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아동전문가 황정애입니다.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아동전문가 황정애입니다.

황정애 전문가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Q.  편식이 심한 유치원생은 어떻게 훈육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음식 먹기를 강요하거나 억지로 먹이면탈이 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잘못하면 거식증이 생길 수도 있다고봅니다.음식을 밥으로 한정 짓지 않았으면합니다.밥을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걸로요리에 변화를 주시면 좋겠습니다.가령 우리 아이의 입맛에 맛도록 밥을 잘 볶고 계란을 얇게 붙여 오므라이스를 만들어그 위에 케찹으로 우리 아이 *이름을 쓴다거나 *하트 모양을 그려서 음식은 단순히 먹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놀이와 함께 심미감도 키울 수 있습니다.또한 음식에 대한 기대감과 흥미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때때로 우리 아이와 함께 음식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성취감은 물론 자신이 했다는 뿌듯함이자랑거리가 되고 본인이 만든 것은 더 잘 먹기도합니다.
Q.  초등생 저학년이 아이가 따돌림이라든가 괴롭힘 당하는 것을 알만한 징후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따돌림은 일명 왕따라고도 하죠?이러한 따돌림은 지속적이고 장시간에 걸쳐 일어나기 때문에하루 아침에 알 수는 없습니다.지속적인 관찰을 통해서 일련의 행동들이 나타나는지 유의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첫째, 말을 잘 하던 아이가 갑자 말 수가 적어졌다든가둘째, 별것 아닌 일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신경질적으로 변한다든가셋째, 부모나 또는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거부한다거나네째, 배가 아프다거나 머리가 아프다는 핑계로 등교를 거부 한다거나이러한 상황들은 심리적, 정신적, 육체적인 여러 방향으로나타날 수 있습니다.네번째 경우처럼 아프다고 할 때는 반드시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검진 결과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일이 발생하면 1.바로 알 수 있도록 우리 아이에게 언제나2.혼자가 아니고 부모와 형제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고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우리 가족은3.우리 아이 편이라는 말해 주고4.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즉시 말하도록 평소에 대화를 많이 하시는 것이 최고의 예방책이라 봅니다.
Q.  초등 고학년 여아 2학기 전학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꼭 전학을 해야할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하실 수만 있다면 학기 중간에 전학은 피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학교는 물론 또래와의 관계에서 빠르고 쉽게 적응하기 위해서는 새 학년이 시작되는 시점에 전학을 하는 것이 우리 아이가 덜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입니다.또한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도 학기 중간보다는학기 초가 원만하다고봅니다.물론 우리 아이의 적응력에 따라서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Q.  성장기 아이들 다툼이 많을때 육아는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다툼이 일어난다는 것은 보통 자기 주장이 강하기 때문이라 봅니다.일단 1.다툼을 멈추게 하고 2.다툼의 원인에 대해서 묻는 것이 좋습니다.이때 부모님의 위협적이거나 강합적으로 하시면오히려 더 격양될 수가 있습니다.3. 열기를 완화하기 위해 각자 따로 자기 할 일을 하도록 분리 시키시는 것이 좋습니다.4. 안정이 된 후에 각각 조용히 한 사람씩 대화를 합니다. 왜, 무엇 때문에, 어떻게해서 화가 났는지 충분히 듣고 공감과 함께 그럴수도 있겠다는 우리 아이의 입장에서 듣고 대화를 하시는 것 좋습니다.5. 서로 화해 할 수 있도록 마무리 하시면 좋겠습니다. * 그 날 잠 들기 전에 아이를 위해 형제우애에 대한 책을 읽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 특별하게 느껼 것이고 잊지 못할 추억으로 살면서 오래도록 우리 아이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것입니다.
Q.  아이가 자신의 행동에 책임감을 갖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지금까지 우리 아이가 밝고 긍정적으로 잘 자라 온것 같습니다. 서둘러 무엇을? 어떻게? 하시게 되면 조급한 마음에 성장과정에 과도한 오류를 범할 수도 있습니다.지금처럼 잘 하는 우리 아이를 온 마음으로 안아주고격려해 주시면 아무런 문제 없이 건강하고 씩씩하기 잘 자랄 것입니다.유치원의 하루를 우리 아이가 말하는 것을 끝까지 잘 경청해 주시고그랬구나, 그래서, 어머나... 추임새만 넣어 줘도우리 아이는 신이 나서 더 열심히 말을 할 것입니다.중요한 것은 칭찬입니다."우리 ㅇㅇ 최고" 라든가 "ㅇㅇ 참 잘 했어요"라는 표현을 잊지마세요.밝고 맑고 건강한 아이로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1617181920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