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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원준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준 전문가입니다.

정원준 전문가
바른재무설계
Q.  실비보험은 두 개를 가입하면 더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원준 보험전문가입니다.아니요. 실손의료비보험은 말 그대로 실손보상입니다. 실제 의료비로 지출한만큼만 보상하는 거죠.실손의료비보험이 두개가 있다면 비례보상합니다. 평소 보험료는 두배로 나가고 보상시에는 두개의 보험에서 실제 의료비로 지출한만큼의 각각 50%씩 보상합니다. 보험이 한개나 두개나 보상받는건 실제 의료비 지출만큼 똑같은데 두군데에 청구해야 하니 번거롭죠.
Q.  연금보험 수익률에 관한 궁금증
안녕하세요. 정원준 보험전문가입니다.1. 보험은 각종 비용을 초기에 선공제하는 방식이기에 그렇습니다.2. 보험은 그냥 장기 금융상품이 아닌 초장기상품이라 생각하셔야 합니다.3. 저축성보험에도 적지만 보장이 있습니다. 위험보험료로 일부금액이 빠집니다. 보험은 각종 비용을 초기 선공제하고 위험보험료도 있기에 복리효과가 떨어집니다. 다만 향후에 비용은 나가지 않기에 특정시점에 정기예금을 반복하는 것보다 효용이 높아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다만 그 시기가 초초초장기) 특히 연금보험을 포함한 저축성 보험은 그 쓰임이 필요한 대상이 한정되어 있습니다.1. 금융자산이 너무 많아 금융소득종합과세가 걱정이신 분(고액자산가) : 저축성보험 과세제외요건에 맞춰 관리하는 게 방법이겠죠.2. 위험수용성향이 극도로 안정적이면서 운용할 기간이 30~40년이상 충분한 사람(예:어린아이)물론 1,2번을 제외하고 연금인출전략을 고려한 연금계획을 세우다가 종신수령연금을 전체 연금액의 15~25%를 구축해 장수위험에 대비하려는 사람들도 활용합니다.질문자님은 수익만 보고 질문을 남기셨는데 실제로는 수익말고도 다각도로 고려해야 하는것은 많이 있습니다. 다만 세부사항은 모르겠지만 본인에게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왜냐면 대다수에 사람에겐 맞지 않기에) 본인에게 맞지 않다고 판단되면 혼자결정하지마시고, 영업사원, 판매사원 말고 전문가 찾아서 의논해보시길 바랍니다.
Q.  실비 보험은 뇌 mri도 적용 되나요?
안녕하세요. 정원준 보험전문가입니다.네 적용됩니다. MRI의 경우 자기부담금 30%입니다. 뇌의 경우 급여로 지정된 항목도 꽤 많습니다. 부담갖지마시고 잘 치료받으세요.
Q.  내년에 40대인데 암보험 적당할까여?
안녕하세요. 정원준 보험전문가입니다.보험금 규모가 적당한지 아닌지를 확인해보기 위해선첫째, 피보험자의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5억짜리 사람에게 5천만원은 부족할 것이고,5백만원짜리 사람에게 5천만원은 충분하다 못해 과하겠죠.그런데 중요한 것은 사람은 가치를 매길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그래서 그 사람의 소득이나 니즈를 활용합니다.소득을 기준으로 암에 걸린다면 발생하는 손실금액을 측정합니다. (한시적인 소득감소분뿐만 아니라 심각하다면 장해를 동반하기에 미래 상실수익액 반영)혹은 해야하는데 못하게되는 것들의 필요금액을 측정합니다. (예:대출상환, 자녀교육, 노후준비 등의 필요금액) 이렇게 금액을 측정합니다.(두가지 방법을 섞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둘째, 첫번째에서 계산한 금액에서 가지고 있는 유동자산을 차감합니다. 보험은 위험관리 수단 중 하나일뿐이고 그 중 민영보험은 사회보험의 보완적 성격입니다. 보험설계보다 더 큰 개념의 위험관리 관점에서 보면 유동자산 역시 위험관리 수단이기에 첫번째에서 구한 손실의 총 금액에서 유동자산만큼 차감합니다. 그렇게 나온 금액이 본인의 필요한 보험가액이 되겠습니다.계산에서 느끼셨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은퇴 이후 필요한 위험관리 규모는 줄어듭니다. 추가적으로 암진단금이 필요하다면 보장기간을 경제활동기에 맞춰 짧게 보완한다면 보험료로 나가는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은퇴이후 보험이 필요없어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은퇴설계함에 프로세스 0단계는 비상예비자금 확보와 보험설계입니다. 다만 필요한 보험의 항목이 달라집니다. 은퇴전후로 위험관리를 잘할 수 있는 보험설계인지 확인해보세요.
Q.  '주식회사' 란 무엇인가요? 정말 쉽게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원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 발행으로 설립된 회사입니다.기업(회사)입장에서 보면 회사를 운영하다 돈이 필요할때 돈을 빌리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주식을 발행하거나 채권을 발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채권(회사채)을 발행하면 투자자가 채권을 사들이고(돈을 빌려주고), 기업은 약속한 기간까지 원금과 이자를 투자자에게 지급합니다.주식을 발행하고 투자자가 주식을 사면 회사의 자본이 증가합니다.(채권과 달리 기업은 투자자에게 원금을 갚을 의무가 없지만, 주주에게 경영권이 나눕니다.) 기업은 그 돈으로 회사에서 발생한 이익의 일부를 투자자에게 배당합니다.(일부는 회사에 유보해서 재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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