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9개월아기가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려고 고집을 피울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19개월 아기들은 상호작용이 많아지며 좋고 싫음의 단순한 감정을 비롯해 슬픔, 질투, 분노 등의 여러가지 감정을 경험하고 인지하기 시작하면서 아이는 하루에도 수십번 변화하는 감정을 보여 줍니다. 아이가 드러내는 감정의 종류가 어떤 것이든 솔직한 감정 표현을 공감해주며, 다른 사람의 감정까지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또 쉬운 일이든 어려운 일이든 아이는 '내가'라는 표현과 함께 부모의 도움 없이 무엇이든 혼자 해내려는 강한 의지를 보여 줍니다. 아이의 안전을 위협받지 않는 선에서 아이 스스로 해내려는 의지를 격려하고 응원해주어 성취감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 해야 합니다. 부모와 아이의 갈등상황에서 아이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설득하는 것은 이후에도 큰 도움이 되니 계속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아이 시력이 안좋은데 좋게 할수는 없나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아이가 초등하교 6학년이라면 시력교정은 조금 힘든 나이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여러가지 방법들이 많으므로 병원을 방문하시어 의료진의 진찰을 받는것이 더 확실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소 스마트폰,tv보는 시간을 줄이고, 책을 읽을때도 책과는 30cm정도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야외활동 시간을 늘리는 것이 시력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뇌 신경물질 중 하나인 도파민은 햇빛을 통해 얻을 수 있으므로 야외활동과 멀리보는 습관을 통해 눈 건강과 근시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지나치게 밝거나 어두운 것도 눈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실내조명이 너무 어둡거나 너무 밝지 않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력예방에 좋은 음식은 블루베리, 시금치,굴,연어,고등어, 당근, 토마토등이 있습니다.
Q. 형제들끼리 너무 다투는데 덜싸우게하는 노하우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다투는 형제 때문에 고민이신데요. 아이들마다 다투는 이유가 다르지만 인간은 기본적으로 경쟁심과 열등감을 가지고 이런 부정적인 감정은 어린아이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특히 형제끼리는 한집에서 더욱더 부모의 사랑을 더 받고 싶어하고 원하는 것이 같을 때 쟁취하기 위해서 경쟁하고 싸우는데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기질이나 터울과 성별에 따라서도 싸울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나이차이가 작을수록 경쟁과 공격성이 높지만 그만큼 친밀감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 성별이 같으면 위안을 느끼면서도 서로를 뛰어넘고 싶다는 경쟁심과 성취감을 갈망한다고 하니 아이의 개별성을 존중하되 두 아이를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부모의 관심과 반응, 훈육방식이 형제자매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될 때 이 부정적인 서운함을 부모 대신 형제자매에게 푼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언어능력도 충분치 않은데다가 자기중심성도 높은 나이대에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유아기에는 기억력, 문제해결력, 자기조절력, 주의력이 모두 미숙하므로 부모의 일관된 중재와 관리가 필요할것입니다. 싸웠을때 반드시 부모의 따뜻한 사랑과 애정어린 태도가 필요합니다 또 심리적으로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아이에게 경쟁심과 승부욕은 강한 스트레스 이므로 평소 비교하는 말은 자제해야합니다. 또 장난감과 같은 소유물은 주인을 정해놓고 공간도 분리해주면 더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