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이성영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영 전문가입니다.

이성영 전문가
단국대학교/치의학과
치과
치과 이미지
Q.  이빨을 때워도 가끔씩 이빨이 조금씩 욱신거리나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구강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은 불가능합니다.하지만 아픈 증상이 욱씬거리는 증상인 경우에는 대개 잇몸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잇몸 염증은 피로하고 면역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언제든지 호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피로한 경우엔 평소보다 구강위생 관리에 소흘해지기 쉬우므로, 그 가능성이 더 높다 할 수 있습니다.잇몸 질환도 세균에 의한 질환이므로, 평소에는 큰 증상이 없다가 면역이 떨어지게 되면 세균에 대한 저항이 약해서 잇몸에 염증이 생기게 되고 잇몸이 붓고 출혈이 발생할 수 있 습니다.부어있는 상태에서 압력에 의해 욱씬거리는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러다 특별한 조치를 하지 않아도 피로나 스트레스 등의 제거로 면역이 개선되면 잇몸 염증 또한 개선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피곤할 때 주로 잇몸이 붓는 등의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증상이 개선된다고 하더라도, 잇몸 염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되면 치아를 잡아주는 뼈인 치조골이 흡수되는 치주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항상 구생위생 관리를 철철히 하고 주기적으로 스케일링 및 치과검진을 통해 예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
치과 이미지
Q.  잇몸이 소실된 경우 다시 채우는게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질문자님의 정확한 구강상태를 보지 않고 설명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점 말씀드립니다.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경우 잇몸 염증을 의심할 수 있으며, 재발과 치유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되면서 점차 치아 주변의 뼈(치조골)의 흡수까지 일어나는 치주염으로 진행되게 되며 이로 인해 잇몸이 내려가는 잇몸퇴축이 일어나게 됩니다.잇몸 염증정도라면 주기적인 스케일링만으로 증상이 개선되며, 치주염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잇몸치료가 동반됩니다. 잇몸치료라고 해서 내려간 잇몸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은 아니며, 치주염이 더 악화되어 더욱 심한 치조골의 흡수를 예방하고 치주염이 진행되는 속도를 늦추는 데 치료의 목적이 있습니다.잇몸이 내려간 경우 치아 사이의 공간이 뜨게 되고, 치아의 동요가 생기면서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잘 끼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이렇게 음식물이 끼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잇몸퇴축이 일어나지 않도록 평소에 구강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지만, 이미 발생한 경우에는 그 해결이 어렵습니다. 간혹 크라운 치료 등으로 해당 공간을 조금 좁임으로써 어느정도의 증상 완화정도는 가능할 수 있으나, 치주염이 계속 진행되는 경우라면 더욱 잇몸이 내려가게 됩니다.교정 후 치아 사이의 공간을 닫는 경우에도 해당 부위에 원래 잇몸이 없던 경우이기 때문에 치아의 공간은 닫았지만 치아 사이의 잇몸은 올라오지 않아 치아가 벌어져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런 경우에는 치아 사이를 삭제하고 치아를 조금 더 밀접하게 붙임으로써 어느정도 해결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 양에는 한계가 있으며 다른 치아와의 관계도 고려해야 하므로 교정치료 중에 제한적으로만 시행됩니다.
치과
치과 이미지
Q.  치석이 생기지 않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치석은 치아 표면의 치태가 굳어져 단단해진 물질입니다.치태는 침에 음식물 찌꺼기나 단백질, 바이러스 등이 결합하여 치아 표면에 끈쩍하게 달라붙는 물질입니다.결론적으로 치석은 치태가 먼저 발생해야 형성이 되는데, 치태는 침을 분비를 막을 수 없고, 음식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그 형성 자체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개인별로 타액 성분의 차이 등을 원인으로, 다른사람보다 치석이 더 많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하지만 치태가 형성되었을 때 이를 빠른 시간 안에 제거해 주면 치석이 형성되는 것을 어느정도 억제할 수 있습니다.식사 후에 3분 이내에 음식물 찌꺼기 등의 제거가 되지 않으면 금새 치아에 치태가 생성됩니다. 때문에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에 , 3분 동안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치실이나 치간칫솔도 사용하여 칫솔질로 닦이지 않는 치아와 치아 사이 면의 청소도 깨끗히 해 주어야 합니다.동시에 최소한 1년에 1회는 치과에 내원하여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
치과 이미지
Q.  한번도 안때운 어금니가 너무 욱신거리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구강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은 불가능합니다.하지만 아픈 증상이 욱씬거리는 증상인 경우에는 대개 잇몸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잇몸 염증은 피로하고 면역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언제든지 호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피로한 경우엔 평소보다 구강위생 관리에 소흘해지기 쉬우므로, 그 가능성이 더 높다 할 수 있습니다.잇몸 질환도 세균에 의한 질환이므로, 평소에는 큰 증상이 없다가 면역이 떨어지게 되면 세균에 대한 저항이 약해서 잇몸에 염증이 생기게 되고 잇몸이 붓고 출혈이 발생할 수 있 습니다.부어있는 상태에서 압력에 의해 욱신거리는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러다 특별한 조치를 하지 않아도 피로나 스트레스 등의 제거로 면역이 개선되면 잇몸 염증 또한 개선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피곤할 때 주로 잇몸이 붓는 등의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증상이 개선된다고 하더라도, 잇몸 염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되면 치아를 잡아주는 뼈인 치조골이 흡수되는 치주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항상 구생위생 관리를 철철히 하고 주기적으로 스케일링 및 치과검진을 통해 예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
치과 이미지
Q.  일이주 전부터 입에서 계속 시큼한 맛이나는데 나는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해당 증상만으로는 구강상태 등을 알 수 없어 정확한 판단은 불가능합니다.다만 구강상태가 양호하고 잇몸염증 등의 구강 내 질환이 없는 경우인데도 해당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역류성 식도염 등의 역류성 질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역류성식도염은 위산과 위의 음식물 등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또한 구강내 치아의 부식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정상적인 경우에는 위와 식도의 경계 부위가 닫혀 있어 역류하지 않으나, 조절 기능의 약화로(하부식도괄약근의 약화) 경계가 완전히 닫히지 않아 역류함으로써 나타나게 됩니다. 속쓰림, 목의 이물감, 목소리 변화, 가슴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불규칙한 식습관,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음식의 잦은 섭취, 음식을 먹고 바로 눕는 등의 생활 습관 등 역시 악화 요인으로 꼽힙니다.기름진 음식의 섭취, 과식, 먹고 바로 눕는 습관, 자기 직전에 먹는 습관, 커피나 탄산의 섭취 등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흡연과 음주 또한 악화 요인이므로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증상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치과나 내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466467468469470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