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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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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현 전문가
서울에이스내과의원 (개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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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심전도랑 심장초음파 차이가 뭔가요? 두개 다 심장검사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심전도는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여 심장 리듬과 전기적 전도 상태를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이를 통해 심장박동의 불규칙성, 심근경색, 전기적 전도 장애 등의 문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는 초음파를 이용해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시각적으로 평가하는 검사로, 심장 벽의 두께, 심장 판막의 상태, 심실과 심방의 크기, 혈류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전도가 전기적 활동을 측정하는 반면, 심장초음파는 구조적 및 기능적 상태를 시각적으로 평가합니다.MRI 조영제 투여 전에 당뇨약, 특히 메트포르민을 중단하는 지침은 신장 기능과 관련이 있습니다. 조영제가 신장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메트포르민과 조영제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드물게 신부전이 발생할 수 있어 메트포르민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병원마다 지침이 다른 이유는 환자의 상태, 조영제 종류, MRI 기계와 관련된 요인들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병원은 더 보수적인 접근을 취해 48시간 전에 약을 중단하라고 할 수 있고, 다른 병원은 당일만 중단해도 충분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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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생리주게가 밀렸는데 왜이러나요?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일반적으로 심각한 문제는 아닐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겪은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은 생리 주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시험기간 동안 잠을 충분히 못 자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이 생리 주기가 밀린 주요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스트레스는 호르몬 균형을 깨트려 생리 주기를 불규칙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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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작은 충격에도 왜 몸에 멍이 쉽게 드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나이가 들면서 피부와 혈관이 더 약해지기 때문에 멍이 더 쉽게 들 수 있습니다. 피부의 탄력이 감소하고 혈관 벽이 약해지면서 작은 충격에도 혈관이 쉽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 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혈소판 수나 혈액 응고 인자의 감소도 멍이 잘 드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정 약물, 특히 항응고제나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경우, 혈액이 더 쉽게 흐르기 때문에 멍이 잘 들 수 있습니다.또한, 비타민 C나 K의 결핍도 혈관의 강도를 약화시켜 멍이 쉽게 들게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멍이 잘 드는 증상이 최근에 시작되었거나 다른 증상(예: 피로, 잇몸 출혈, 코피 등)과 함께 나타난다면, 이는 혈액 질환이나 다른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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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술 마셨는데 마시는 도중에 심한 가슴통증 발생..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어제 술을 마시던 중에 심한 가슴 통증과 두근거림을 경험하신 것은 단순히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만,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가슴 통증이 식은땀, 빠른 심박수, 숨쉬기 어려움과 같은 증상과 함께 나타났다면 심장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가슴 통증과 같은 증상은 간단히 넘길 수 없는 문제이므로, 의료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술을 마실 때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면 알코올이 심장이나 혈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술을 줄이거나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사, 스트레스 관리 등이 필요합니다. 어제 경험한 가슴 통증이 일시적인 것일지라도, 동일한 증상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협심증 중에 변이형 협심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변이형 협심증은 기존의 전형적인 협심증과는 다른 형태로, 서양인에 비해 한국과 일본 등 동양인에서 더 많이 발생합니다. 변이형 협심증의 특징은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일반적으로 흉통이 새벽이나 아침에 자주 발생하며 운동과는 무관하게 흉통이 나타난다는 점에서 다른 협심증과 다릅니다. 