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Q. 미국 옛날 아폴로 계획에 따른 달착륙이 조작이라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아폴로 계획이 조작되었다는 음모론은 오랜기간동안 이야기가 나오긴 하지만 과학적인 근거는 매우 미약하지요~ 성조기가 흔들리는것이 이상하다는 주장(달 표면에 꽂힌 미국 국기갛 ㅡㄴ들리는 모습이 사진이나 동양성에 나타나므로 달 착륙이 지구에서 촬영되었다고 하며 진공상태인 달에선 바람이 없기에 깃발이 흔들릴수 없다고 보는것이지요)이 있는데 이는 성조기가 흔들렸떤 이유 자체 깃발을 꽂으면서 생긴 운동에너지가 진공상탱세ㅓ 쉽게 소멸되지 않고 유지되었끼 때문이며 달에는 공기 저항이 없기에 깃발이 더 오랜기간 흔들리게 되는것이지요~ 별이 보이지 않는다는 주장(아폴로 달 착륙 사진에서 하늘에 별이 보이지 않으므로 지구에서 촬영하는것이라고 주장)은 사진이ㅡ 노출과 카메라 설정을 잘못 이해한 결과이며 달 표면은 매우 밝기에 ㅁ카메라 노출 시간이 짧게 설정되었꼬 이는 주변이 매우 밝을때 어두운 별이 카메라에 포착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세번째로 그림자의 방향이 다르다는건데(달 착륙 사진에서 그림자가 다양한 각도로 나타나므로 스튜디오 조명이 사용되었을것이다) 달표면은 울퉁부뤁ㅇ하고 불규칙하기에 그림자의방향이 다르게 나타날수 있으며 지형의 높낮이 바위나 돌 등은 그림자의 각도를 변화시켰기에 그림자의 방향이 달라진것으로 보고 있지요~ 마지막으로 방사선 벨트를 통과했다는 사실(지구를 둘러썬 밴 앨랜대 방사선 벨트는 극도로 강력한 방사선을 포함하기에 우주 비행사들이 이를 통과하여 살수가 없다고 봄)인데 밴 앨랜더 벨트 자체를 통과하는게 굉장히 짧은 시간이였고 탑승한 우주선이 방사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충분한 차폐를 가지고 있었끼에 치명적이지 않았다는것잊요~아폴로 달 착륙 이후 달 표면에 남긴 탐사장비는 현재도 작동중이며 그 흔적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달에 그때당시 설치한 레이져 반사경이 여전히 지구에서 쏘아올린 레이져 빛을 반사하여 사용하고 있으니 말이이죵~ 2009년 나사의 달 정찰 궤도선인 LRO가 아폴로 11호와 그 이후 아폴로 미션에서 착륙한 장소들을 고해상도로 촬영하였고 여러 장비들과 착륙선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었지요~ 최근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통해 달 탐사를 다시 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달에 장기 기지를 건설하고 나아가 화성 탐사를 준비하기 위해 발판을 마련하게 되는ㄱ ㅓ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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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9월이 넘었는데도 폭염이 계속 해서 지속이 되는 이유는 무엇 때문 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여러 기상학적인 요인과 기후변화 현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후변화가 주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는것은 지구온난화때문인데요~ 지구온난화로 인해 대기중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계절의 패턴 자체도 달라지고 잇으며 지구 온도가 평균적으로 상승하면서 여름이 길어지고 가을이 늦게 찾아오고 있지요~ 북반구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대기의 온도 뿐만 아니라 해양의 온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9월의 폭염은 고기압이 장기적으로 정체하기 때문이며 고기압이 지속적으로 특정 지역에 머무르게 되면 대기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열이 지표면에 갇히게 되어 낮동안 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열기가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게 되면서 밤에도 고온 현상이 이어지게 되는것이지요~ 또한 해양의 온도가 상승하게 되면서 수증기 자체가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기체로서 일반적인 이산화탄소보다 약 8배정도의 강한 온실효과를 내기에 지구가 더욱 더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또한 엘리뇨의 해로서 해수면의 온도를 더욱 높여 폭염을 심화시킨것으로 보고 잇지요~ 제트기류도 또한 영향을 주고 있는데 제트기류는 대기 상층에서 발생하는 빠른 바람으로서 차가운 북극의 공기와 따뜻한 남쪽의 공기를 순환하고 분리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지요 하지만 기후변화로 이 제트기류가 약해지거나 변동성이 커지면서 따뜼한 공기가 더 오랜 기간 머무르는 경우가 많게 된것입니다! 