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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영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영 입니다.

김진영 전문가
중앙대학교
Q.  1원송금 입금자명이 안보이고 ****로 처리되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네, 은행에서 1원 송금 시 입금자 정보를 별표(***)로 처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는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은행이 익명성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입니다.특히 1원 송금의 경우, 단순히 계좌번호 확인이나 이벤트성 송금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추가적인 정보 제공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다만 정말로 궁금하신다면, 해당 은행 콜센터에 1원 송금 입금자 정보 문의를 하시면 확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명, 연락처 등은 제공하지 않더라도, 송금 계좌 정보만으로 입금자를 추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Q.  인플레이션시 국채 안전성 관련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국가채권의 가치도 하락할 수 있습니다.인플레이션 시 국가채권 가치 변동 요인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이자율 상승인플레이션으로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시장금리도 상승하고, 기존에 발행된 국채의 가치는 하락추가 국채 발행량 증가정부가 인플레 대응을 위해 재정지출을 늘리면서 국채 발행량이 급증할 경우 공급 과잉으로 가치 하락다만, 주식이나 부동산과 같은 실물자산에 비해 국채는 가치 하락 폭이 덜할 수 있습니다.정부의 신용도가 높고, 만기 상환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엄연히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습니다.
Q.  우리나라 증시를 박스피라고 하던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박스피라는 말은 코스피 지수를 박스권에 갇혀있다는 의미에서 비롯된 은어입니다.박스권이란 특정 가격대에 오랫동안 머무르며 큰 변화 없이 가격이 횡보하는 상황을 뜻합니다.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지수가 일정 박스권 안에서 좁은 범위를 오르내리기만 하고 상승이나 하락세가 나타나지 않을 때, 이를 빗대어 '박스피'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코스피가 2,000선대에서 오랫동안 박스권에 갇혀있다면, 이를 '박스피 2,000'이라고 부르는 식입니다.박스피라는 말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지수가 별다른 방향성 없이 가격이 제자리를 맴돌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는 은어입니다.
Q.  금리를 인하할 때 인하폭을 작게 하여 3번 내리는 것과 인하폭을 크게 하여 2번 내리는 것은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네, 금리인하 횟수와 폭에 따라 경제적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1. 금리인하 횟수- 2회에 걸쳐 1.5%씩 인하하는 경우와 3회에 걸쳐 1%씩 인하하는 경우를 가정해볼 때- 3회 인하 시 시장의 기대심리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횟수가 많을수록 정책당국의 정책의지가 강력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2회 인하는 신속한 정책대응이라는 점에서 실물경제 부양 효과가 빨리 나타날 수 있습니다.2. 금리인하 폭- 대폭 인하 시 경기부양 효과가 크지만 금융불안정성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점진적 소폭 인하 시 금융시장 변동성은 낮지만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요컨대 금리인하의 횟수와 폭을 잘 조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책시그널의 강도와 시장기대, 실물부양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한 금리인하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Q.  BIS 자기자본비율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BIS 자기자본비율은 은행의 재무 건전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이 비율은 은행의 위험가중 자산에 대한 자기자본의 비율을 나타내며, 국제결제은행(BIS)의 국제통일기준에 따라 설정됩니다. 자기자본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의 재무구조가 건전하다고 평가됩니다. BIS 자기자본비율의 정의자기자본비율: 총자산 중에서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 재무구조의 건전성을 가늠하는 지표입니다. 자기자본은 직접적인 금융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기업이 장기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안정된 자본입니다. BIS 자기자본비율: 은행의 위험가중 자산에 대한 자기자본의 비율을 말하며, 1987년 국제결제은행(BIS)의 국제통일기준에 따라 최소 8%의 자기자본비율을 유지할 것을 권고합니다. 장단점장점:재무 건전성 강화: 자기자본비율이 높으면 은행의 재무 건전성이 강화되어, 금융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신뢰도 향상: 높은 자기자본비율은 은행의 신뢰도를 향상시켜, 예금자와 투자자로부터 더 많은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단점:유동성 위험: 자기자본비율을 높이기 위해 너무 많은 자본을 보유하면, 유동성이 과도하게 제한될 수 있어, 효율적인 자본 운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수익성 압박: 높은 자기자본비율 유지를 위해 추가 자본을 확보하려 할 때, 이로 인한 비용이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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