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수진 전문가입니다.
양육·훈육
Q. 부모과잉보호로 인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된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마음이 많이 무겁고 힘들었던 시간을 보내셨겠습니다. 스스로 독서를 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만드셨는데요. 주변의 시선은 멈추고 오로지 나 자신만을 위한 취미활동을 만드시는 것은 어떨까요? 또한 나 자신에게 한 달에 한 번쯤 소소한 선물하기나 하루에 한 시간은 꼭 휴식하기 등 나를 위한 시간을 꼭 만드셔서 휴식을 취하고 나라는 존재는 정말 소중하고 귀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셨음 좋겠습니다.
놀이
Q. 티비를 너무 많이 보는 4살 멀로 관심을 돌리나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는 실내에서 놀이를 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4살아이라면 역할놀이나 요리활동, 미술 등 다양한 놀이를 즐겨할 수 있습니다. 외부활동으로는 드로잉카페나 키즈카페, 워터파크에서 시간을 보내주시면 좋겠고요 집에서 할 수 있는놀이로는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모양의 음식 만들기(푸드아트) , 색종이,이면지,한지 찢어보고 뿌려보기-> 뿌린 종이들 재활용봉투에 넣어 큰 비닐 풍선 만들어보기-> 큰비닐 풍선으로 공 굴리기 놀이하며 신체활동 해보기 등 이렇게 소근육 활동에서 대근육활동까지 다양하게 놀이해볼 수 있습니다.
놀이
Q. 아이와 슬라임을 함께 즐겁게 할 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아이와 함께 대형 슬라임 바풍을 만들어 주시는 것 또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슬라임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바풍이라는 것도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바풍은 바닥 풍선을 줄인 말로 슬라임을 넓게 펼쳐서 공기를 넣어 바풍을 만드는 것인데요. 슬라임을 좀 크게 합쳐서 가족과 함께 잡고 큰 바풍을 만든다면 함께 하는 것에 즐거움이 배가 되고 성취감까지 생길 것입니다.
양육·훈육
Q. 7세 남자 아이의 올바른 언어 습관 길러주기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아이 눈높이에서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예를 들면 물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물의 결정을 볼 수 있는데요. 물에게 좋은 말을 해주고 결정을 보면 눈의 육각모형처럼 아주 아름다운 결정이 되지만 물에게 안 좋은 말을 하고 결정을 보면 결정이 깨지고 흙탕물과 같은 안 좋은 물이 된다고 합니다. 자녀에게 우리의 몸은 70프로가 수분으로 되어있는데 우리의 몸도 물과 같단다 좋은 말을 많이 하면 나의 몸도 건강해지지만 내가 나쁜 말을 많이 사용하면 나의 몸을 해치는 것이 될 수 있단다. 라고 이야기해주며 아직 아이가 어리기에 이야기를 통해 말해주신다면 더욱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양육·훈육
Q. 아이에게 틱이 있는 경우에는 훈육을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틱 증상은 그 증상에 대해 훈육하는 것 보다 모르는척 넘어가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틱증상은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최대한 불안한 감정이 들지않고 안정된 모습으로 생활하게 도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육·훈육
Q.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는 방법은 무엇이죠?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아이와 함께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가족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해주세요 식사시간으로 부터 자연스럽게 대화가 시작되고 친해지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녀가 좋아하는 관심사를 파악해주세요 관심사를 함께 이야기해보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양육·훈육
Q. 아기가 자기 머리를 한 번씩 때리는 모습을 보이는데,이건 왜 그러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아기가 자신의 머리를 때리는 모습을 보일 때 어떨 때 그런 행동을 보이는지 원인을 파악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그러한 행동을 한다면 최대한 다른 관심사로 돌려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점차적으로 횟수를 줄여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양육·훈육
Q. 요즘 아이들은 초등하교 입학전에 한글을 다 배우고 가나요? 한글을 띈다는 개념이 읽고 쓰고를 다 한다는 개념인가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학교 가기 전에 보통은 한글을 다 떼고 가는 편입니다. 7살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초등연계수업이라 하여 한글 받아쓰기도 하는데요. 이는 교육기관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읽고 쓰고를 다 하고 들어가는 것이 아이에게는 조금 수월할 수 있지만 완벽하게 떼지 않았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학교 들어가서도 한글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가정에서도 신경써주셔서 도와주신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양육·훈육
Q. 아이가 밖에만 나가면 짜증이 많은데 어떻게 대처할까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가정에서는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밖에 나가면 제한이 되고 규칙을 지켜야 할 부분들이 생기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 에서 아이가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뀐 환경이 아이에게는 불편함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너무 자극적으로 계속 바깥 환경을 경험해 주시는 것 보다 가정에서 먼저 역할놀이를 통해 아이와 자연스럽게 바깥에서 먹는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는데요. 식당에서 밥을 먹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식당에서 지켜야 하는 많은 예절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히고 또한 관련된 인성 동화책이 있으시다면 그 동화책을 읽어주셔서 아이가 책을 통해서 기본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보여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밥을 잘 먹게 하는 것은 아이에게 공복 시간을 조금 늘려주셔서 아이가 배고픔을 갖고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신다면 아이가 좀 더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겠구나 조리법을 읽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전으로 만든 음식을 좋아한다면 밥을 전으로 만들어서 밥 피자나 밥전으로 만들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고요. 아기가 좋아하는 캐릭터 모양으로 음식을 만들어 주신다면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즐겁게 시도할 수 있습니다.
양육·훈육
Q. 아기가 한번 울기 시작하면 아무리 달래도 그치지 않는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신생아라면 영아산통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영아 산통은 뻗치는 심한 복통이라는 뜻으로 복통으로 아기가 심하게 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보통 영아산통 경우는 4개월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합니다. 아기가 분유를 먹고 있다면 분유를 먹을 때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잘 살펴봐 주시고 그리고 트림을 잘 시켜 주셔서 소화가 잘 되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배가 따뜻하도록 마사지를 수시로 해주시는 것이 좋겠고요 이러한 이유가 아니라면 방의 온습도가 적정한 지 살펴봐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덥덥거나 답답한 환경이 아기에게는 불편할 수 있으며 기저귀나 아기의 수유량도 체크해주셔서 변화된 점이 없는지 확인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