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카드사에서 카드만들면 돈돌려주는이유?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전혀 손해가 아닙니다. 간단하게 계산해 보겠습니다. 카드 발급비용이 10만원 들어간다고 보겠습니다.(조금 더 될듯...) + 그리고 13만원 고객에게 지급 = 비용 23만원일 때,고객으로 부터 연회비 일반적으로 15,000원고객이 매달 카드를 100만원씩 쓰면 카드수수료(물론 가맹점으로 받음) 약 1.5% = 15,000원(1년이면 180,000원)이중에서 카드이용망등 비용을 제하면 연 약 100,000원입니다. 그럼 수익은 대략 115,000원그럼 대략 2년이 본전 뽑습니다. 이 계산은 아주 단순한 계산으로 근본적으로 카드사는 카드이용 수수료를 가맹점으로 부터 받아 수익을 내고, 또한 고객의 현금서비스(카드론등)의 수수료를 받아 수익을 비용이상으로 내고 있습니다. 절대로는 카드사는 손해보는 장사를 하지 않습니다. (13만원이 아니라 이용실적과 관련없이 20만원 이상 주는 카드사도 있습니다.)
Q. 수표는 15만원 이런식으로도 만들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은행에서는 정액권이라고 하여 10만원권, 100만원은 발행합니다. 그리고 일반권의 경우는 고객이 원하는 금액을 1장으로 만들어 줍니다. 예를 들어 130,000원 짜리 수표 1장을 만들어 발행해 달라고 하면 일반권 수표(금액이 공란이 수표)에 13만원을 인쇄하여 발행해 줍니다. 다만 장당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만일, 동일하게 359,000원을 발행해 달라고 해도 동일한 방법으로 일반권 수표발행이 가능합니다.
Q. 심리적 지지선은 어떤 지지선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심리적 지지선은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공통적으로 인식하는 가격수준을 의미합니다. 주가가 상승할 때 더 이상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그 가격, 주가가 떨어질 때 더 이상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그 가격을 심리적 지지선이라 합니다. 그래서 심리적 지지선에서 주가가 상승전환, 또는 하락전환할 확율이 높습니다. 물론, 말 그대로 심리적 지지선이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시장상황에 따라 변화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심리적 지지선에 하락이 더 큰 하락을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심리적 지지선이 깨졌다는 표현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