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Q. 정말 외계인이 있을까요? 정말 UFO가 있을까요?
외계인의 정의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이 넓은 우주에 지구에만 생명체가 살기엔 큰 공간낭비이기도하고 지구와 비슷한 행성들이 요즘 많이 발견되고있지요~ 외계인은 존재한다고 보고있답니다.
Q. 자연 현상중에서 가장 희귀한것으로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불무지개(햇빛이 높은 고도의 얇ㄹ은 권운에 있어 육각형 얼음 결정에 굴절되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하늘에 무지개 같은 불꽃 모양의 색채가 나타남), 적색 번개(뇌우가 칠 때 지상과는 반대로, 성층권이나 중간권 위쪽으로 붉은색의 번개가 수직으로 퍼지며 나타남) 등이 있습니다.
Q. 지구 자전축 기울기가 바뀐다는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지구 자전축은 고정된게 아닙니다. 지금은 약 23.44도 기울어져 있는데 이는 지속적으로 계속 변하는데 이를 세차운동이라고 합니다. 지구의 자전축이 팽이처럼 원을 그리며 천천히 돌게 되는데, 그 주기가 2만 6천년을 주기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요. 또한 경사면이 21.5도에서 24.5도 사이로 지속적으로 변하는데 이를 4만1천년을 주기로 발생하며 지금은 중간정도에 위치하게 되지요. 만약 기울기가 커지게 된다면 계절의 차이가 더 심해지고 작아지게 된다면 계절의 차이가 줄어들게 된답니다. 즉 아주 느리게 정상적인 지구의 일부 활동이라고 볼수 있는것이지요. 최근 몇십년간 위성 측정으로 살펴보면 자전축이 매년 수 cm정도씩 이동하고 있따고 합니다. 현재처럼 서서히 바뀌는것은 자연적인 천문학적 변화이지만, 급격하게 기울기를 바뀌게 되면 여러가지 현상이 나타나겠지요. 먼저 자전축의 기울기가 23도에서 갑자기 증가하게 된다면 여름은 훨씬 더 더워지고 겨울은 더 추워지는 기후의 불안정성이 증가하게 될것입니다. 만약 자전축의 ㅣ울기가 감소하게 된다면 계절이 약해지고 ㅇ에 따라 전 지구가 봄이나 가을처럼 균일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정말 극단적으로 북극과 남극이 바뀌어버린다면 지구 전체의 대 격변이 이루어지게 되겠지요!
Q. 우주의 여러가지 천체에서, 천체가 구체의 모양을 구성하기 위한 최소한의 질량은 어떤식으로 계산되나?
천체가 구체 모양을 이루기 위햇너 중력이 내부의 물질을 모든 방향에서 고르게 끌어당길만큼 강력하여야 하며 물질이ㅡ 강도를 이겨내야 하게 되지요. 중력은 질량중심을 향해 모든 방향에서 수축하려는 힘인데 하지만 암석이나 얼음 같은 고체는 일정 크기 이하일때 형태를 유지할 만큼 단단하게 되며 어느 순간 질량이 커지면 중력이 물질이ㅡ 저항력을 이기고 형태를 구형으로 정렬하게 만들게 됩니다.이 조건을 만족하는 가장 작은 천체를 정의하는 개념이 정역학적 평형입니다.
Q. 기후이상변화로 인해서 여러가지 환경적 재해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심해어나 대왕오징어가 잡히거나 포착이 되고 있는데, 사람이 확인한 심해는 어디까지이며, 미지심해는 어디까지인가요
최근 몇십년 사이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전 지구적인 기상현상으로 폭염, 폭설, 홍수, 가뭄, 산불, 태풍, 해수면 상승, 빙하의 해빙, 쓰나미, 지진 등이 발생하는데 이들은 기후 변화로 지구 시스템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따고 이야기하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최근 뉴스에선 심해어가 해안에서 잡혔다, 대왕 오징어가 수면 가까이에서 발견되었다 등의 보도들이 증가한것은 해수면의 온도가 상승하여 수온변화에 따른 해류 흐름이 변경되었고 심해의 산소 농도가 먹이사슬에 영향을 주게 된것이나 이로 인하여 심해 생물이 살던 환경이 불안정해지며 더 얕은 바다로 올라오는 현상이 발생한것이죠. 해저 지진과 해산 활동 등에 의해서 해저 지각이 활발해지기도 한것이지요. 지구의 바다는 전체 면적의 약 71%정돌 차지하지만 심해는 아직도 미지의 영역으로 마리아나해구의 챌린저 심연(10,984m)을 인간이 직접 탐험한 깊이로서 이야기 하게 된답니다. 전체 해저의 약 20%정도만 고해상도 지도화를 진행하였ㅇ며 나머지 80%정도는 여전히 미지의 세계라고 합니다. 특히 심해 해양 생물이 ㅡ90% 이상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거나 고나찰되지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