이 질환은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 발생하며, 흡연 외에는 다른 위험인자를 동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변이형 협심증의 흉통 양상은 다른 협심증과 같이 흉부 압박감, 뻐근함,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5~10분간 지속되며, 경련이 심한 경우 20~30분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근 허혈성 흉통이 니트로글리세린에 잘 반응하듯, 변이형 협심증에 의한 흉통도 니트로글리세린에 잘 반응합니다. 가벼운 경우 가슴이 답답한 정도에서 심한 경우 잠에서 깰 정도로 나타나며, 실신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특히 과음한 다음날 위경련과 비슷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흡연으로 인해 통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변이형 협심증의 원인은 관상동맥의 경련으로, 이는 동맥경화나 혈전으로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새벽이나 아침에 흉통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밤 동안 안정된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깨지면서 혈관 수축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흡연이나 과음 등은 혈관 내피세포의 기능을 저하시켜 혈관경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혈관 내피세포의 기능장애, 칼슘에 대한 혈관 평활근의 과민 반응, 자율신경계의 긴장도 상승, 산화 스트레스 및 유전적 감수성 증가 등이 혈관 경련에 관여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변이형 협심증의 진단은 증상만으로는 확실하지 않으며, 위 식도 질환이나 다른 협심증과 감별하기 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확진이 필요하다면 입원하여 에르고노빈을 이용한 관상동맥조영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조영술에서 관상동맥의 경련은 정상 관상동맥뿐 아니라 죽상경화병변을 동반한 관상동맥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대부분 국소적이고 한 곳에서 발생합니다. 일부 병원에서는 에르고노빈을 이용한 심장 초음파 검사가 시행되지만, 경험 많은 심장 초음파 전문의의 판독이 필요합니다.변이형 협심증은 약물치료에 반응이 좋으며, 니트로글리세린제제나 칼슘차단제를 투여하여 혈관 경련을 막고 혈관을 확장시킵니다. 보통 1년 이상의 투약이 필요하며, 경련이 발생하지 않으면 투약을 줄이거나 중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련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스스로 약을 끊으면 반동작용으로 더 심한 경련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심장 전문의와 상의하여 약물을 조절해야 합니다. 증상 발생 시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을 사용하거나 이소켓 스프레이를 뿌리면 증세 호전에 도움이 됩니다. 변이형 협심증의 예후는 대체로 양호하여 5년 생존율이 90~97%입니다. 그러나 일부 심한 경우 낮에도 흉통이 발생하고 운동에 의해 흉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경련이 20~30분 이상 지속되면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진행되거나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증상 발현 후 6개월 이내에 심근경색증이나 사망 위험이 가장 높습니다. 변이형 협심증의 생활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과 과음을 피하는 것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변이형 협심증 환자의 60~91%가 흡연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연령, 고혈압, 흡연, 고지혈증, 당뇨병 등이 동맥경화 및 관상동맥 질환의 중요한 위험인자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변이형 협심증에서는 흡연이 특히 중요한 위험인자입니다. 변이형 협심증 환자는 혈관 경련을 유발하는 주요 위험인자를 피하는 것이 기본적인 생활 관리 방법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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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름철에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틀고 자는데 감기 걸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선풍기를 사용할 때는 직접적으로 얼굴이나 몸에 바람이 닿지 않도록 위치를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선풍기를 벽이나 천장 쪽으로 향하게 하거나 회전 기능을 사용해 공기가 순환되도록 하면 목의 건조함과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실내 온도를 너무 낮추지 않고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24~26도 사이의 온도가 적당하며, 밤새 에어컨이 계속 켜져 있지 않도록 타이머 기능을 설정해 잠들기 전에만 작동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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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직장암 수술 후 2년 지나가는 와중입니다 아귀찜 빨간음식 피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매운 음식이 직접적으로 암의 전이와 관련이 있지는 않지만, 수술 후 장이 민감해져 특정 음식에 반응할 수 있습니다. 매운 음식은 위와 장을 자극하여 소화 불량,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수술 후 장이 민감한 상태에서는 이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빨간 음식 자체가 암 전이나 재발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잦은 설사나 장 염증은 장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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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살이 빠진 이후로 가슴이 너무 작아졌어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가슴은 주로 지방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체중이 감소하면 가슴 크기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래 있던 것은 지방이 포함된 가슴 조직이었으며, 살이 빠지면서 가슴의 지방도 함께 줄어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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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끔 왼쪽 가슴에 통증이 세게 오다가 금방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성인에게 흉통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근골격계 질환입니다. 