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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원준 CF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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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준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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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8일 작성 됨
Q.
노후자금은 최소한 어느정도의 금액이 필요할까요
유명한 은퇴설계 전문가 분이 일화가 있죠. 은퇴•노후준비 관련 세미나가 끝나고 나오는데 어떤 분이 “은퇴할 때 얼마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이 전문가 분의 답변은 “제가 당신의 생활비를 어떻게 압니까?”였습니다. 통계치는 알 수 있어도 그게 나에게 적합한지 여부는 모릅니다. 이럴때는 소득대체율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소득대체율 70~80%(최소65%이상) 반영하시고 은퇴기간은 통계청 자료의 기대여명이나 최빈사망연령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 또한 최소한이지 답은 아닙니다. 본인이 추구하는 은퇴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계산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5월 7일 작성 됨
Q.
주거비는 소득의 몇 %정도가 적정하다고 평가되나요?
답변드리기 전에 우선 질문 자체가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답이 없는 질문입니다. 대신 재무비율은 참고해볼 수 있습니다. 주택관련해서는 부채부담지표와 부채상환지표가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학 교수님들의 연구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부채부담은 총자산의 30%, 부채상환은 총소득의 20%입니다. 가이드라인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5월 7일 작성 됨
Q.
친한친구에게 돈 빌리는 사람 왜그러는걸까요
돈은 필요한데 현재 돈이 없거나 자금 유동성이 없기 때문아닐까요. 금융기관의 여신을 이용하면 되는데 그렇지 않고, 사인간에 조달한다는 것은 만기에 상환이 안될 신용리스크가 더 클 수도 있겠습니다.
2024년 5월 5일 작성 됨
Q.
매년 자산의 몇 %가 늘어야 인플레이션율에 대응할 수 있나요?
단기적으로는 지금처럼 고물가시대에는 구매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우 높은 %가 올라야겠지만 시장전체의 움직임을 고려하면 매순간 구매력하락 위험을 막을 수는 없겠죠. 어느순간에는 인플레이션보다 자산관리의 성과가 높을수도 있고, 어느순간에는 낮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앙은행의 화폐정책의 인플레이션 타겟을 알아두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경우 연 2%정도입니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연 단위로 환산해서 평가해보시길 바랍니다.
2024년 5월 3일 작성 됨
Q.
가장 좋은 재테크 방법은 어떤걸까요?
적금이 시장위험 변동성위험에 대해 안정적인 방법이지 인플레이션 위험 즉 물가상승에 따른 구매력 하락 위험에는 치명적입니다. 자산관리 방법이나 투자방법 중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답은 없습니다. 만약 그런 방법이 있다면 사람이 몰리고 사람이 몰리기에 가격이 상승하고 결과적으로 수익이 하락하기 때문입니다. 투자방법에는 특징이 있고 그에 따른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방법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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