인해 걸리게 되는것이며 해결방안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터너 증후군은 여성의 키가 작고, 목이 짧고 두꺼우며, 성적 발달이 지연되는 유전 질환으로, 1938년 헨리 터너에 의해 처음 발표되었습니다. 1959년 포드에 의해 성염색체 이상 때문임이 밝혀졌습니다.터너 증후군은 정상적으로 XX 또는 XY의 형태로 존재해야 하는 성염색체가 X 단일 염색체(45, X) 또는 X 부분 단일 염색체로 변형되어 발생합니다. 45, X는 전체의 1.5%에서 발생하지만, 99.9%의 태아가 유산되고 0.1%만 생존하여 출생합니다. 터너 증후군은 세포 유전학적으로 X 염색체가 단일 염색체로 존재하는가, 구조적 이상이 있는 부분 단일 염색체인가, 모자이크형인가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됩니다. X 단일 염색체(45, X) 핵형은 전체 터너 증후군의 40%~60%에서 나타나는 가장 흔한 유형입니다. X 부분 단일 염색체 유형은 터너 증후군의 20~25%에서 나타나며, 염색체 수는 46개이지만 성염색체 한 개에 부분 결실이 있거나 구조적 이상이 있습니다. 터너 증후군의 48%에서는 Y 염색체의 일부를 가지는 경우도 있어 성선모세포종 발생 위험성이 높습니다. 모자이크형은 45X, 46,XX, 46XY, 47XXX 등의 세포가 두 가지 이상 섞여 있는 유형으로, 전체 터너 증후군의 15%에서 나타나며 신체 일부 세포는 정상 핵형을 가지므로 임상 증상이 가벼운 편입니다. 증상으로는 저신장, 림프 부종, 삼각형 얼굴형, 내안각췌피, 앞쪽으로 향한 귀, 물고기 모양의 입, 좁고 높은 구개, 작은 턱, 두껍고 짧은 목, 목덜미 아래에 내려와 있는 머리카락 선, 방패형 가슴, 유두의 형성 부전과 넓은 간격의 유두, 몸의 중심에서 밖으로 향해 있는 팔꿈치, 손톱의 발육 부전, 4번째 손가락과 4번째 발가락이 짧음, 다발성 색소점 등이 있습니다. 저신장은 3세 이후부터 성장 속도가 정상아보다 떨어지기 시작하며, 사춘기가 되어도 조금씩만 자라 치료하지 않으면 최종 신장은 140cm 정도입니다. 성적 발달 장애는 터너 증후군의 가장 중요한 증상으로, 사춘기에 성적인 발달이 나타나지 않고, 난소가 제대로 발달하지 않아 여성호르몬을 분비할 수 없어 나타납니다. 심장 질환은 전체 환자의 20~30%에서 나타나며, 대동맥협착증, 승모판이나 대동맥 판막의 경화 또는 폐쇄, 동맥류, 폐동맥의 협착증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중이염은 전체 환아의 80%에서 나타나며, 중이의 기형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정맥 혈관의 이상 형성, 림프 부종, 신장 기형, 갑상선기능저하증, 비만, 당뇨병, 고혈압, 골다공증, 만성 대장염, 지적, 정서적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터너 증후군은 왜소증, 성적 발달 장애, 기타 신체적 이상 소견으로 의심되며, 세포 유전학적 검사와 호르몬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신체적 이상을 교정하고, 성장 장애 및 성적 발달 장애를 치료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익상경, 안검하수와 같은 이상을 교정하고, 성장호르몬 제제, 동화 작용 스테로이드 제제, 여성호르몬 제제를 사용하며, 유방 발달과 자궁 및 질의 발달을 유도하기 위해 여성호르몬 치료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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