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는 방법은 무엇이죠?
아이가 초등학교5학년 입니다 남자아이인데 대화도 거의 없고 서먹서먹하네요 아이와 사이좋게 지내며 고민상담을 들어주고싶은데 어떻게하죠?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와 함께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가족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해주세요
식사시간으로 부터 자연스럽게 대화가 시작되고 친해지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녀가 좋아하는 관심사를 파악해주세요 관심사를 함께 이야기해보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요즘 사춘기는 보통 초등학교 4학년 시기 부터 오기 시작하는데요,
현재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든 것은 아닌지 부터 살펴 보도록 하세요.
아이와 소통방법은 대화 입니다.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대화를 하는 것이 좋구요.
아이와 거리를 좁히고 싶다면 아이가 현재 어떠한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관심사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거리를 좁혀 나가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는 단기간에는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어릴떄부터 교류를 가져서 애정이 생겨야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시간을 만힝 보내주셔야 됩니다. 아이들이 어리다고 아무것도 모르겠지라는 생각을 가지시면 안됩니다. 아이들도 보고 듣고 느끼곤를 아주 어려서부터 하기 떄문에 이를 잘 지켜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매사에 최선을 다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처음부터 고민을 들어주거나 본격적인 활동을 하는 건 아이에게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다양하게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일, 즐거운 일 등 사소한 주제로 가볍게 대화를 나누는 경험을 통해 먼저 유대감을 형성해 보세요. 그 뒤에 아이의 고민이나 어려워 하는 것들을 주제로 대화를 나눠 보면서 아이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도움을 줄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와 친밀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아이의 생각과 감정에 대해서 수용해주고 인정해주는게 필요합니다. 또한 아이의 말을 끝까지 잘 들어주는게 중요합니다. 중간에 말이 끊기거나 자기할 말을 다 못하게 되면 아이들은 부모님에게 믿음을 얻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 같게 됩니다. 이로 인해 자신감도 떨어지게 되고 자존감도 낮아지게 됩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에게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하나 둘 모여 아이와의 올바른 소통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이면 사춘기가 일찍 와서 부모님과 대화하는게 싫을수있습니다 부모님이 좀더 아이 입장에서 눈높이를 낮추고 다가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