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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이광섭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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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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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를 데리고 백화점이나 마트를 갈 때, 어떻게 조치하고 데리고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백화점이나 마트는 일반적으로 반려견의 출입을 제한하거나 특정 조건을 요구하는 곳이 많습니다. 5kg 이하의 소형견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고, 얼굴이 노출되지 않는 밀폐형 이동식 가방에 넣어야 합니다. 이동식 가방은 쇼핑카트에 올려두거나 손에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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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를 데리고 애견수영장에 가고 싶은데, 억지로 수영을 배우게하는게 오히려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물을 좋아하는 것은 강아지 견종에따라도 많이 다르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물을 좋아하지 않는 개체라면 억지로 시켜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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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침에 일어나서 강아지를 보면 계속 쩝쩝거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음식을생각할 때 쩝쩝대거나 입맛을 다실 수 있습니다. 배가 고프다는 뜻이지요~ 침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쩝쩝거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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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들은 사료를 안씹어먹어도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들은 사료를 씹어먹지 않고 그냥 삼키는 것이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강아지들의 이빨은 고기나 뼈를 자르고 끊고 발라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료처럼 작고 부드러운 것을 씹기엔 최적화되어 있지 않지요. 어금니로 어느정도는 씹어서 삼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급체방지 식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씹어서 넘기게끔 해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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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앵무새 진료는 특수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봐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일반 동물병원의 경우 개와 고양이 위주로 진료를 보기 때문에 앵무새의 경우는 특수동물병원에 내원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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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크레 도마뱀이 밥을 거부하고 혀를 안내밀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호흡기 감염으로 인해 먹이 멈춤을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이 호흡기 감염은 파충류가 먹이를 먹고 싶어 하지 않는 가장 보편적인 이유입니다 . 만약 여기서 눈병까지 있다면 눈이 감겨 음식을 볼 수 없게 되며, 호흡기 문제가 발생한다면 비강 분비물이 발생하여 냄새를 맡지 못해 먹이 반응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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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 걸음걸이가 이상합니다. 영상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저것은 쓸개골 문제가 아닙니다. 신경계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큰 병원을 꼭 데려가셔서 MRI 촬영을 권장드립니다. 5개월 강아지에게 쓸개골 문제로 저렇게 걷지 않습니다. 순간적으로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로 휘청거리는 것은 뇌쪽 문제일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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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 자기 몸을 앙앙 계속 잘근잘근 물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소양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부위에 발적이나 탈모, 혹은 건강해보이지 않는 피모 상태가 관찰되면 그 부분을 긁거나 가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물 수 있습니다. 혹은 질병 외적으로, 스트레스나 무료하고 심심할 경우 씹을 수 있습니다. 우선 피부 상태가 괜찮고 평소에 다른 부위를 긁는 곳이 없다면 스트레스일 가능성이 있으니, 산책이나 놀이를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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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0개월된치와와암컷수컷두마리 키우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똑같이 씻기더라도 강아지마다 다 다른 피지샘, 항문낭, 구강상태 등 냄새를 유발하는 유전자가 다 다르기 때문에 냄새가 누구는 나고 누구는 안날 수 있습니다. 또 수컷인 경우 암컷보다 냄새가 더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성화수술을 시켜주시면 냄새가 조금 덜 할 수 있습니다. 웅내라고 하지요. 혹은, 강아지 냄새는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냄새가 심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되면 동물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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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 갑상선기능저하증질문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갑상선 기능저하증 완치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약물치료로 완치되기는 어렵습니다. 평생 동안 매일 호르몬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내분비계통 질병 중에서는 비교적 좋은 예후를 보이는 편입니다. 하지만 약물 치료를 하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되고, 다른 질병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검진을 잘 받으시고, 약물 복용을 꾸준히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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