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7세 아이 자꾸 이미 한 일을 기억 못해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7살 아이가 사소한 일상생활에 대한 것을 기억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흐려져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유아 기억상실증이라고도 합니다. 7~8세 넘어가는 시기에 어렸을때 기억이 급격히 사라지거나 뇌가 발달하면서 기존 기억을 지운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스트레스, 관심과 사랑, 주의력 결핍, 수면부족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요즘 날씨에 겨울털옷을 찾는 행동 등 기억력과 관련하여 걱정되신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꼭 받아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Q. 2025년에는 로봇 친구와 진짜 친구처럼 지낼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의 일상의 변화도 시작되었습니다. 로봇은 아직은 많은 사람과 접할 수는 없지만 가격이 저렴해지고 정부지원 등이 있을때 가족처럼 지내며 함께 놀고 대화하는 시기가 올꺼라 생각합니다. 현재도 산업용으로 로봇을 활용하고 있으며 AI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여 친구처럼 대화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활용하여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나의 일상에 로봇친구가 생긴다면 특별한 이야기보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와 경제 상황, 미국과의 관세, 트럼프 정권, 진행 중인 전쟁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Q. 2025년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은?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기후변화는 전 세계는 물론이고 우리나라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재생 에너지,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탄소제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탄소세, 탄소포집, 탄소저감시설, 탄소배출권 등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도 일상생활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분리 배출 잘하기, 텀블러 이용하기, 사용 안하는 전기 코드 뽑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전자영수증 받기, 실내적정온도 유지하기, 친환경제품 사용하기 등을 실천하고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