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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박조훈 전문가
대학교 과학교육학석사 및 현직 중학교 교사
Q.  흑색왜성과 갈색왜성은 각각 무엇인가요?
갈색왜성은 별과 행성이ㅡ 중간 단계에 해당하는 천체로 별처럼 중력을 통해 수축하여 형성되지만, 핵융합을 완전히 지속할 정도의 질량이 부족하게 됩니다. 항성과 유사하게 중력 수축으로 형성되지만 질량이 작아 중심 온도가 핵융합에 이르지 못하게 됩니다. 일부는 중수소나 리튬 같은 가벼운 원소의 핵융합은 잠시 할수 있습니다. 질량은 대략 13~80목성질량정도로 미약한 적외선만 방출하고 외견상 어둡고 작으며 별처럼 스스로 빛나지 않게 됩니다. 흑색왜성은 백색왜성은 식고 나서 남은 잔해이며 이론적으로 존재가 예측되지만, 우주 나이가 너무 어려 아직 관측된 적은 없습니다. 항성이 진화하여 적색거성이 되고 외피를 날린 후 백색왜성이 되고 백색왜성은 더 이상 핵융합을 하지 않으며, 식어가며 점점 빛을 잃게 되며 시간이 아주 많이 흐르게 되면 완전히 식어 빛을 잃고 흑색왜성이 되는 것이죠!
Q.  과연 외계인이 존재하는 건가요? 이제 촬영기술의 발달로 놓쳤던 장면에 대한 진실이 드러나는것일까요?
외계 생명체는 통계적으로 확실시 된다고 보고 있는데, 우리 은하에만 1천억개의 별이 있꼬 지구형행성이 여럿 있는데 단 1%만 해도 수백만개가 후보로 존재하게 되죠. 드레이크 방정식이나 케플러 우주망원경 등의 데이터로 보게 되면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은 매우 높게 됩니다. 외계인과의 접촉은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이는 외계 문명이 우리를 관찰중이거나 고의로 간섭하지 않을수도 있으며 우리가 감지할 수 없는 수준일수도 있고 고등 문명이 이미 멸망했을수도 있고 무엇보다 우주가 너무 광활하고 크기에 이들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Q.  최초 소행성탐사선 니어 슈메이커가 인류최초로 착륙한 소행성과, 거기서 외계문명흔적을 발견했다는 근거는?
니어 슈메이커 탐사선은 인류가 최초로 소행성에 착륙한 탐사선으로 매우 중요한 과학적 임무를 수행했죠. 하지만 외계 문명이나 흔적 발견과 같은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 전혀 없죠. 착륙한 소행성으로 에로스가 있으며 근지구 소행성으료 2001년 2월 12일 인류 최초로 소행성 착륙을 하게 되었습니다. 에로스는 크기가 크고 자전주기가 안정적이며 근지구 궤도에 위치하여 접근성과 궤도 설계가 용이하여 이를 목표로 설정하였죠.
Q.  앤 어윙과 아치볼드 휠러가 블랙홀 용어를 처음 사용한 이유와, 기사에서 블랙홀은 어떻게 설명되었나요?
1963년 12월 미국의 고등과학진흥협회 연례 회의에서 여러 과학자들이 중력붕괴 현상을 발표할때 블랙홀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고 알려져 있죠. 이때 이 회의를 앤 어윙 기자가 취재하였다고 하죠. 이때 Black Hole in Space라는 표현을 통해 처음 블랙홀이라는 단어가 나오게 됩니다. 이를 통해 빛조차도 빠져나올 수 없는 극단적으로 압축된 천체, 중력붕괴의 결과로 형성된 천체, 항성의 최후 단계에서 핵융합이 중단된 후 중력 수축이 멈추지 않고 계속 될경우 발생한다. 를 알게 되었죠.
Q.  문명단계의 관점에서, 지구가 아직 카르다쇼프 1단계를 못벗어났다는데, 벗어날 방법은 어떤게 있나?
지구의 문명이 아직 카르다쇼프 1단게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은 지구가 생성 가능한 총에너지를 완전히 수집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지요. 지구가 Type I 문명을 달성하기 위해선 재생에너지를 전면적으로 확대하고 에너지의 저장 및 분산 기술을 혁신적으로 이룩하고 핵융합 에너지를 상용화 할 수 있고 우주 기반 에너지를 수집하며 에너지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이 있을것입니다. 이를 통해 정치와 경제 시스템의 글로절 조율을 이룩하게 하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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