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희문 전문가입니다.
Q. 시골길 저속 주행중 보행자가 나타나 급 정거후 후미 추돌시
안녕하세요. 조희문 손해사정사입니다.도로교통법상 모든 차는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앞차의 뒤를 따를 시는 앞차가 갑자기 정지 하는 경우 그 앞차와의 충돌을 피할 수 있는 필요 거리를 확보해야 합니다 (안전거리 미확보) 또한 위험 방지 또는 그밖의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운전하는 차를 갑자기 정지 시키거나 급제동 해서는 안된다고 판시 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정상적인 주행 중 또는 정시 신호 시 후미 추돌은 뒷차 100프로 과실로 보나 이유 없이 급제동 급정거 하여 발생한 후미 추돌은 앞차도 20-30프로 정도의 과실 비율을 부과 합니다 허나, 위의 사항은 아이가 튀어나와 인적 사고 예방하고자 한 급정거 였기 때문에 뒷차가 전방 주시 태만 및 안전거리 미확보로 과실비율이 뒤차에 더 클 것으로 사료 됩니다
Q. 감기몸살로 인한 영양제링거 맞을시 실비청구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조희문 손해사정사입니다.약관상 영양주사 비타민 주사는 보상 불가 이나 치료 목적 확인되는 검사 결과지 및 의사 소견 있을 시 보상 가능 합니다 가령 단순 감기 몸살로 비타민 주사 같은 영양 주사 맞을 시 정말 맞아야 하는 피검사 상 낮은 비타민 수치 또는 식사 불가능한 구역 구토 또는 열 기침 등의 소견이 있어야 합니다 보험사 마다 요구하는 서류가 다르니 접수 후 보상과 직원과 통화하여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Q. 태아보험 가입 후 유지하는게 괜찮나요? 아니면 장기보험으로 변경하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조희문 손해사정사입니다.지금 가입하신 태아보험 상품을 먼저 검토 해보신 후 보험 환승 여부 결정 하시는 것도 방법 입니다 왜냐하면 보험은 가입 후 3년 간은 보험사 검토 하에 조사 필요 하면 조사 나와서 걸리는 사항이 있으면 해지 가능성까지도 있기 때문에 보험 환승시 신중 가하셔야 합니다 새로운 보험이 다시 최대 3년 제척 기간 적용 되기 때문에 혹여나 잊어버리고 고지하지 않은 부분 있을 시 불이익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은 결국 손해율 개선이 중요하기 때문에 매년 보험 담보 등이 바뀌고 있고 작년에 가입한 보험이 올해는 더 안좋은 조건으로 가입 하거나 상품이 사라지는 경우도 많기 때뭄에 태아에서 불필요항 담보 삭제 후 현재 아이 연령에 맞는 장기 보험 추가 하는 식으로 보험료 상쇄 하시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 됩니다
Q. 보험혜택을 계속 탄다면 보험료가 오르나요?
안녕하세요. 조희문 손해사정사입니다.교통 사고 발생 시 질문자님이 가해자이거나 과실비율 있을 시 자동차 보험은 지급 처리된 금액 및 사고 횟수에 따라 차후년 보험 갱신시 보험료 할증 될 수 있습니다 실비의 경우 최근 가입 하신 4세대 실손 같은 경우 비급여 치료 많을 시 갱신 시 보험료 오를 수 있고요 그 외에 1,2,3 세대의 경우 질문자님 보험금 수령과 무관하게 갱신 시점에 보험료 오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손의 경우 현재에도 상당히 손해율이 높기 때문에 앞전 세대 가입들의 보험료가 오르는 상황입니다 답변에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Q. 고용보험, 4대보험이 같은 맥락의 보험인가요?
안녕하세요. 조희문 손해사정사입니다.4대보험이라고 하면 건강보험 국민연금 산재보험 고용보험 이렇게 4가지가 4대보험이고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라면 고용 산재는 당연가입 입니다 건강보험 국민 연금의 경우 월 60시간 이상 근무시 적용 대상이고 건보 같은 경우 직장 가입자 지역 가입자로 나뉘게 됩니다. 만약 질문자님이 단기계약 또는 일용직이라하시면 산재 고용은 무조건 가입 하셔야 하고 가입 하지 않을 시 사업장은 과태료 처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