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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박조훈 전문가
대학교 과학교육학석사 및 현직 중학교 교사
Q.  우리나라에 제주도 말고도 오름이라는곳이 있나요?
오름이라는 지형은 제주도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는데요. 제주지역의 고유 방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의미는 작은 화산체나 봉우리 라는 의미이며 과거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기생 화산을 의미합니다. 제주도에는 약 360여개의 오름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지형적으로 비슷한 곳은 울릉도나 강워도 일부지역, 철원 평야의 용암지대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의 이름을 오름이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Q.  지구나 화성등은 태양으로 빨려들어가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태양은 엄청난 질량을 가지고 있고 강한 중력으로 주변의 모든 물체들을 끌어당기죠. 하지만 행성들은 단순히 정지해있는게 아닌 매우 빠른 속도로 옆으로 움직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행성들은 태양의 중력에 의해 계속해서 태양 쪽으로 떨어지려 하지만 동시에 그 속도로 옆으로 움직이게 되어 빙글빙글 돌게 됩니다.
Q.  열대야의 기준은 상대적인 것인가요?
열대야는 국젲거으로 통일된 절대기준이 있는게 아닌 나라별로 상대적 기후 환경을 반영하여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밤을 이야기하며 오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의 평균기온을 이야기합니다1!
Q.  대기조성의 변화 그래프 산소의 양 증가
고대 지구에서는 대기 중 산소가 거의 없었지만 약 25억년 전부터 산소가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변화는 바로 생물권과 수권의 상호작용 결과로 이해됩니다. 최초의 광합성 생물은 남세균으로 빛과 이산화탄소와 물을 사용해 포도당과 산소를 만들어냈습니다. 산소가 노폐물로 배출되며 일부는 바닷물에 녹고 일부는 대기로 방출되었따고 하지요. 처음엔 생성된 산소가 바닷물 속의 철과 반응해 산화철을 형성하고 이로 인해 호상철광층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철이 포화되면서 이후에는 산소가 점차 대기중으로 방출되었찌요. 이로 인해 산화 이벤트라 불리우는 이 사건으로 24~23억년전에 급격한 상소의 증가가 이루어 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Q.  올해 장마는 끝인지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기상청에선 올해 장마가 제주도와 남부지방이 끝났다고 종료 선언하였다고 합니다. 우선은 7월 11일까지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없다라고는 알려져 있지만 정체전선의 움직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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