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동물의 에너지원을 포도당이 아닌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하는 편이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동물이 포도당 대신 글리코겐으로 저장하는 이유는 두가지인데, 첫번쨰로 삼투압문제입니다. 수천개의 포도당을 자유상태로 두게되면 세포 내 삼투압이 급격히 높아지기때문에 세포가손상되지만, 다당류형태의 글리코겐은 큰 분자이기 떄문에 삼투압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두번째로, 글리코겐은 가지구조를 가지고있어 필요할때 여러곳에서 동시헤 효소가 분해가 가능합니다. 즉, 빠르게 에너지로 변환이 가능한형태이기떄문에 우리몸이 애용하는 형태라고 할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Q. 동물이 가지고 있는 세포 외 기질이 내부 충격을 방지해 줄 수 있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세포외기질은 주로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프로테오글리칸과같은 물질들로 구성되어있고, 망상구조와 점탄성을통해 기계적인 힘을 분산하고 흡수시킵니다. 즉, 충격이 가해질때 이 세포외기질이 일종의 스펀지나 완충재처럼 작용하고, 변형되면서 세포막에 직접적인 손상이 전달되지 않도록 보호해줍니다.감사합니다.
Q. 심해 먹이사슬의 구조와 표층 생태계와의 근본적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심해 먹이사슬은 햇빛이 거의 도달하지 않아 광합성 생산자 대신 바다눈, 침각한 유기물, 혹은 열수구 화학합성 세균 등이 1차 생산자의 역할을 합니다. 반면, 표층 생태계에서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광합성이 먹이사슬의 기초기 되기때문에, 에너지 근원으로 따지면 심해에는 외부 유기물에 의존, 화학적 합성기반이고, 표층은 태양광 기반이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