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재균 전문가입니다.
안과
Q. 비문증이 있어서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거 같아서 엄청 신경이 쓰입니다. 불편한데 치료는 어떤 경우에 하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40대 후반 여성분께서 날파리증(비문증)으로 불편함을 느끼시는군요. 비문증은 눈 앞에 작은 물체들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증상으로, 대부분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시력 저하, 통증, 시야 가림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정밀 검사를 통해 망막 박리나 유리체 출혈과 같은 심각한 질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비문증 자체는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를 관찰하는 경우가 많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다른 질환이 의심될 때는 레이저 치료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현재 불편함이 크시다면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안과
Q. 한달용 렌즈 꼈는데 눈 각막 손상된건가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렌즈 착용 시 통증은 각막 손상의 신호일 수 있어요. 충혈과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은 각막 찰과상이나 염증을 의심하게 하며, 렌즈를 즉시 중단하고 안과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가 판단으로 새 렌즈를 착용하는 것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현재 증상으로는 각막 손상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까운 안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손상된 각막은 감염에 취약하므로, 의사의 지시 없이 임의로 렌즈를 착용하거나 안약을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이비인후과
Q. 락스냄새 문제로 질문드립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락스 냄새로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락스 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은 휘발성이 강해 농도가 짙은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호흡기 자극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환기 후 냄새가 사라졌다면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락스 냄새 노출 후 기침, 인후통, 가슴 답답함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지하 연습실은 환기가 중요합니다. 연습 전후로 충분히 환기하여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락스 냄새가 심하게 나는 상황이라면 즉시 환기하고, 냄새가 완전히 사라진 후에 연습을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비염이 있으시다면 더욱 주의를 기울여 락스 냄새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해주세요.
이비인후과
Q. 원래 비염이 없는데 몇달 전 부터 콧물이 나와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갑작스러운 콧물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혈관운동성 비염이나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특정 요인에 의한 비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혈관운동성 비염은 온도 변화, 특정 냄새, 스트레스 등에 의해 유발될 수 있으며, 알레르기 비염은 특정 알레르겐에 노출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동네 이비인후과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증상이 계속된다면, 대학병원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보다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검사나 비강 내시경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과
Q.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왔는데 약을 먹어야 할까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40대에 접어들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변하는 것은 흔한 일이며, 가족력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재 콜레스테롤 수치는 약간 높은 편에 속하며, LDL 콜레스테롤 수치도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콜레스테롤 관리는 생활 습관 개선과 약물 치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식단 조절, 규칙적인 운동, 체중 감량 등을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노력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는 목표 수치에 도달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의사와 상담 후 약물 치료를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전문의와 상의하여 현재 상태에 맞는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