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원준 전문가입니다.
Q. 미국의 금리인상과 인하는 0.25%의 단계로 고정되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원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단위가 정해져있진 않습니다. 관행적으로 0.25%p 단위로 하는 것 입니다.
Q. 대출금리 비교를 위한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원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금융상품 한눈에"에 들어가시면 조건별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대출뿐 아니라 저축 펀드 보험 연금도 비교가능 합니다.
Q. 연금저축펀드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정원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1. 뭐가 더 좋다 나쁘다는 없습니다. 본인에게 어떤게 더 적합한지만 있습니다.수익률 측면에서 연금저축보험은 보험성격상 초기에 비용을 공제하기에 복리효과가 적다는 단점과 운용시에 수수료가 나갑니다. 공시되어 있습니다.또 보험의 성격상 정해진 날짜마다 납입이 되어야 하는데 이는 단점이자 장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2. 운용지시를 합니다. 연금계좌는 장기투자이기에 그 특징과 본인 위험프로파일 반영해 포트폴리오 구축해서 운용합니다.
Q. 장단기 금리 역전현상은 왜 나 타나는것이고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정원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장단기금리차는 경기지수 중 대표적인 선행지표로 역전될땐 경기악화를 의미합니다. 단기자금 수요가 증가해 단기국채금리가 장기채를 역전합니다. 다만 역사적으로 봤을때 경기악화가 주가하락으로 무조건 이어지진 않았고 그랬던경우와 그렇지 않았던 경우 반반이었습니다.
Q. 일상생활배상보험에 대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정원준 보험전문가입니다.배상해줘야 할 금액이 200만원본인 A보험 : 가입금액1억원 자기부담금 50만원배우자 B보험 : 가입금액1억원 자기부담금 50만원이라 가정하면비례보상이니 가입금액 비중만큼 50:50으로 보상합니다.이런경우 회사가 다르면 각각의 본인부담금을 공제한 본인 50만원 배우자 50만원이 아닌각각 100만원 100만원씩 보험금이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한명만 보험금 청구한다고 가정했을 때본인이나 배우자 중 한명만 청구한다면 A보험이든 B보험이든 자기부담금을 공제하고 150만원(손해액-자기부담금)이 나옵니다. 이렇게 한명만 청구했을때 나오는 경우를 더해 손해액에서 차감한다면,손해액 - (A보험사 보상금액 + B보험사 보상금액)의 값이 0보다 작거나 같은경우 비례보상, 중복보험이기에 자기부담금은 없습니다.(각 보험사 입장에서도 150만원을 보상해줘야 할 금액이 100만원으로 줄어듬)참고로 중복보험의 개념은 인(사람)보험에는 없고 재물보험에만 있는 개념입니다. 보험에는 초과이익을 받을 수 없다는 원칙이 있기 때문입니다.(손실보다 더 큰 이익, 인보험처럼 사람의 몸의 경우 가치를 계산할 수 없어 보험가액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실손의료비나 배상책임 같은 보험의 경우 인보험인것 같지만 손실비용에 대해 보상을 해주는 보험입니다. 이러한 경우 비용이라는 보험가액이 계산되기 때문에 실손보상을 할 수 있어 중복보험 개념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