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성훈 전문가입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어머니가 다리가 계속 쥐가나고 아프다하시길래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만으로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을 추정하긴 어려우나 오금 부위의 낭종의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류마티스 내과나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비뇨의학과
Q. 항문이 부었어요 병원에 가야만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설사가 심한 경우 자극으로 인해, 변기에 오래 앉아 있는 경우 항문 주변으로 혈액이 모여 부을 수 있습니다. 설사 증상에 대해 치료를 받으며 좋지 못한 화장실 습관을 고치고 온수 좌욕을 해보기 바랍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소화불량식도염잇는경우는기름진거매운거 커피다 먹으면소화불량이더심해질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소화불량으로 인한 불편 증상이 있을 때 과식을 하거나 위장을 자극할 수 있는 음주, 흡연, 카페인,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는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그 외 기름진 음식이나 탄산 음료,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은 역류성 식도염의 악화 요인에 해당하므로 피하기 바랍니다.
내과
Q. 혈압이 145면 높은거라고 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1시간 이내 음주, 흡연, 카페인 섭취 없이 15분 가량 편안한 자세에서 휴식을 취한 안정된 상태에서 혈압을 측정 시 수축기 140 또는 이완기 90, 둘 중 한 가지라도 해당하는 경우 고혈압에 해당하며 약물 치료가 필요하므로 병원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짠 음식 섭취, 음주, 흡연, 카페인 섭취를 피하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할 것을 권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다른사람이 쓰던 채혈침, 감염가능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타인의 혈액이 묻은 체혈침이나 주사기에 상처를 입은 경우 감염의 가능성은 항상 있습니다. 다행히 지인 분이니 병력에 대해 물어보시고 병원을 방문하여 주사 찔림으로 인하여 전염 가능한 질환에 대해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피부과
Q. 샤워도중 문지르는 제모기 같은걸로 제모후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으로 미루어 센 자극으로 인한 증상의 가능성이 생각되나 증상이 지속되며 열감과 통증이 있다면 피부염이 생겼을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으므로 피부과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안과
Q. 제가 눈에 샴푸가 좀 많이 들어갔는데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샴푸가 눈에 들어 갔을 때 흐르는 물이나 인공 눈물로 충분히 세척 후 불편 증상이 호전되었다면 렌즈를 착용하더라도 문제가 되진 않겠습니다.
비뇨의학과
Q. 남자 아랫배 통증 어느병원을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불편 증상에 대해 내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았는데 이상이 없었다면 요도나 전립선 등 비뇨기 계통 문제의 가능성이 생각되므로 비뇨기과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피부과
Q. 나이들수록 기미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기미는 주로 얼굴에 나타나는 거무스름한 얼룩점으로 크게 호르몬, 자외선, 유전적 소인이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기미의 원인이 되는 호르몬 약제 복용을 중단하거나 출산, 햇빛 차단 등이 이루어지면 기미가 서서히 희미해지거나 없어질 수 있으나 변색된 반점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미관적으로 좋지 못하다면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방문하여 화학박피술이나 레이저 치료 상담을 받기 바랍니다.
내과
Q. 90세 어머니 12년전에 대동맥 파열로 심장 수술 하셨어요 그동안 잘 관리 하셨는데 최근에 심장이다시 안좋아 지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내용만으로는 답변이 어렵습니다. 이미 경험해보셨겠으나 대동맥파열의 경우 매우 응급한 상황에 해당하며 적절한 처치에도 예후가 좋지 못할 수 있습니다. 환자 분의 신체적 컨디션과 동반된 기저 질환 등에 따라 다르겠으나 연세만으로도 초고령에 해당하므로 만일 다시 파열이 생길 경우 수술은 어렵거나 수술 중 사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저 질환에 대해 처방된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며 진료와 검사를 꾸준히 받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가능한 범위 내 운동을 하며 외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하실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