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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혜원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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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전문가
Q.  백신 접종 1차와 2차의 간격?
미국질병관리센터에서는 화이자는 3주, 모더나의 경우 4주간격을 권장하고 있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만 6주간격으로 맞으라고 했습니다. 6주 간격으로 맞았을 때 백신의 효과는 아직 명확하지 않아서 최대한 3주와 4주간격으로 맞으라고 하고 있습니다. 6주를 초과해서 맞는 경우는 더욱 백신 효과를 장담하기 힘듭니다. 또한 접종 간격보다 일찍 맞는 것도 항체 형성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6주간격에서 4주 혹은 5주 간격으로 당긴다면 가능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접종 간격이 4주에서 12주 간격으로 넓은 편이며 4~12주 사이에서 접종을 한다면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잔여백신이 있으면 신청해서 그 기간사이에 맞으셔도 괜찮습니다.
Q.  백신 맞고 독감주사는 언제 맞는게 좋은가요?
독감 접종과 코로나 백신은 동시에 접종도 가능한 백신들입니다. 간격을 두고 맞으시려면 코로나 백신 접종 후 2주 정도 지난 후에 독감 접종을 하실 수 있겠습니다. 독감과 코로나 감염이 동시에 오는 경우 치명률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어서 독감 접종을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Q.  얀센맞은후에 화이자로 맞는것도 되나요?
얀센 접종자 후 2개월이 지난 사람도 부스터샷 대상으로 포함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인 mRNA 백신으로 맞게 됩니다. 둘다 효과가 비슷하며 이상반응이 나타나는 것도 기본접종과 비슷한 정도의 수준이라고 합니다. 둘 중 어떤 것으로 맞아도 부스터샷의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접종 일자에 맞춰서 맞으시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Q.  화이자 부스터샷 꼭 필요할까요??
대상은 3단계로 나눠서 진행되는데 1단계 부스터샷은 면역저하자, 60세이상 고령층, 코로나 치료병원, 의료인 등으로 10월부터 시작되었고 2단계는 국내 50대, 기저질환자, 얀센 백신 접종자(2개월 지난사람을 대상으로 함)가 추가 접종 대상자로 선정되어 11월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고위험군의 경우는 2차까지 접종 완료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아도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mRNA 백신인 화이자 또는 모더나 를 맞게 되는데 이때 이상반응 발생 정도는 기본접종 시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부스터샷이 의무는 아닙니다.
Q.  코로나 백신은 위험한가요? 궁금합니다.
최근에 여러 부작용 이슈들로 백신을 맞는데 있어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기저질환으로 인해 특정 질환에 걸렸을 때 건강한 일반인 보다 더 치명적인 경우는 백신을 맞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또한 현재 치료제가 개발중이지만 아직은 상용화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코비드 바이러스에 대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백신을 맞는 것입니다. 백신을 맞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의 효과로 중증도가 백신을 맞지 않은 감염자와 비교했을 때 감소하게 됩니다. 물론 항체가 생겨서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고 감염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을 맞고 감염이 되더라도 이득이 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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