가슴의 근육이나 인대가 늘어나는 경우가 흔하며, 피부, 근육 및 근육막, 늑골, 늑막에서 생기는 통증은 일시적이고 가벼운 병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외에도 충격이나 골프 연습 등으로 인한 염좌, 갈비골절 등이 흉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후군으로는 근막동통 증후군과 갈비연골염이 있습니다. 근막동통 증후군은 주로 등쪽 근육에 뭉친 점, 즉 통증을 유발하는 곳이 있어서 이에 의한 방사통으로 여러 부위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세수하려고 허리를 구부리면 통증이 심해지는 점으로 감별할 수 있으며, 계단을 오르거나 뛸 때에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갈비연골염은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로, 환자가 눕거나 무거운 것을 들 때 또는 그 부위를 누를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가슴 깊숙한 곳의 뻐근한 통증이나 타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가슴 한쪽이 갑자기 쿡하고 결리면서 숨 쉬기 어려운 증상이 수 초간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요즘 흔한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흉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발생하며, 명치와 앞가슴의 타는 듯한 통증이 활동과 관계없이 나타나며, 과식, 음주, 식사 후 바로 눕는 생활 습관으로 잘 생깁니다.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흉통은 폐동맥혈전증, 기흉, 흉막염 등이 있으며, 가슴의 답답함은 심리적 압박감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흉통과 함께 심장이 뛰고 불안감, 어지러움, 숨이 멎을 것 같은 느낌이 들 때에는 공황장애를 의심해야 합니다. 기타 피부에 수포가 생기면 대상포진을 생각해야 합니다. 심장 원인으로 인한 통증은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심장으로 인한 흉통에는 협심증, 심근경색,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대동맥 박리와 급성 심막염 등이 있습니다. 협심증은 심장 동맥이 동맥경화로 좁아져 혈액 공급이 감소해 흉통이 오는 질환으로, 흉골 아래나 왼쪽 가슴에서 발생하여 좌측 팔로 통증이 퍼지며 5-10분 정도 지속됩니다. 일반적으로 운동, 속보 등 활동 시 주로 발생하고, 움직이면 통증이 심해지므로 통증이 왔을 때 활동을 중지하고 쉬면 호전됩니다. 심근경색은 혈전에 의해 심장 혈관이 막혀 혈액 공급이 중단되어 심장 근육 세포가 죽는 병입니다. 흉통의 양상이나 위치, 방사통 등은 협심증과 유사하지만 30분 이상 지속되며, 사망률이 높아 빨리 응급실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중한 질환입니다. 대동맥 박리는 심장에서 나오는 가장 큰 동맥인 대동맥의 혈관 내부 막사이가 찢어져 발생합니다. 등과 가슴에 찢어지는 듯한 심한 통증이 지속되며 응급 수술이 필요합니다. 급성 심막염은 심장을 싸고 있는 막의 염증으로 인해 날카로운 통증이 흉골 뒤나 좌측 가슴에서 발생하고, 숨을 깊게 들이쉬거나 기침을 할 때 나타납니다. 협심증과 달리 지속 기간이 수 시간에서 수일까지 나타날 수 있으며, 상체를 앞으로 굽히면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고 감염에 의해 열이 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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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손에 관한 문제가 다 관련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손떨림, 손가락 마디의 뻣뻣함, 붓기와 통증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 이는 특정한 신경학적, 류마티스성 또는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본태성 떨림 외에도 여러 질환이 이러한 증상들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을 둘러싼 활막이라는 조직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활막이 있는 모든 관절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진행되는 만성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주로 30대 전후의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남성에게도 발생할 수 있으며, 소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1%가 류마티스 관절염을 겪고 있으며, 매년 이 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초기 증상은 주로 손마디가 뻣뻣해지는 것인데, 특히 아침에 자고 일어난 직후에 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1시간 이상 관절을 움직여야 뻣뻣한 증상이 풀리며, 이러한 증상은 심할 경우 하루 종일 지속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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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외래진료부담율 산정기준은 7월부터인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외래진료 횟수는 매해 1월 1일 ~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산정하되 올해만 제도 시행일인 7월 1일부터 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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