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은서 전문가
성신학원
역사
역사 이미지
Q.  조선시대 여성들이 착용한 가체(가발)은 어떻게 만들었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가체는 머리카락으로 만들었는데 자연적으로 기른 머리카락이기 때문에 공급이 적었고 당주홍, 홍합사, 황밀, 송진, 진사, 주사, 마사, 홍향사, 연지, 소금, 참기름 등을 사용해 수거한 머리칼을 담가 곧게 펴 탈색 후 검은색으로 염색해 만들었습니다.조선 후기 가체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게 되며 엄청난 사치품이 되었고, 형편이 어느 정도 되면 반드시 장만해뒀다가 예의를 갖춰야 하는 자리에 얹고 나가기도 했습니다.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은 여성들과 기생들이 가체를 사용했습니다.
역사
역사 이미지
Q.  2pac의 갱스터 조직과 관련된 일화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96년 9월 7일 밤 , 투팍은 마이크 타이슨의 경기를 보러가기 위해 슈그 나잇과 같이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MGM호텔로 이동, 경기 후 호텔 로비에서 투팍 일행은 크립스 갱단 멤버인 올랜도 앤더슨을 발견합니다.올랜도 앤더슨은 연초에 데스 로우가 투자한 신발 가게에서 물건은 훔친 전과가 있었고 이에 그를 발견한 투팍이 먼저 그를 공격, 뒤이어 일행 전체가 그를 집중구타합니다. 당시 투팍과 슈그는 가석방 상태 중이었으므로 총격사건에 연루된 이상 투팍은 만일 죽이지 않았더라도 슈그처럼 중형 선고를 피할수 없었을 텐데, 총격사건에 살아남은 슈드 나잇은 7년 형을 선고 받고 2002년 출소합니다. 폭행 사건 후 호텔을 나온 투팍 일행은 검은색 BMW 750iL을 타고 자신들의 클럽인 662로 향합니다.오후 11시~11시 5분 , 그들은 자동차 내부에서 볼륨을 너무 크게 틀었다는 이유로 라스베이거스 교통경찰에게 단속되었다 풀렸고, 오후 11시10분, 맥심 호텔 앞에 위치한 코발 레인과 플라밍고 로드 사이 교차로에서 빨간 신호를 보고 차를 정지, 이때 여자 두명이 탄 차량이 왼편에 정차한 채로 슈그와 투팍에서 말을 건네 시선을 빼앗고 슈그는 운전하느라 보지 못했으며 투팍은 차량의 선루프 위로 몸을 일으켜 여자들에게 클럽 622로 오라고 초대합니다.오후 11시 15분 여자들이 말을 걸어 시선이 쏠린 사이 우측으로 흰색 캐딜락이 조용히 다가와 차량의 창문을 열고 투팍이 타고 있던 BMW 750iL의 오른편에 정차해 이들을 향해 집중사격을 가합니다. 발사된 11발 중 9발이 투팍에게 집중되어 겨눠졌고 한발은 운전중인 슈그 나잇의 머리에 아슬아슬하게 비껴갔으며 투팍은 그 중 4발을 신체에 맞았는데 두발은 가슴, 한발은 팔, 나머지 한발은 대퇴부 입니다. 가슴에 맞은 두발 중 한발은 그의 오른쪽 폐에 꽂혀 치명적인 호급곤란을 일으켰고 6일동안 혼수상태로 호흡기에 의지하다 1996년 9월 13일 오후 4시 3분 사망했습니다.
역사
역사 이미지
Q.  조선후기에는 세도정치가 판을 쳤다는데 세도정치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세도정치는 국왕에게 위임받은 특정인과 그 추종세력, 즉 소수의 외척 가문들의 개입에 의해 이루어진 독과점적 정치형태를 말합니다.
역사
역사 이미지
Q.  빈칸에 들어갈 말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계유정난 입니다.계유정난은 1453년 수양 대군이 단종을 몰아내고 왕이 되는 사건을 말합니다.
역사
역사 이미지
Q.  조선역사공부하다가 궁금한게있어요 강화도령이 누구인지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 제 25대 왕인 철종입니다.가족과 함께 강화에 유배되었다가 1849년 궁중에 들어와 헌종의 뒤를 이어 즉위했습니다.
역사
역사 이미지
Q.  여기 문장 빈칸에 들어갈 말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문장 빈칸에 들어갈 단어는 훈민정음입니다.용비어천가는 훈민정음으로 쓰인 현존하는 최초의 책으로 조선왕조 건국의 정당성을 선전하고 찬양하는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술
미술 이미지
Q.  서울의 남산 타워가 북한 방송을 못하게 하기 위해 지은 것이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남산타워 설립 목적은 서울 전역에서 청취가 가능했던 북한 라디오와 서울 북부에서 시청이 가능했던 북한TV방송에 대해 방해 전파를 송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역사
역사 이미지
Q.  과거 시대 한국의 출판을 담당하는 관청은 어디였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검서청은 창덕궁 궐내각사 구역에 있는 건물로 규장각의 부속 건물입니다.규장각 검서관들의 사무실, 당직실이었는데 규장각에서 사관을 도와 책을 교정하거나 책 원본을 똑같이 베끼는 일을 하던 관리였습니다.
