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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려견 훈련사 윤원호입니다.

안녕하세요. 반려견 훈련사 윤원호입니다.

윤원호 전문가
쓰담쓰담애견훈련
Q.  머리만지려고 하면 물려고하는 강아지 안만지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윤원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3개월 강아지라면 교육을 통해서 신체의 모든부위를 만져도 괜찮도록 교육하는 것이 좋습니다.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3개월이면 간식보다는 식사량을 조절한 다음 사료로 보상을 주시면서 머리를 만지는 교육을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갑자기 손이 머리위로 올라가면 사진의 시야에서 사람의 손이 사라지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에 시선이 따라오고 무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빠른 움직임 보다는 천천히 손을 가져가고 터치해 주세요.익숙해 진다면 만지는 시간을 조금씩 늘여주세요사람의 손은 강아지가 볼 때는 두가지의 감정이 존재합니다. 간식을 줄때는 좋은 감정강아지를 들어올리거나 발톱을 깎거나 발을 닦을때는 싫은 감정그렇기 때문에 강아지 입장에서 싫은 행동을 해야 할 때에는 항상 보상을 주시면서 교육하시는것이 나중에 손에 대한 거부반응이 없어집니다.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3개월 웰시코기 입질 자연스러운 현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윤원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사람이 움직이거나 장난을 칠 때가 아니라 몸을 만질때 무는 것은 교육을 해 주셔야 합니다ㅜㅜ이 후 미용적인 부분이나 병원에서 진료시에도 사람의 손에 대해 거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방법은 역조건 형성입니다.싫어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동시에 나오게 함으로써싫어하는 것이 점점 좋아지게 하는 것입니다.간식을 주심과 동시에 터치를 해 주시고강아지가 간식을 삼키는 순간 부터는 만지는 손도 떼셔야 합니다.간식을 삼킨 이후는 손을 물 수도 있습니다.신체 여러 부위들을 같은 방식으로 진행해 주세요그렇게 익숙해 진다면 나중에는 신호를 붙혀서 터치를 먼저 하고 간식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너무 빠르게 하지마시고 반드시 처음에는 간식과 터치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성공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Q.  노견과 새끼강아지의 합사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윤원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본가에 있는 강아지가 새끼강아지를 본다면 분명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보호자님께서 본가에 지속적으로 방문을 하신다면 조금씩 서로를 인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본가에서 강아지 울타리를 준비하시고 어린강아지는 울타리 안에 넣어 둔 상태에서 노견아이가 스스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세요처음에는 짖거나 거리를 둘 수 있습니다.하지만 점점 그 거리를 좁혀나가며 호기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한 방에서 격리된 상태로 잠을 자는것도 경계심를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만약 보호자님께서 어린강아지를 매번 데려가시지 않고 어린시기에만 데리고 가실 거라면 마주치지 않게 하는 것이 본가에 있는 강아지 입장에서는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입니다.앞으로 보호자님께서 두 강아지를 자주 보게 하실것인지 아닌지에 따라 선택하실 사항 같습니다.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Q.  시바견을 키우고 있는데 목욕주기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윤원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시바견 견종특성상 이중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털이 많이 빠집니다.또 털갈이 시기가 되면 엄청나게 더 많은 털이 빠지게 된답니다.ㅜㅜ시바견이나 진돗개 같은 아이들이 물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목욕주기를 2주 정도로 하여 물을 싫어하지 않도록 어릴때 부터 익숙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목욕을 하면 털이 많이 빠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원래 죽은털(빠져있던 털)이 씻기고 드라이 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것입니다.하루에 한두번 빗질을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
Q.  강아지가 짖으면 훈련법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윤원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견종 특성상 짖음이 많은 아이들도 있습니다.하지만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경험을 통해 짖게 되고그 짖음이 자신에게 이득이 된다고 생각하여 학습하게 됩니다.낯선 소리나 낯선 사람을 보고 짖는 행동은 두려움과 경계심으로 인한 행동일 가능성이 큽니다.예를 들어 강아지가 외부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짖고 있는데 그 소리는 잠시 후 사라집니다.그럼 강아지는 자신이 짖어서 소리가 사라졌다라고 오해하게 됩니다.낯선사람에게 짖는 행동 또한 산책중 지나가는 사람에게 짖었더니 그 사람은 그냥 지나간 것인데 내가 짖어서 지나갔구나 하고 오해를 하며 학습합니다.대부분은 사회성이 조금 부족한 아이들이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대책으로는 낯선소리를 들려주고 짖기 직전에 보상을 주는 것입니다.처음엔 작은 소리부터 점점 크고 다양한 소리로 연습합니다. 낯선사람에게 짖는 행동은 보호자님이 아닌 낯선사람이 보상을 주는 행동을 반복하며 사람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처음에는 손으로 건내주는 간식은 먹지 않을 수도 있으니 던져주는 형식으로 점점 거리를 좁혀 마지막엔 손에 있는 간식도 먹을 수 있도록 천천히 연습해 주세요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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