도시열섬현상도 하나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도시화로 인해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덮여 있고 열이 흡수되며 저장하는ㄱ ㅕㅇ향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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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존층의 경우 한번 손상되면 복구가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오존층은 손상될수 있으며 복구도 가능합니다~ 과거에 프로엔가스와 같은 오존층 파괴물질이 많이 배출되어 남극과 북극 지역을 중심으로 오존층에 큰 구명이 발생하였으며 1980년대에 특히 심한것으로 알려져 잇었죠. 이 이후 전세계적으로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이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요~ 오존층은 어느정도 자연적으로 복구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오존은 대기중에 지속적으로 생성되고 파괴되면서 평형을 유지하는데 인위적인 오존파괴물질이 줄어들면ㅅ ㅓ시간이 흐르면 오존이 생성되고 손상된 부분이 회복되기도 하지요~ 또한 국제적으로 1987년 몬트리올 의정서를 체결하며 프레온가스와 같은 오존 파괴물질의 사용을 전세계적으로 크게 줄였고 이에 따라 오존파괴물질 농도가 감소하여 오존층이 서서히 회복하고 잇다고 하지요~ 오존층은 이추세로 가다보면 21세기 중반 증므엔 완전히 복구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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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난기류 현상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난기류란 비행기가 운행중 갑작스럽게 흔들리거나 예상치 못한 고도 변화가 일어나는 현상으로서 비행기 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언급되기도 하지요~ 대기내에서는 기압차이가 크게 되면 기류의 속도와 방향이 급격히 변화하게 되면서 난기류가 나타나며 고도와 위치에 따라 대기압이 다르기에 비행 중 이러한 기압차이를 만나게 되면서 흔들리게 되는것이지요~ 또한 대기중에 기온이 급격히 변하는 곳에선 난기류가 발생하게 되며 열대지역에서 상승기류와 하강기류가 급격히 교차하면서 강력한 난기류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고토 9~12km상공에는 빠른 속도의 바람인 제트기류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난기류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되며 제트기류는 일반적으로 항공기가 비행하는 고도에서 발생하며 이 강력한 기류와 주변 공기의 흐름이 충돌하면서 난기류를 형성하고 산을 넘게 되면 지형적인 영향을 받게 되어 상승 또는 하강기류를 형성하여 난기류가 발생하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인하여 난기류가 더욱 더 잘 발생하게 되는데 지구온난화로 인해 대기의 온도 분포가 불균형해지면서 제트 기류와 같은 대기 흐름이 더욱 불안정해지고 있는것이지요~ 특히 북반구의 제트기류가 기후변화로 인해 더 강해지고 이로 인해 비행중 난기류에 더 자주 노출될수도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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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누리호가 사실은 대륙간탄도미사일개발을 위한 목적으로 한다던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누리호 자체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순수한 과학 및 상업적 목적의 우주발사체입니당~ 인공위성을 지구 궤도로 올리기 위한 발사체이며 대륙간 탄소미사일 개발과의 연관성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지게 되는것은 보통 민간우주 기술과 군사 기술이 겹치기 때문잊이ㅛ~ 대기권을 돌파하기 위해 고도의 추진력 기술을 사용하고, 대기권 재진입을 고려하여 설계되며, 장거리 운반체로서의 역량을 가지게 합니다. 이 때문에 일부 사람들이 누리호와 같은 우주발사체 개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에 염두에 둔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지만 핵심적인 차이는 목적과 탑재물이 다르나는것이며 공식적으로는 상업용으로 사용하거나 괗가 연구 목적의 인공위성을 발사하는 것이지요~ 한국은 미사일 기술 통제 체제의 회원국으로서 장거리 미사일 및 관련 군사 기술의 개발에 제약을 받고 있으며 민간 우주 기술과 군사 미사일 기술을 구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국의 우주 발사체 개발이 군사적 목적으로 전환된다면 국제적인 제재를 받을수 있기에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평화적인 목적으로만 우주 개발을 위해 사용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