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Q. 외동 아이들은 대체적으로, 혼자 노는걸 즐기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외동 경우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형제가 있는 아이들에 비해 혼자 노는 시간이 많습니다. 친구를 부러워하고 외로움을 탈 수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키움으로써 정서적 심리적으로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Q. 언제부터,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는 시기인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수학의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시기는 아이들 개인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부터 구구단도 어려워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고비를 넘기면 도형, 분수 등 난이도가 한단계씩 올라가는데 힘들어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힘들어도 조금만 개념을 이해하고 노력한다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과목이 수학입니다.수학은 초등부터 기초부터 고등학교까지 단계별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며 포기하지 않도록 혼내는것보다 칭찬과 응원 그리고 아이 눈높이에 맞게 가르쳐 주는것이 좋습니다.
Q. 자격증 공부, 동기부여가 잘 안되는데 괜찮은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사회복지사입니다.자격증 공부하는데 동기부여가 잘 안될 수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주변 사람들은 다 열심히 한다는 생각을 꾸준히 갖게 된다면 나 빼고 다 붙을 수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너무 싫고 자존심 상하고 이시간이 허투로 쓰이는거 같아 힘들게 됩니다. 이러한것을 발판삼아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자주 자기 자신을 채칙질 하며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Q. 제주도에서 중학교 교사가 생을 마감하게된 근본적인 원인은?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며칠전 제주도 중학교 교사 사망사건의 비극이 발생하였습니다. 사회적 구조로 교권 추락의 붕괴 문제가 우리 교육현장에서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소식으로 끊이지 않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2023년 이후 악성 민원 차단을 위한 공식 창구 일원화, 교사 사생활 보호, 정신건강 및 심리상담 제도화, 교권 침해 시 행정지원 '교권 회복 4법'이 통과되었지만 이번 제주도 중학교 현장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학생의 불만이 부모에게 전달되었고 부모는 감정적으로 교사에게 지속적인 항의와 사적 민원 폭격하여 정신적 고통에 시달렸다고 합니다.현재 우리나라의 교육현장은 학부모의 민원과 학교의 무기력한 대응으로 정신적 심리적 고립으로 인해 교권을 침해하고 교사를 무너뜨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교사와 학생 모두를 위한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지 않길 바래봅니다.
Q.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좋은 부모가 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과제인듯 합니다. 제일 먼저 배우자와 교육가치관에 대한 방향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성장발달, 아동심리학, 아동행동, 대화법 등 다양한 분야에 관련된 책을 많이 잃고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아이의 성격과 성향을 파악하여 눈높이에 맞게 교육가치관으로 일관된 훈육을 통해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