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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송희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송희 전문가입니다.

오송희 전문가
어린이집
Q.  아이와 함께 있으면서 화 안내시나요?
안녕하세요. 오송희 보육교사입니다.아무래도 아이의 행동에 스트레스를 받으신는 것 같네요. 사실상 아이를 키우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 부모는 없습니다. 그만큼 아이를 양육하는 것은 힘듭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화를 내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기 때문에 아이가 모방 할 수 있으며 그런 경우 더 힘드실 수 있습니다. 아이가 행동에 문제가 될 경우 훈육을 통해 아이에게 문제점을 알려 주시는 것이 좋으며 아이 스스로 문제점을 파악 할 수 있게 게속 알려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만큼 아이를 키우는 것에 있어서 인내가 필요합니다.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 것 같아 보이시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배우자나 부모님 등 주위에 아이를 봐 줄 수 있는 분에게 아이를 조금 맡기시고 조금의 시간 동안은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시는 것도 스트레스를 푸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취미라던지 기분 전환을 자주는 아니더라도 조금씩 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Q.  친구와 놀때 주의해야 할 점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오송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어떤 부분에서 지적을 하는지 정확히 글만 봐서는 알 수 없어서 확답을 드리긴 어렵지만아이가 친구와 놀 때 지적을 하는 경우는 자기 중심적 사고를 가지고 있거나 원칙 주의 또는 표현에 미숙하고 가정에서 규칙이나 통제에 엄한 경우 이러한 행동이 나올 수 있습니다.이러한 행동들을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공감하는 마음을 알려주세요."내가 지적을 했을 때 친구는 어떤 기분이 들까?" 라는 질문에 아이가 알아 줄 수 있도록 아이에게 공감에 대한 이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또한 규칙을 지키는 것도 좋지만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해결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아이에게 알려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 외에 친구들이 기분 상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존중하는 말을 알려주시고 놀이의 규칙이나 지적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 그 친구를 아이 스스로 도와줄 수 있게 배려심을 알려 주시면서 아이가 상대방의 문제점을 알려주고 같이 해결 해 줄려고 노력하는 부분에서 충분히 칭찬을 해주세요.그럼 아이의 자신감 역시 올려줄 수 있으며 친구와 협력 할 때 자신이 그 친구에게 중요한 역활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부분을 알려 주시면 더더욱 아이가 긍정적인 부분으로 성장 할 거라 생각합니다.
Q.  아이가어린이집을 안가려고해요. 요즘
안녕하세요. 오송희 보육교사입니다.실제 그때의 상황을 제가 직접 보고 판단 한게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확답을 드리긴 어렵지만 아이가 어린이집 등원을 거부 하는 경우는 부모와 떨어지는 것이 싫은 것도 있습니다. 어린이집 기본 교육이 끝나고 연장반으로 넘어가는 시간이 되면 아무리 시게를 보지 못하는 아이들이라도 몸으로 자신이 가는 시간을 아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시간 보다 빠르게 갔을 땐 기분이 좋아지면서도 평소 보다 늦어지면 하염없이 기다리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늦게 아이를 데리고 가신 적은 없으신가요? 다른 아이들이 하원 하는 상황을 보고 점점 자신 혼자 남을 경우 불안을 느낄 수 있어서 그런 상황에 등원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시고 어린이집 담임 선생님께 등원이나 하원 후에 아이가 놀이를 잘 하는지 확인 해보시고 되도록 가능하시다면 하원 시간을 당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는 부모와 함께 있을 때 가장 안정감을 느낍니다. 제 답변이 확답이라고 말씀 드리긴 어렵지만 고민에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Q.  아이가 자꾸 자해를 하는데 이럴땐 아이를 어떻게 교육을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오송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자라면서 발달하는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대처가 가장 중요합니다. 영유아들의 자해는 만 1세~ 만 4세에 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아이 스스로 신체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나타는 행동입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은 언어가 미숙하기 때문에 분노와 화를 표현하는 것이 서툴어 신체 행동으로 표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아이의 언어 발달과 감정 전달력, 이해력 들이 생기게 되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이러한 행동을 했을 때 대처로는 첫번째, 아이가 자해를 하는 과정에서 다칠 우려가 있기에 안전한 환경이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두번째, 아이의 행동을 제제할 경우 단호하게 안되는 것을 알려주셔야 하며 당황하거나 흥분을 하거나 화를 내는 등의 행동으로 아이를 더 자극하지 않게 차분하게 대처 해야 합니다. 세번째, 아이가 흥분 상황에 있을 때는 제제에 들어가도 받아드리기 힘들기 때문에 아이와 대화를 나눌 수 있게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주세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아이 스스로 분노를 다 표출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지할 수 있게 충분한 시간을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아이가 감정이 차분해 졌을 때 어떤 감정이 들어 이러한 행동을 했는지 물어봐 주시고 올바르게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대화를 차분히 끝까지 들어주시고 아이의 마음을 공감 해주세요. 만약 이러한 대처에도 만 5세까지 문제 행동을 보인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고 아이가 바르게 발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Q.  단호함과, 매정함 그 중간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오송희 보육교사입니다.훈육은 단호함과 매정함 그 중간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 그 잘못한 부분을 반복하지 않게 알려주는 의미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에게 훈육이 들어가는 경우는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첫번째로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했을 때, 두번째는 예의의 어긋나는 행동을 했을 때 (공공장소 예절, 사람을 대할 때 예절 등) 훈육이 들어가야 합니다. 이때 단호하게 안되는 것을 알려주고 마지막에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부분만 알고 계시면 충분히 어려움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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