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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계준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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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준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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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애기 잠 푹 잘 수 있게 하는 방법... 정말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원래 신생아 애기들은 렘수면을 많이 합니다. 한마디로 얉은 수면을 많이하고 잤다가 꺴다가 잤다가 깼다가를 반복하죠. 아기마다 다르겠지만 잠을 안자는 아가들이 많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엄청 고생을 하시죠. 그럴때는 아기에게 잠을 잘 수 있도록 수면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구요. 아이를 토닥토닥 해주시면서 아이의 몸을 천천히 마사지 해주세요. 손을 꼭 잡아주시구 마사지를 부드럽게 해주시면 아이가 편한 느낌을 받으면서 스르르 잠이 들 거에요. 아이가 울면서 잠을 꺴을때는 대소변이나 아픈것 빼고는 잠을 꺴을떄 주위에 아무도 없다라는 두려움과 불안감 떄문에 우는 경우거든요. 그래서 언능 부모님이 달려가서 아이를 꼭 껴안아 주시고 자장가를 불려주시면서 잠을 다시 재워주세요. 정말 육아가 힘들고 어렵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도 한번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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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둘째가 태어나게되면 첫째에게 어떻게 설명해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첫째는 충격이라면 충격을 받을 수 있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임신시기 부터 첫째와 함께 동생 맞이 준비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태교여행 이라던지 태명정하기, 출산용품 준비하기 요런것들을 같이 하면서 자연스럽게 동생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하게합니다. 하지만 첫째가 동생이 태어났을때 독차지했던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쏠릴때 느끼는 좌절감과 질투는 어찌 말할 수 없이 크다고 해요. 후에 더 유아스러운 행동을 보이게 되고 질투심유발행동을 하면서 관심을 자기쪽으로 돌리기 위한 행동을 할수 있어요. 이럴때는 첫째에게 너가 가장 소중하다는 걸 말과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써 내가 사랑받고있구나 관심받고있구나라는걸 느끼게 자주자주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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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같이 게임을 안하면 하루종일 힘드내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적당한 아이와 스마트폰게임하는 것은 저는 나쁘지않다고 봐요. 하지만 역시 적당하지않고 매일 이렇게 게임을 가치하면 사실 게임중독이 될수 있는거죠. 그래서 부모님께서 계속 같이하자는것을 받아주시면 안돼요. 단호하게 나오셔야 합니다. 하루에 몇시간 스마트폰게임을 하겠다라는 시간을 정해주세요. 1시간이면 1시간 2시간이면 2시간 기준을 정해주시고 그 시간이 끝나면 다른 일과로 넘어가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아이는 스마트폰게임 중독이 심각해질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스마트폰게임 대신 야외활동, 스포츠,같은 활동적인 운동을 권유하고 가치해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요즘아이들은 스마트폰에 빠져서 운동부족으로 인해 건강과 수면부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거든요. 스마트폰에서 관심을 다른곳으로 돌려주세요! 그래야 아이들이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을 다른곳으로 조금이라도 바꿀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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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기가 백일을 맞이하는데 선물하려고요 어떻게 제일 유용할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친구분의 아기 백일 선물리스트를 고민하시네요! 백일선물이라 하면 음.. 조금씩 아기가 노는 시간이 늘어나므로 아기를 위한 장난감을 준비하는 것도 좋구요. 5개월을 지나면서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유식 제조에 도움이 되는 용품도 좋은 선물이 되죠.백일이 지나면서 아기와 함께 외출하는 날이 늘어나 외출복이나 실내외복 겸용으로 입을 수 있는 옷이 많이 필요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애기신발도 좋구요. 또한 아기가 노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을 느끼면서 이때 부모는 무엇을 하며 놀아줘야 할 지 몰라 전전긍긍하게 되는데 아기를 위한 애착인형이나 시각과 청각을 자극하는 완구 종류를 선물하면 부모가 엄청 좋아할 수 있겠죠? ㅎㅎ 마지막으로 아기의 목과 허리에 힘이 생기기 시작하면 유아소파를 사용하기 시작는데 아기가 노는 시간이나 이유식 하는 시간에 유용하기때문에 유아소파를 추천드리구요. 