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Q. 달을 아침이나 낮에도 볼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아침이나 낮에도 달을 볼수 있는 이유는 달의 위치와 지구의 자전, 그리고 햇빛의 반사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데 달은 27.3일을 주기로 지구 주위를 공전하며 이 공전 주기는 달이 지구와 태양 사이에 위치하여 위상 변화를 겪게 되면서 다양한 시간대에 달을 보게 해주는것이지요~ 달이 태양과 일정한 각도를 이루는 동안엔 낮에도 달이 지구에서 보일수 있게 되며 지구는 하루에 한바퀴 자전하며 우리에게 낮과 밤을 만들어주게 되고 태양이 뜨고 지는 것처럼 달도 같은 방식으로 지펴선 위로 올라오고 내려오게 됩니다~ 달이 태양과 같으 하늘에 있는 상태라면 태양빛이 너무 강해서 달이 보이지 않을수도 있지만 적절한 각도가 갖추어진다면 낮에도 달을 쉽게 관측하게 될수 있습니다~ 달은 태양의 빛을 반사하기에 태양이 지는 반대편에 있으면 가장 밝게 보이고 태양빛이 반사된 달의 밝기가 충분히 강하다면 낮이나 아침에도 달이 보일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상현달이나 하현달이 달과 태양과 지구 사이에 위치하지 않기에 낮 시간대에도 볼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대기 상태도 달을 관측하는 데 영향을 주며 맑은 날이나 구름이 없는 날엔 하늘이 더 투명하게 보여 낮에도 달을 더욱 쉽게 볼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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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을 하늘이 공활하고 높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가을 하늘이 공활하다는 것은 맑고 투명하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이는 대기의 상태와 관련이 있으며 가을철엔 여름과 다르게 기압과 대기의 상태가 달라지기 때문인데 수증기의 양이 줄어들면서 미세먼지나 입자가 작은 먼지 등이 작아지게 되고 대기의 투명도를 높이게 하는 것이지요~ 여름철엔 공기중에 수증기가 많이 포함되어 있고 습기가 많기에 공기가 흐릿해 보이는 경향이 많이 생기지만 가을철엔 건조해진 상태이기에 대기가 깨끗해지고 더 맑고 투명한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주된 원인은 레일리 산란이라는 현상때문인데 이는 태양빛이 대기중의 분자와 충돌하면서 파자이 짧은 파란색 빛이 더 많이 산란되어 하늘이 파랗게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가을철엔 공기중에 수분이나 먼지입자가 줄어들게 되면서 짧은 파장의 빛이 더 잘 산란되고 그 결과 하늘이 여름보다 더욱 선명하고 푸르르게 보이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가을은 저기압보다 고기압이 더 많이 형성되어 상승기류가 약해져 공기중에 떠다니는 머지나 수증기가 적어 대류권이 안정화된 상태가 많이 지속되고 이로 인해 깔끔하고 깨끗한 상황이 되는것이며 하늘이 높아보이는것은 시각적인 착시현상때문인데 구름이 적고 맑은 날씨가 지속되기에 하늘을 바라보았을때 시야가 탁 트인 느낌이 들어 하늘이 더 넓고 높게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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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에 태풍의 길이열렸다는게 무슨말이죠?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태풍이 길이 열렸다는 의미는 기상 조건이 변화하면서 앞으로 태풍이 우리나라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우리나라가 기압계의 영향을 받는데 보통 열대 저기압 상태에서 적도 근처에 생기는 태풍은 북태평양 고기압과 같은 기압계에 의해 경로가 달라지게 되는데 북태평양 고기압이 강해져 태풍이 남쪾에서 북상하는 길을 차단하지 않고 북쪽으로 밀어주고 티베트 고기압이나 서쪽의 시베리아 고기압이 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우리나라 방향으로 오게 만드러줘야하는데 이러한것들이 열려있는 상황이 되었다 라고 생각하시며 ㄴ될것 같습니다!폭우가 발생할때 대기중의 수증기양이 많아지며 수증기가 태풍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폭우로 인하여 기압계의 변화가 발생하게 되었꼬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 태풍이 생기게 되면 오게 될 확률이 높아졌따는 것을 의미하게 되는 것입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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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에라토스테네스는 지구의 둘레는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에라토스테네스는 기원전 3세기에 지구의 둘레를 측정하였꼬 지금도 거의 비슷하고 정확한 값이라고 보고 있는데 2가지의 주요 관측 정보를 이용하였습니다~ 태양의 각도 차이와 두 도시간의 거리를 토대로 이용하게 되었는데 에라토스테네스는 이집트의 시에네와 알렌산드리아라는 두 도시를 기준으로 측정을 시작하였고 두 도시가 거으 ㅣ같은 경도에 있다고 가정하고 시에네에서 하지에 태양이 정오에 하늘 꼭대기에 위치해 있었고 이때 시에네의 깊은 우물에서 태양이 바로 머리 위에 있어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바탕으로(태양이 지구의 바로 위에 있음) 같은날 북쪽에 위치한 알렉산드리아에서의 정오에 태양이 약간 기울어져 있어 물체의 그림자가 생기는 것을 관측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태양의 고도 차이를 계산하여 7.2도 기울어진 것을 이용하게 된것이지요~ 또한 시에네와 알렉산드리아 사이의 거리를 직접 측정하였고 787.5km정도의 거리가 나오는 것을 이용하여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바탕으로 비례식을 세우게 되여 7.2/360=1/50을 통하여 지 구전체의 값이 야ㅐㄱ 39,375km로 계산하게 된것이지요~ 현재 지구이ㅡ 둘레가 40,075km라고 하는값과 거의 비슷한 오차 범위가 거의 없는 값을 얻어내게 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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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높은 위치에서 떨어지는 물의 온도는 위와 아래가 같은가요?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의 온도는 일반적으로 위와 아래가 거의 같거나 아주 약간의 차이만 발생합니다~물이 떨어지는 동안 공기와 접촉하게 되는데 공기의 온도가 물보다 낮으면 공기가 물으 ㅣ표면으로부터 열을 흡수하겠지만 극히 제한적으로 일어나게 되는데 이는 접촉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이지요~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물이 떨어지면 기압이 증가하긴 하지만 물이 기압 변화로 인해 온도 변화를 경험할 정도의 차이는 나지 않게 되며 기압 변화로 인해 물의 ㅇ ㅗㄴ도가 변하는 효과는 무시 할 수 있을 정도로 작게 되며 높은곳에서 아래로 떨어지며 운동에너지가 발생하고 떨어지는 과정에서 공기 저항과의 마찰로 인해 미세한 양의 열을 발생하게 할 수 있지만 이것 또한 미미한 영향을 미치게 되지요~ 또한 물이 떨어지며 표면에서 증발을 하게 될수 있지만 물이 에너지를 빼앗아 가며 기화하며 온도를 낮출수 잇지만 이러한 양자체도 극히 일부분이기에 거의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폭포 아래에 잇을때 물이 떨어지면ㅅ ㅓ생기는 기류와 물방울로 인하여 주변이 시원하게 느껴질수는 있으며 피부에 닿게 되면 물이 빠르게 이동하며 열을 흡수하여 시원하게 느껴지게는 할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