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화 전문가입니다.
역사
Q. 로마가 브리튼지역의 북부를 왜 침공을 안하나요
로마 군단은 브리튼을 침공하고 북부지역으로 진격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북부 지역의 픽트족과 겔트계 부족들이 강력하게 저항했습니다. 특히 스콜틀랜드 지역은 험준한 산악과 습지로 되어 있어 로마군의 전투 수행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농사짓기도 어려워 상대적으로 이득이 없다고 판단하여 공격을 지속하지도 않았던 것입니다. 반면 로마는 북부 부족들의 침입을 막기 하드리누스 장벽과 안토니누스 방벽을 건설하여 방어선을 구축하데 집중하였습니다.
역사
Q. 앵글로색슨족 침입이후 브리튼지역은 어떤식으로 변모했나요
앵글로색슨족의 침입 이후 계급 사회를 형성하고 농경 문화를 발전시켰습니다. 이후 브리튼은 겔트어와 라틴어가 고대 영어 언어 문화로 대체되었습니다. 앵글로색슨 문화는 브리튼 지역의 중심이 되어 "잉글랜드"라는 이름이 일반화되었습니다.
역사
Q. 노르만족인 에드워드 1세는 잉글랜드 주변 어디까지 다 정복하나요
에드워드 1세는 정복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한 잉글랜드의 국왕입니다. 그는 웨일스를 완전히 병합하고 여러 성을 건설하여 잉글랜드의 통제하에 두었습니다. 또한 스코틀랜드를 잉글랜드 영향권에 두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혼인 동맹과 군사적 개입을 시도하였으나 완전한 정복에는 실패하였습니다.
역사
Q. '카르타고식 평화'와 '케인스식 평화'라는 용어는 어떤 의미인가요?
카르타고식 평화는 로마가 카르카고를 완전히 파괴하고 모든 생존자를 노예로 만들고 도시를 소금으로 뒤덮어 재건을 불가능하게 한 사례에서 유래합니다. 이는 적을 철저하게 파괴하여 극단적이고 복수심에 기반한 평화입니다. 그리고 게인스식 평화란 케인스의 주장에따라 1차 대전 이후 패전 이후 독일에 과도한 배상금을 강요하면 오히려 복수심을 자극하여 전쟁을 초래하기 때문에 협력과 복구를 통해 평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역사
Q. 인간과 천사 사이에서 수태해서 태어난 네필림은 뭔가요?
네피림은 창세기 6장에 등장합니다. 정체와 기원에 대해 여러 해석이 존재합니다. 네피림은 타락한 천사가 인간 여성과 결합하여 태어난 거대한 체구와 초인적인 능력을 가졌다고 전해집니다. 또 다른 설은 셋의 후손(하나님의 아들들)과 타락한 가인이 후손(사람의 딸) 사이에 태어난 타락한 인간이라는 주장입니다. 그리고 신적인 권위를 주장하는 고대 왕족이 폭력적이고 강력한 지배자로 묘사된 것이라는 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