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미술심리치료사 또는 미술심리상담사가 되기 위해서 어떤 부분을 어느 정도 배우고 실습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우선 미술심리치료사나 심리상담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밟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대학,대학원등의 과정을 거쳐야할 수 있고, 이후에 다양한 민간 협회나 관련 기관에서 자격증 취득으로 더 갖출 수 있을 수 있습니다.교육과정에서는 이론(심리학 기초, 미술 이론 등) 과정과 함께 실습 및 수련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치료사 자신의 미술 작업 경험은 필수적인 부분으로 여겨질 수 있으며, 타인의 심리를 다루는 직업이므로, 치료사 자신의 심리적 안정과 지속적인 자기 성찰이 매우 중요할 수 있습니다.
Q. 사람들의 마음을 안정시켜주거나 심리파악에 많이 그림을 사용하는데, 심리를 안정시켜주는 그림에 들어가는 모양이나 색깔은 어떻게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심리안정과 파악을 위한 그림 제작에서 주로 사용되는 색은 파랑의 경우 물과 하늘을 상징하고 또 동경과 초월성을 나타내는데, 차분하고 평온한 느낌을 주며,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노랑은 태양을 상징하고, 명랑함과 즐거움을 상징하며, 긍정적인 에너지와 기분을 올려줍니다.초록은 자연과 생명력을 상징하며, 평화와 안정감을 주는데, 역시 스트레스 해소와 같은 요소에 유용하며, 흰색은 명료성과 영성을 나타내며, 내면의 감정과 열정을 표현하기도 하고, 심리적 압박을 증명하기도 합니다.그리고 원형의 경우, 무한함과 완전함을 상징하는데, 안정감과 평화를 제공, 만다라 등에 다주 사용됩니다. 선형은 구조적이고 안정된 느낌을 주며, 직선은 안정감과 명확성을 나타내고, 곡선은 자연스럽고 유연한 느낌을 주며, 스트레스 해소와 안정에 도움이 되는 모양으로 사용됩니다.이러한 그림을 위해서는 다양하 색을 조화롭게 사용하여 균형잡힌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고, 반복적인 패턴이나 모양을 사용하여 시각적 안정감을 제공하면 좋습니다. 또한,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으면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Q. 캐분양 받았는데 원작자가 프사로 쓰세요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저작권(저작재산권) 양도가 없고 오너권만 있다면 원작자는 여전히 저작권자이므로 캐릭터를 자신의 프로필 사진 등 비상업적, 개인적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허용될 수 있습니다.분양받은 측은 저작권 침해가 아닌 범위 내(2차 창작, 비상업적 이용, 상업적 이용 제한 조건 준수 등)에서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으나, 원작자가 홍보나 자기 작업 예시로 캐릭터를 사용하는 것도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만약 원작자가 저작권을 완전히 양도하지 않고 프사를 쓰는 것이 분양자의 상업적 사용과 충돌한다면, 양측 간 구체적인 계약 내용과 사용 범위를 다시 확인해야할 것입니다.즉, 경매가가 높게 거래되었다고 해도, 저작권 양도가 아니라면 말씀하신 것과 같은 일이 벌어질수 있을 것 같은데요. 참고하셔서 계약 조건 등을 다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