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히틀러의 그림 실력은 객관적으로 평가하면 어느 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아돌프 히틀러는 20세기 초반에 빈의 미술 아카데미에 두번이나 지원했지만, 두번 모두 실패했다고 알려져 있죠. 그의 그림 실력에 대한 평가로는 전통적인 건축물과 풍경화를 주로 그렸는데, 고전주의 스타일을 중시했고, 비례와 균형을 강조했다고 하며, 기술적으로 발전하지 못했고, 주로 19세기 다른 예술가들의 작품을 모방하는 수준이었다고 합니다.특히, 인물화는 잘 그리지 못했고, 인물을 간략하게 묘사했다고 해요. 미적 평가에 있어서도 그의 그림은 창의력이나 미학적 상상력이 부족하다고 평가되는 등 긍정적인 평가는 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다만, 그림자체로서의 평가보다는 역사적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되는 듯 합니다. 이러한 역사적 의미때문에 경매에서 고가에 거래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Q. 운동화 커스텀해보려고 하는데 초보자가 주의해야할 것들로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커스텀운동화만들기도 한번쯤 해볼만 한것 같아요. 기분전환도 되고 말씀하신것처럼 나만의 디자인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다만, 커스텀운동화는 새 운동화보다는 신은지 조금 된 것을 추천드려요. 약간 빈티지한 느낌도 나면 자연스러운 것 같더라구요.그림을 그리고 싶은 경우에는 간단히 집에 있는 아크릴 물감으로 그려도 좋고 또 섬유물감을 구입해서 그려도 좋구, 또 쇼핑몰에서 리본,레이스, 비즈, 파츠 같은 것을 구입하셔서 글루건으로 붙이거나 바느질로 고정시켜도 좋을 것 같습니다. 꼭 그림그리기나 염색 말고도 이렇게 비즈장식 같은 걸로 커스텀해도 멋지더라구요.
Q. 공통수학1과 관련한 미술작품이나 화가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한국 작가 중에 김용관 작가가 스테인리스 스틸과 우레탄 도장으로 제작한 조각 '대칭행렬'이 있는데, 이는 행렬의 대칭성과 관련된 조각으로, 수학적 개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예시입니다.또, 네덜란드의 예술가 M.C. 에셔는 그의 작품에 조화와 대칭성을 강조하고 있고, 이를 통해 수학적 원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기하학적 패턴과 대칭성을 통해 수학적 개념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대표 예시입니다. 이러한 예시들을 통해 수학적 개념과 예술의 교차점을 다루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그림의 크기가 작아도 인정 받는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그림의 크기가 작아도 예술적 가치와 표현력이 인정받는 이유는, 사실 크기와는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작아도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독특한 스타일을 가진 경우, 시각적으로 강력하게 사로잡는 경우에도 예술적 가치가 높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모네의 소품이나 퀴리의 상징적인 작품도 그렇습니다.또한, 작품이 특정한 시대나 움직임을 상징하거나 중요한 예술적 전환점을 나타낸다면 역시 높은 가치의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피카소의 초기 작품, 앙리 마티스의 소형 작품들 등)
Q. 공공기관에서 문화강좌 강사를 모집하는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각 지자체, 공공기관마다 강사 선정 기준과 절차가 상이할 수 있으니 관련 사이트에서 꼭 모집공고를 확인하시고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보통 문화강좌의 특성상 해당 분야에 대해 전문성과 경력이 충분히 갖추어졌는지를 우선적으로 보고 선정합니다.또한,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관 등에서 해당 프로그램과 관련딘 실무 경력을 보유하면 우대될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미술강좌라면 미술 관련 강의나 교육 경력, 공연예술 강좌라면 실무자, 강연 경력 등 연관성있는 경력이 필요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강사 지원 시 강의계획서 및 자기소개서도 같이 제출해야할 수 있습니다.
Q. 민화? 한국화? 비슷한 말인것 같은데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민화,한국화는 전통 회화를 지칭하는 것은 맞지만 차이가 있는데요.한국화는 비교적 근대에 사용된 용어로 동양화라는 큰 범주 안에 속했는데, 서양화와 구분을 위해 일본과 중국이 자국 그림을 일본화,중국화라고 부르면서 우리도 우리나라 전통회화를 지칭하는 개념으로 삼은 것입니다.한국화에는 산수화,문인화, 사군자, 화조화,영모화, 풍속화 등 다양한 것들이 포함이 되고 작가들도 전문화가, 궁중화원, 사대부, 문인등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민화는 조선 후기 서민층에서 주려 그려지고 공유되었던 그림을 말하는 것으로 백성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이 용어는 20세기 초 일본인 야나기 무네요시가 처음 사용했다고 합니다.주제도 책가도나 화조도, 문자도, 호작도, 장생도이며 작가도 주로 무명화가, 떠돌이 화가, 승려, 서민들도 섞여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Q. 영정과 초상화는 무슨 차이인가요??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초상화는 특정 인물의 얼굴과 모습을 그린 모든 그림을 포함한 넓은 의미의 용어입니다.영어로는 portrait라고 하구요.그리고 이는 살아있는 사람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즉, 반드시 고인을위한 것이 아닙니다.반면, 영정은 초상화 중에서도 특히 돌아가신 분의 얼굴을 그린 그림을 말하며, 제사나 추모를 위해 사용되는 그림을 지칭할때도 쓰입니다.그림 영과 족자 정의 뜻으로, 그림으로 고인의 모습을 담아 족자 형태로 만들었단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표준 영정은 대한민국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국가적으로 공인된 특정 역사 인물(위인, 선현 등)의 표준적인 초상화를 의미합니다.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정하고 혼란을 방지하고 역사적 인물에 대한 통일된 이미지를 확립하기위해 제작되는 특징이 있으며, 주로 교과서, 박물관, 기념관 등에서 교육 및 추모의 목적으로 사용되며, 국가적인 상징성을 가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