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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역사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역사 전문가입니다.

이동광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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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제 퐁듀라는 것은 처음 먹어 봤는데, 나름 괜찮던데 이 역사는 어떻게 시작이 된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퐁듀의 시작은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고 춥고여름날에도 만년설이 존재하는 알프스에 살던스위스인들이 고안해서 만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창고에 둔 치즈와 빵이 추운 지방이라 딱딱해졌기에 조금이라도 부드럽게 먹으려고 와인에다가 치즈를 녹여서 빵에 찍어먹었다고 합니다.또한 퐁듀는 알프스 산간 지역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발달한 요리로 스위스가 지독하게 가난했던 시절의 생활상도 반영된 음식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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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려로 내려온 발해계 주민들은 어떻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발해가 거란에게 망하고 다수의 발해인들은 고려로 흡수됩니다. 고려는 망해버린 발해인을 다수 받아들이지만 그것이 같은 민족이라는 정체성 때문이 아니라 고려초의 정치적 국가적 정책이었기 때문입니다 발해인뿐만 아니라 여진인 거란인들도 많이 흡수하는 시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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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김홍도의 그림이 당시 사회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김홍도의 그림은 주로 서민 생활과 세속에서 소재를 포착하여 정감 넘치는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홍도의 회화 소재를 살펴보면 시정의 유흥가, 나루터, 길 떠나는 나그네의 행장, 땔나무를 팔고 오이를 파는 장터, 승려와 비구니, 봇짐을 지고 구걸하는 걸인, 씨름하는 모습, 논갈이와 벼 타작, 담배 썰기 등 대부분 서민들의 일상생활이나 생업에 종사하는 모습을 형형색색으로 다양하게 다루어 오묘함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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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본이 수탈해 간 우리나라의 문화재는 몇 즴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등의 일본 현지 조사 결과, 현재까지 일본내 박물관등에서 확인된 한국 문화재는 약 3만4000여점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해외에 유출된 문화재가 20개국에 걸쳐 7만4000여 점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민간 전문가가 들은 수장고에 방치된 문화재가 20여 만점, 개인소장문화재등을 고려하면 약 1백만 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있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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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김영삼의 가장 유명한 어록은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이런말을 하게 된 사건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라는 말의 배경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신정권이 막바지로 치닫던 1979년 9월,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뉴욕타임스와 인터뷰하는 자리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은 “미국의 공개적이고 직접적인 압력을 통해서만 박정희 대통령을 제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자 박정희 대통령은 “국내 문제를 외국 언론에 고자질 했다”며 격노했으며 당시 여당인 공화당은 단독으로 김영삼에 대한 국회의원직 제명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때 김영삼 전 대통령은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라는 말로 암울한 시기 국민들의 희망과 등불이 되는 명언(名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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