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명규 전문가입니다.
내과
Q. 종아리가 시리고 발이 누워 있어 도 저림 증상
디스크나 동맥 경화 등의 지병이 있는 경우, 하지 감각 저하로 인해 시리고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뇨 등의 질병이 있는 지 확인이 필요하며 이는 완치가 되기가 어려워 진료 및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내과
Q. 하루에 대변을 5번이상보는것은 정상이 아닌가요?
이것이 며칠 동안만 있는 경우라면 단순 장염으로 인한 설사일 것으로 보이며 혹은 따로 약을 드신 후 설사가 있는 경우, 약으로 인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증상이 오래된 경우, 염증성 장 질환 등 확인을 위해 CT, 대장내시경 등의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
Q. 건강검진을 했어요 AFP수치가 양성이 나왔어요
AFP 은 간암 등과 관련된 종양 인자로 수치가 7 이상인 경우, 간에 대한 추가 검사를 하게 되는데 B형 간염 등 혈액 검사와 함께 간 초음파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치가 보통 100 이상 증가할 때 암일 가능성이 높아서 현재 수치는 단순 간염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과
Q. 대장게실염 대장암 오인 있을수 있나요?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CT 까지 찍은 경우, 오인할 가능성이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중요한 것은 암은 항생제로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며 항암제와 항생제는 아예 다른 치료이며 현재 나이에서 암의 가능성이 떨어지면서 항생제 치료로 나아진 것으로 보아 게실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과
Q. 등 쑤신 것과 췌장암이 연관이 있나요?
간혹 췌장염이 심하거나 췌장암이 진행할 경우에 복통과 함께 등통증이 같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등에만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췌장 보다는 디스크 등 다른 질환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과
Q. 윗배 통증, 헛구역질 나는 증상...
이 경우, 스트레스 성 위장 장애는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는 약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는 조절하기 쉽지 않으며 이때 위산 분비가 증가하게 되어 속쓰림이 늘어나기 때문에 맵고 짠 음식을 피하고 위장약을 여유 있게 처방 받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
Q. 소화불량이 잦다면 어떤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을까요?
검사에서 특이 소견을 보이지 않는데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 이는 기능성 위장 장애 과민서 장 증후군 등으로 부르게 됩니다. 보통 육체적, 정신적인 스트레스 상황에서 자주 나타나며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드실 때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담낭 과도 관련될 수 있지만 이는 담낭 초음파 등의 검사를 받는 게 필요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소화 불량이 며칠 정도 갈 수도 있나요?
네 약국에서도 소화제를 사서 드실 수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급성 위염으로 인해 위가 부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음식이 들어가면서 위산 분비가 자극되고염증이 있는 부분을 더 자극하게 되어서 증상이 오래 가게 되어서 보통 위염 약을드시고 맵고 짠 음식을 피하며 찬 음식이나 콜라, 커피 등을 피하도록 권고하게 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식중독 균 중에서 가열해도 죽지 않는 균이 있나요?
대부분의 세균은 음식을 가열하면서 소멸되게 되며 바이러스 역시 분자 구조가 깨지게 됩니다. 그런데 세균은 균 자체 뿐만 아니라 식중독을 유발하는 Cytokines 을 내보내게 되는데 이는 가열을 해도 남아 있는 경우가 있어서 가열된 음식을 드신 후에도 장염에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과
Q. 홀터검사 심전도 검사시 주의사항 문의합니다
네 바이브레이터나 몸에 전기가 통하는 전기 장판 등을 사용하는 경우, 심전도에 같이 기록이 되기 때문에 흔들려서 찍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24시간 심전도를 하는 경우에는 바이브레이터나 전기 장판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