아기가 노는 시간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자는 시간이 길고, 잘 자야 건강하게 잘 클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해 편안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는 아이템이 나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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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방 정리정돈 잘하게 하는방법 있을가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정리정돈 교육을 할 때는 책상 앞에 앉은 아이 시선을 기준으로 필기구와 책장처럼 손에 잡히는 근거리부터 옷장과 침대 등 원거리까지 정돈 범위를 점차 넓혀가면 좋습니다. 정리정돈의 규칙을 정할 때 열쇠는 아이한테 맡겨야하구 자녀가 직접 선택한 정리함을 몇 개 사서 책은 책끼리, 로봇은 로봇끼리, 인형은 인형끼리 분류하는 등 다소 투박하게 시작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처음부터 정리정돈에 익숙한 아이는 없으니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나름의 규칙에 따라 ‘큼직큼직한 카테고리’로 나눠보면 좋습니다.아무리 좋은 정리정돈법도 스스로 흥미가 안 생기면 ‘하기 싫은 일’이 됩니다. “밥 먹기 전까지 치워!” 많은 부모들이 정리정돈의 이유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지 않은 채 다그치듯 막연한 미션을 주지만 이런 방식은 좋지 않죠. 정리정돈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어질러진 방’과 ‘잘 정돈된 방’ 각각을 촬영한 ‘비포-애프터’ 사진을 보여주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습니다. 정리를 마친 공부방 사진을 보여주며 아이에게 어떤 모습이 더 마음에 드는지 선택하게 합니다.아이가 자기 물건에 대한 가치 판단을 할 수 있게 돕고, 방을 어떻게 정리하고 싶은지 연습장에 밑그림을 그려보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공부할 때 필요한 물건, 앞으로 갖고 놀지 않을 장난감, 다른 친구들에게 주면 더 가치가 커질 것 같은 물건 등 구분 작업을 해보라”며 “사용 여부를 먼저 확인·분류하면 본인의 책과 장난감 등에 대한 가치 판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더불어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되고 정리수납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겠죠?어른들 기준으로 보면 아이의 서툰 정리정돈 태도가 답답해 보일 수 있지만 처음부터 엄격한 규칙을 정해두는 건 좋지 않습니다. 아이마다 나름의 정리법과 패턴이 있습니다. 놀거나 공부할 때마다 매번 물건을 정리하기보다는 하루에 한 번, 시간을 10~15분 정도로 제한해 자유롭게 정리시간을 갖게 하는 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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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채를 먹지않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채소를 싫어하게 되는 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성장함에 따라 해소되어 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식생활의 기초를 익히는 유아기에 야채를 먹지 않으면 걱정이 됩니다. 싫어하는 야채 조리 방법과 양념을 궁리하거나 어린이의 야채에 대한 의식을 바꾸거나 하여 극복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에 채소를 싫어하는 점을 극복하기 위한 포인트를 소개해 드리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자에 야채를 섞는다.가정에서 쿠키나 케이크 같은 과자를 만들 때 으깨거나 잘게 부순 야채를 섞어 보세요. 당근 케이크와 시금치 케이크는 쉽게 만들 수 있고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되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과자를 다 먹고 나서, "실은 이거, 야채가 들어 있다"라고 가르쳐 주면 아이는 "야채를 먹을 수 있었어"라고 자신할 수 있죠. 몇 번인가 먹다 보면, 「야채의 과자=맛있다」라고 하는 인식으로부터, 「야채=맛있다」로 변화해 갑니다.같이 요리를 한다. 삶거나 찌거나 해서 부드럽게 한 야채를 아이와 함께 칼로 잘라 보세요. 안전을 위해 장난감 칼이나 어린이용 칼을 사용하여 반드시 성인이 근처에 붙어 있어 주세요. 야채를 자르면서 엄마, 아빠가 꼭 집어 먹어 보세요. 「맛있다」라고 하면서 먹으면, 아이도 흉내내어, 불쑥 먹을지도 몰라요. 아이에게는 썰거나 섞거나 하는 것만으로 훌륭한 요리입니다.「○○이 썰어 주니까 맛있네」라고 말하며, 열심히 요리를 해 준 아이에게 칭찬을 하면 기분이 좋아져서 야채를 먹어 줄 것입니다.외형을 고안한다 꽃과 자동차 모양의 모형틀을 사용하여 야채를 도려내거나, 화려한 야채를 잘라 캐릭터의 얼굴을 만들거나 하면, 평소 먹지 않는 야채를 먹어주는 일도. 외형이 즐거우면 야채를 먹는다는 의식보다 두근거림이 증가하기 때문에 기뻐해 줍니다.평소에도 채소를 즐겨요. 평소부터 야채 그림책을 읽어 주거나 엄마가 야채 그림을 그리거나 하여 야채에 익숙해져 두는 것도 야채 싫어함을 극복하기 위한 포인트입니다. 아이와 함께 슈퍼나 야채 가게에 가서 제철 채소를 찾는 것도 좋네요. 고구마 캐기와 대근 캐기 같은 야채 수확 체험을 시켜 주면 야채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납니다.