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해욱 전문가입니다.
Q. 아기 경증 아토피 집에서 치료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니 충분히 집에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열심히 뛰어놀게하면 아이의 기초체온이 0.2도 올라갈 때마다 30%의 면역력이 올라갑니다. 한번 운동한 면역력이 꾸준히 유지가 되는 것이 아니니 아이가 스스로 꾸준히 땀이 나도록 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운동후 샤워하고 보습제를 발라주어 피부를 관리합니다. 아토피가 심한 부위는 처방받은 연고롤 도포하여 아이의 삶의 질을 높여주어야 아이가 신나게 뛰어놀 수있으며, 그래야만 밤에도 숙면에 들수가 있습니다. 숙면에 들어야 아이의 면역력이 유지가 되는 기초체력이 향상이 됩니다. 이렇게 어린시절을 보내다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아이의 면역력이 왕성해지면서 아토피가 반정도로 줄어들고 중,고등시절에는 거의 다 치료가 될 수있습니다.
Q. 우리때는 줄넘기 학원이없었는데 왜 생겼나요?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학원에 다니는 시간이 너무 많다 보니 아이들이 운동하듯이 뛰어놀 시간이 부족합니다. 거기에 시대의 흐름상 우리나라 평균키가 더 커짐에 따라 아이의 키성장의 도움이 되는 줄넘기를 운동하는 학원에 등록시키게 됩니다. 태권도를 좋아하지는 않아도 줄넘기만 해도 만족스러워하는 부모님이 많습니다. 줄넘기는 성장판에 자극을 확실하게 주는 운동입니다.
Q. 아이들은 열이나도 괜찮은 걸까요?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열이 나는 이유는 외부 바이러스와 아이의 면역력이 충돌하면서 열이 오르게 됩니다.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를 아이의 면역력이 열심히 싸워서 퇴치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의 열이 올라도 아이가 잘 먹고 , 잘 자고, 잘 놀고 , 잘 싼다면 아이가 스스로 잘 견디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의 상태가 악화가 된다면 아이의 면역력이 약화가 된 것이니 외부에서 처방받은 약의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Q. 아이에게 백색소음을 들려주면 왜 안정될까요?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들리던 외부소음과 비슷해서 그렇습니다. 심하게는 진공청소기 소리처럼 들리는 것에 안정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Q. 세살에서 네살로 넘어가면서 육아방식에 변화가 생겨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애착관계 형성이 최고 중요합니다. 하던 그대로 잘 유지하시면서 굳이 하나 더 추가 한다면 글 밥이 적은 그림 동화책을 대여해서 많이 읽어 주세요. 그림을 읽어주셔서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