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ESG에서 CDP가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종하 전문가입니다.탄소 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로 전 세계 주요 상장 기업(상위 500대 FT500 글로벌 인덱스 기업)의 이산화탄소(CO2) 또는 온실가스(green house gases) 배출 정보와 쟁점에 관하여 장 · 단기적인 관점의 경영 전략을 요구 · 수집하여 연구 · 분석 · 평가하는 범세계적 비영리 기구이다. 본사는 영국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0년 35개 유럽 권역 투자가들의 후원으로 출범했다. 우리나라는 탄소 공개 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에서 시가 총액 상위 200대 기업의 환경 정보를 조사하고 있는 내용입니다.그리고 ESG에서 인증항목 67개 항목 중 1개의 항목으로 환경 이너시티브에 대한 운영 실태 확인 내용이 있는데 CDP등으로 답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의 대기업에서 운영하고 있고 재무,환경,인사, 내부통제등 다양한 팀에서 공동 답변을 해야 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Q. 생산자책임재활용 EPR대상은 어느제품들이 포함되나요?
안녕하세요. 정종하 전문가입니다.연내에 전기전자 EPR대상은 50종에서 약 108종 전체 품목으로 확대 예정이며 상세는 하기와 같습니다.EPR 대상은 노트북, 무선총소기 등 전기·전자제품 50종과 함께 드론, 전동킥보드, 전자담배, 블루투스 이어폰·스피커, 보조배터리 등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최종단계 제품 약 58종이 회수·재활용 의무 대상에 신규 추가될 예정입니다.컴퓨터 완제품이 아닌 본체나 그래픽카드처럼 부속품·부분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경우에도 최종단계 제품으로 EPR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군수품, 대형·고정 산업기기, 의료기기, 항공기기 등은 예외입니다.
Q. 화학 공학을 전공하게 되면 어떤 곳에 취업을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종하 전문가입니다.일반 기업체 중 가장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는 곳은 정유회사입니다. 하지만 학벌이 굉장히 중요해서 서울 SKY급은 나와야 정유회사에 취업 가능한 수준이라고 보고 기타 업종으로 전체적으로 두루두루 무난하게 취업 가능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요즘은 팀별로 선호하는 학과가 있지만 화학공학을 석사 이상으로 졸업하면 연구직, 학사급으로 졸업하면 제조, 생산관리, 생산, 환경안전팀 등 다양하게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