야채는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아이의 성장과 건강 유지에 필요한 영양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아이가 야채를 먹지 않으면 엄마는 고민하지만, 자라면서 야채는 맛있는 것이라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아이의 개성이나 흥미에 맞는 채소 기피 극복 방법을 발견하고, 싫어하는 야채를 먹을 수 있었을 때는 진심을 다해서 칭찬해 주세요. 위에 극복 방법을 시도하면서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야채 싫어함을 극복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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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애착인형, 애착이불은 언제까지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애착 물건이 있다고 하면 애정결핍 아니냐며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도 있는데 유아기에는 애착 물건이 있음으로써 안정 애착형성과 상상력,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이런 애착인형이나 애착이불 애착하는물건으로 아이가 애정을 쏟으면서 사회성 발달과 심리적인 안정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애착하는 물건들과 헤어지려면 시간이 필요하겠죠? 이렇게 오래되고 누더기가 된 물건들을 보면 버리고 싶으시겠지만 아이입장에서는 아끼고 소중한 물건인데 버린다는건 아이에겐 받아들이기 힘든일입니다. 그럴 떄는 아이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시면서 양육자가 사랑과 관심으로 아이와 할 수 있는 놀이를 많이 해주세요. 그렇게 서두르지마시고 천천히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애착물건을 아이스스로 정리할 수 있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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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거실에 티비를 없애고 책장을 설치하면 아이들에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을 독서를 위해 거실에 서재를 설치하려고 하시는군요. 효과는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눈앞에 책들이 많다면 아이들도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읽을 확률이 높아지거든요. 티비를 없애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굳이 티비까지 없앨 필요는 없다구봐요. 아이들이 쉬는시간에 티비도 볼수있고 거실에는 가족끼리 티비보는 시간도 필요하기 떄문이죠. 책장을 설치해서 아이들이 독서를 많이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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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기한테 가습기가 안좋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가습기가 아이에게 무조건 안좋다라는 것은 아니구요. 유의해야 할 점이 있죠. 일단 물을 일정시간을 정해서 갈아주는 것이 좋구요. 가습기속에 물이 남아있다면 하루가지났을 떄 버려야합니다. 잡균들이 자랄 가능성이있고, 공기중에 균이 있으면 바로 폐로 들어가기 떄문에 위험합니다. 그리고 물을 갈아줄떄 물통까지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셔야합니다. 물을 사욜할때는 아이들을 위해서 물을 끓여서 식힌 뒤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물을 한번 끓이면 세균은 다죽거든요! 또 집안에 습기가 차면 곰팡이가 생길수있으므로 환기도 자주자주 시켜주세요. 마지막으로 아이와 가습기는 일정 간격을 두고 사용하셔야합니다. 너무 가까이 가습기를 틀어놓을 경우 아이의 머리나 옷에 물이 고여 젖을수 있고 습도가 너무 높아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유의점만 조심해주시면 가습기를 사용해도 전혀 아이에게 안좋지 않고 오히려 더 건강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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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매를 키우고 있는데 모든 물건을 가지고 싸울때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이 한가지의 물건을 가지고 매번 다투는 고민을 가지고 계시네요. 자 그럴때는 이렇게 한번 해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일단은 그 가지고 싶어하는 물건을 순서대로 물건을가지고 노는겁니다. 일단 8살 누나가 그 물건을 가지고 먼저 시간을 정해놓고 놀게 합니다. 그리고 4살동생은 기다리는거죠. 아니면 누나랑 순서를 바꿔서 동생이 먼저 가지고 놀아두 되구요. 그 순서는 셋이서 상의해서 가위바위보로 하던지 고렇게 정하도록합시다. 그래서 타이머를 정해놓고 알람이 울리면 이제 못놀았던 아이가 그 물건을 가지고 역시 시간정해놓고 놀게합니다. 그렇게 시간을 정해놓고 알람이 울리면 상대방에게 주고, 또 기다렸다가 주고를 반복한다면 그 둘중의 아이가 또는 둘다 몇번 하다가 흥미를 잃고 다른아이에게 양보를 하는 상황이 나올수도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 물건을 꼭 가지고싶어서 싸우는게 아니거든요. 어릴떄는 남의 떡이 엄청 커보이자나요. 그런심리라고 할수 있겠죠. 이렇게 하면서 기다리는 인내심도 배우고 양보하는 배려심도 배우고 어머님도 힘들지않고 엄청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번 해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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