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금까지 발견된 행성중 지구와 가장 유사한 행성은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지구와 가장 유사한 행성 후보들로 케플러-452b(2015년 나사의 케플러 우주 망원경이 발견하였고 1400광년 거리에 있으며 지구보다 약 60%정도 더 크고 암석형 이며 태양과 유사한 별을 돌고 있다고 알려짐), 케플러-186f(2014년 발견되었고 492광년에 있꼬 지구 크기의 1.1배 정도의 크기로 생명가능지대 내에 속해있는것으로 알려짐), 프록시마 b(2016년 지구에서 가까운 외계행성중 하나로 4.24광년에 크기,질량 모두 지구와 유사하고 생명가능 지대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짐), TRAPPIST-1(2017년 39광년 떨어진곳에 있는것으로 알려짐)
Q. 태양에서 발생하는 플레어는 왜 발생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태양의 플레어는 태양 표면에서 매우 강력한 에너지가 갑자기 방출되는 현상이며 X선, 감마선, 자외선, 고에너지 입자 등이 방출되고 수분에서 수십분 사이에 일어나게 됩니다. 지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강한 폭발로서 태양은 자기장을 가지고 있는데 거대한 플라즈마로 인하여 전하 운동이 자기장을 만들게 합니다. 태양의 회전은 적도와 극지방의 속도가 달라 자기장이꼬이고 비틀리며 복잡한 형태로 변하게 되고 이러한 자기장들이 태양 표면의 흑점 주변에서 매우 강하게 형서되어 이 꼬인 자기장이 극한까지 뒤틀리면서 끊어지거나 재배열되어 그 과정에서 저장된 에너지가 한꺼번에 방출되어 플레어가 나타나게 됩니다. 플레어는 열과 빛, 입자, 전자기파를 동반하는 에너지 폭발 현상으로 수십억개의 핵폭탄을 한꺼번에 터뜨리는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 사람은 지구와 우주에서 신체적으로 변화가 다른가요?
중력이 거의 없는 우주환경에 노출되면 신체적으로 다양한 변화가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죠. 우주에 나가면 칼슘이 손실되고 골다공증과 유사한 현상이 나타나며, 근육이 위축되고 심장의 수축력이 약화되며, 혈류가 머리쪽으로 몰리게 되어 얼굴이 붓고 키가 더 크게 될것이며, 면역력이 약해지며 시신경이 압박됨에 따라 시력이 저하되고 무중력으로 멀미가 자주 발생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미세중력 상태에서 발생하게 되는 현상이죠. 우주의 신체 변화에 대한 대응 방법으로 매일 2~3시간 운동을 하고 영양 관리, 특수복장 착용등의 현상들이 필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