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부스터샷접종간격은어떻게되나요?
3단계로 나눠서 진행되는데 1단계 부스터샷은 면역저하자, 60세이상 고령층, 코로나 치료병원, 의료인 등으로 10월부터 시작되었고 2단계는 국내 50대, 기저질환자, 얀센 백신 접종자(2개월 지난사람을 대상으로 함)가 추가 접종 대상자로 선정되어 11월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고위험군의 경우는 2차까지 접종 완료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아도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mRNA 백신인 화이자 또는 모더나 를 맞게 되는데 이때 이상반응 발생 정도는 기본접종 시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잔여백신으로 신청해서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습니다.
Q. 백신 접종 후 부스터샷까지 꼭 필요할까요?
부스터샷은 현재 기준에 따라서 맞아야되는 사람들에겐 접종하고 있는데요, 메뉴얼이 바뀌게 되는 것은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행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백신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백신이 한번만 맞으면 될 줄 알았지만 돌파감염이 생기고 면역효과가 시간에 따라 저하된다고 알려져 있기때문에 부스터샷의 개념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부스터샷이 의무적으로 맞아야되는 것은 아니지만, 감염 예방효과나 중증도, 치명률을 낮추는 효과가 입증되었기 때문에 맞으시는 편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부분이 이상반응에 대해 걱정을 하시는데 이상반응 정도는 기본접종시와 유사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