역사
역사 이미지
Q.  김종직의 조의제문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의제문은 조선시대 성리학자 김종직이 지은 제사문으로 항우에게 살해당하여 물에 던져진 회왕 즉, 초 의제를 추모하는 글 입니다.수양대군의 왕위찬탈을 빗대어 지은 글로, 세조에게 죽임을 당한 단종을 의제에 비유함으로 세조의 왕위찬탈을 비난, 세조로부터 왕위를 물려받은 예종, 성종, 연산군 등은 왕권의 정통성을 인정할수 없다는 것으로 해석, 세조의 왕위 찬탈에 참가한 훈구 대신들 역시 비난의 대상으로 삼습니다.정축 10월 어떤날 내가 밀성에서 경산으로 가는 길에 딥계역에서 숙박하는데 꿈에 신이 칠장의 의복을 입고 훤칠한 모습으로 와서 스스로 말하기를 '나는 초나라 회왕의 손자인 심 인데 서초패왕에게 살해되어 침강에 잠겼다' 그리고는 문득 사라졌다.내가 꿈에서 깨어 놀라며 이르기를 '회왕은 남초 사람이요, 나는 동이 사람으로 지역의 서로 떨어진 거리가 만여리가 될뿐이아니며 세대의 선후도 또한 천년이 넘는데 꿈속에 와서 감응하니 이것이 무슨 상서로움일까 , 또 역사를 상고해보아도 강에 잠겼다는 말은 없으니 어찌 항우가 사람을 시켜서 비밀리에 쳐죽이고 그 시체를 물에 던진 것일까, 알수 없는 일이다.' 하여 마침내 문을 지어 조문한다.하늘이 사물의 법을 마련하여 사람에게 주었으니 어느 누가 사대와 오상을 높일 줄 모르리오 , 중화라서 풍부하고 이적이라서 인색한 바 아니니 어찌 옛적에만 있고 지금은 없겠는가 그러기에 나는 동방사람이요 또 천년을 뒤졌건만 삼가 초 회왕을 조문한다.옛날 조룡이 아각을 가지고 노니 사해의 물결이 붉어 피가 되었어라 비록 전유와 추애라도 어찌 보전하겠는가 그물 벗을 생각에 급급했으니 당시 육국의 후손들은 숨고 도망가서 겨우 평민과 짝이 되었다고 항량은 남쪽 나라의 장군의 자손으로 어호를 좇아아 일을 일으켰네 왕위를 얻되 백성의 소망에 따랐어라 끊어졌던 웅역의 제사를 보존하였도다건부를 쥐고 임금이 됨이여 천하에는 진실로 미씨보다 큰 것이 없었다장자를 보내어 관중에 들어가게 함이여 역시 족히 그 인의를 보았다양흔남탕인 항우가 관군을 마음대로 평정하였구나어찌 잡아다가 제부에 기름칠 아니했는고아아 , 형세가 너무도 그렇지 아니함이여 나는 왕을 위해 더욱 두렵게 여겼어라반서를 당하여 해석이 됨이여 과연 하늘의 운수가 정상이 아니었구나침의 산이 우뚝하여 하늘에 닿음에야 그림자가 해를 가리어 저녁을 향하고 침의 물은 밤낮으로 흘러가는구나 물결이 넘실거려 돌아올줄 모른다천지가 장구한들 한이 어찌 다할까 넋은 지금도 표탕하다내 마음이 금석을 꿰뚫음이여 왕이 문득 꿈속에 임하였구나 자양의 노필을 따라감이여 생각이 초조하여 흠흠하다 술잔을 들어 땅에 부음이여 바라옵건데 영령은 와서 흠향하소서
음악
음악 이미지
Q.  사람이 싫어지는건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사회성이 떨어진다기 보다, 본인의 심리적인 문제가 영향을 미치는 듯 합니다.현재 어떠한 상황이나 상처를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나, 어떠한 심리적인 요인이 본인을 억누르는듯 합니다.모르는 사람과의 접촉은 누구나 어려우나 , 이를 받아들이느냐 아니냐의 문제로 나뉘는데 보통은 어쩔수 없이 적응해서 살게 됩니다.사람이 살아가면서 혼자 살수는 없으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것이 도움이 될 듯합니다...
551552553554555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