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창작 소설을 쓰고 싶은데 플롯 구성이나 세계관 설정에 도움이 되는 참고 자료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창작소설을 처음 쓰고자 하는 사람에게 플롯 구성과 세계관 설정에 도움이 되는 책은 '소설 쓰기의 모든 것: 플롯과 구조'가 있습니다. 이 책은 제임스 스콧 벨이 쓴 작법서로 소설의 전개 구조와 플롯을 체계적으로 설명해 초보 작가들이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세계관 설정에 도움이 되는 책으로는 티머시 힉슨의 '작가를 위한 세계관 구축법'이 있습니다. 이 책은 주로 판타지나 SF 세게에서 자주 사용되는 요소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통신대학교 이상진 교수, 서울예술대학교 정용준 교수의 '소설창작론'은 소설 갈래의 고유성과 구조 환상과 리얼리티, 그리고 작가의 시선으로 착상, 메모, 플롯 설계, 캐릭터 구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Q. 사서가 하는 일은 어떤것들이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사서교사는 학교 도서관에서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정보 활용 능력을 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주된 업무로는 도서 대출과 반납 관리, 자료 정리와 분류, 독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학생들에게 정보 탐색 방법 지도, 수업 자료 지원 등이 있습니다. 또한 교사들과 협력하여 수업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거나 독서 교육을 함께 진행하기도 하며 도서관 이용 규칙을 안내하고 쾌적한 독서환경을 조성하는 일도 맡습니다.
Q. 칼칼하다와 컬컬하다는 어떤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칼칼하다'와 '컬컬하다'는 목이 몹시 말라서 물이나 술 따위를 마시고 싶은 느낌, 목소리가 쉰 듯하고 거친 느낌, 맵거나 텁텁하거나 하여 목을 자극하는 맛이 있다. 등의 뜻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컬컬하다'가 '칼칼하다'의 더 강한 표현입니다. 그리고 '칼칼하다'에는 사투리에서 깨끗하다, 산뜻하다, 시원하다 등의 의미를 더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