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산화 탄소로 만드는 플라스틱에 대해 궁금합니다.
여러 공정이 적용될 수 있겠지만, 이산화탄소를 강산의 수용액에 높은 압력으로 주입하여 탄산을 원재료로하여 축합공정을 진행하여 고분자를 제조하는 공정이 있습니다. 이것은 이해를 돕기위한 한가지 제조공정의 예로 이해하실 수 있으시며, 이산화탄소에 있는 CO2는 고분자 사슬의 기본이 되는 C(탄소)가 존재하므로 이론적으로는 가능한 것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스(gas)에 대한 원재료를 가공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체로된 탄소를 어떻게 회수하느냐가 관건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이산화탄소 자체가 물에 잘 녹는 성질이 있어 저희가 흔히 섭취하는 탄산수가 만들어진다는 것도 이해를 돕기위한 예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Q. 폴리스티텐ps 배달 스티로폼 용기 질문입니다
PS(폴리스티렌)용기는 유해물질이 2.2% 정도 밖에 되지 않더라도 지방성 물질인지 몇도의 온도에 노출되었는지에 따라 유해물질의 노출정도는 천차만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녹음에 따라 노출정도가 되어 있는지는 보고된 바가 없습니다. 다만, PS용기가 현재는 배달용기로 유통이 차단되어있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련 보도내용은 아래 URL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보고된 내용에 의하면, 다른 PE, PET에 비해 n-헵탄의 총 용출량이 비교적 높고 규격기준에 부적합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URL: https://sihe.seoul.go.kr/archives/542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