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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틱이 있는 경우에는 훈육을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아이들이 자라나다보면 크고 작은 틱 증상을 한두번씩은 겪게 되는데요. 제 친구의 아이(4세여아)를 보더라도 눈을 쉴새없이 깜빡이는 틱으로 인해서 엄청 신경을 많이 쓰더라구요. 이런 경우에 훈육은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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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의 눈깜빡임 증상은 단순하게 눈이 건조해서 그런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병원에 가서 눈과 관련된 질병이 없는지 확인해보는게 좋겠습니다.

    틱장애에 대한 베이비뉴스의 일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린이 틱장애 원인은 한 가지 원인으로 정의되지 않고 유전적 원인, 호르몬 장애, 출산 시 뇌손상, 사회 환경과 심리적인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는 뇌기능상의 불균형과 심리적 요인에 대한 수용성을 꼽을 수 있다. 즉, 틱장애는 이런 전두엽, 뇌하수체 시상하부, 기저핵에서 일어나는 자극에 대한 민감성의 조절문제와 뇌기능상의 불균형이 복합적으로 만들어 내는 문제다. 따라서 구미선진국에서는 이들을 고려한 틱장애 치료방법을 찾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것이다.

    틱장애 같은 경우에는 아이를 훈육해서 소거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치료 방법으로 아이를 도와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베이비뉴스

  •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틱 증상은 그 증상에 대해 훈육하는 것 보다 모르는척 넘어가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틱증상은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최대한 불안한 감정이 들지않고 안정된 모습으로 생활하게 도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틱이 있는 경우 아이를 훈육을 한다면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을 것입니다.

    즉, 무조건 훈육을 하려고 하면 아이는 이해하기는 커녕 훈육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틱이 있는 아이들은 감정이 예민합니다. 그렇기에 세심한 부분이 필요로 한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를 훈육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틱이 있다니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틱은 스트레스 등의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 있으면 더 심해질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잘못을 그대로 두는 것은 아이에게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봅니다. 잘못된 행동을 하게 된다면 우선 대화를 시도해보고, 개선이 되지 않거나 반복적인 상황이라면 적절한 방법으로 훈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틱은 훈육으로 고쳐지는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아이가 느끼는 스트레스나 중압감등이 해소가 되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병원에 내원해보고 원인파악을 하는것이 우선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우선 소아정신과에 가셔서 진료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그리고 그 증상의 경중에 따라 약을 먹어야한다면 약을 먹어야합니다 그리고 틱증상을 아이가 신경을 쓰면 안됩니다 틱증상을 신경쓰지 않고 일상생활을 하게하고 혹시라도 틱증상이 나올거 같으면 아이 관심을 다른데로 돌려서 틱증상을 신경쓰지않도록 해야됩니다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틱은 일반적으로 10세이전에 나타나기도 하며 스트레스, 불안, 환경적요인에 의해 나타날수 있습니다. 틱증상은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몸을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거나 눈을 깜빡이는 등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틱증상이 나타날때 아이를 지적하거나 혼을 내게 되면 아이가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이 더 악화가 될수 있습니다. 틱증상이 나타날때는 지나치게 관심을 주지 않는 것이 좋으며 불안한 모습을 비춰서는 안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틱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날때는 병원에 가셔서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틱은 신경계 질환이므로 아이가 본인의 의지로 통제하기에는 어렵습니다. 그러니 아이를 이해해 주시되,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오히려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틱장애가 일어나는 경우는 스트레스를 받늗 상황에 있는 아이들에게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를 훈육하시기 이전에 아이가 어떤 포인트에서 스트레스를. 받는지 원인을 찾는것이 중요하세요. 의외로 스트레스 요인을 찾고 그 부분에서 편안하게 해주면 아이의 틱 장애는 좋아집니다. 그래도 잘 고쳐치지 않으면 전문가를 통하여 치료를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다음에 훈육을 하셔도 늦지 않으실 거에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틱을 가지고 있는 아이는 정신적,심리적으로 쫓기고 스트레스를 받고 억압을 받게 되면 오히려 그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틱이 있다고해서 아이를 다그치거나 혼내지 마시고 부모님들께서는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훈육을 하실때에는 소리지르시면서 화내지 마시고 단호한 모습으로 핵심만 명확하게 이야기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하루빨리 틱을 치료하기위해서 병원 치료와 함께 아이의 마음을 차분하게 다 잡을 수 있게끔 옆에서, 뒤에서 응원해주시고 지원해 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