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성훈 전문가입니다.
소아청소년과
Q. 28개월 아기 자꾸 묽은똥 싸는데..?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폐렴과 부비동염에 대해 복용 중인 약 가운데 포함된 항생제로 인한 묽은 변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현재 치료를 유지하며 유산균제를 1-2시간 가량 시간 차이를 두고 복용시켜보기 바랍니다. 만일 설사가 심하다면 재진료를 통해 약을 조절 받기 바랍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몇일전부터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지 목안? 목이 당겨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카페인, 탄산음료, 기름진 음식의 섭취는 역류성 식도염/후두염의 원인이 되고 이로 인하여 목에 이물감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악화요인에 주의하고 불편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과나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비인후과
Q. 마스크를 오래 착용하면 산소 포화도가 떨어진다는 말이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마스크를 착용할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서 숨을 쉬기 불편한데요. 특별히 호흡기 질환이 없는 정상적인 사람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진 않겠습니다.
비뇨의학과
Q. 배드민턴 치다가 성기 때려서 확인해보니까 혹같이 뭔가 부어오름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사진이 없어서 명확히 알기 어려우나 외상으로 인한 출혈이나 성기 손상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급적 비뇨기과 진찰을 받을 것을 권합니다.
산부인과
Q. 만약에 생리전 일주일 관계 맺을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사용하는 콘돔에 문제가 없고 올바르게 콘돔을 사용한다면 착용한 상태에서 질내사정하더라도 임신의 가능성은 매우 낮겠으나 평소 생리가 불규칙하고 사용 실패의 가능성을 고려 시 원치 않는 임신을 피하기 위해서는 피할 것을 권합니다.
정형외과
Q. 프롤리아 갑자기 중단해도 문제없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작년 보험 급여가 개정되어 적응증이 확대 되었으나 골밀도가 -2.0 이상으로 호전된 상태로 프롤리아를 맞긴 어렵겠습니다.다만 프롤리아 투약을 중단 시 급격하게 골밀도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비급여라도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로 전환이 필요하므로 재진료를 받으시거나 인근 병원을 방문하여 약을 처방 받을 것을 권합니다.
피부과
Q. 면도기로 옆머리를 밀었는데 지루성 두피염이 생길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지루성 피부염은 피지의 분비가 많은 부위에 잘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입니다.면도기 사용으로 피부 자극이나 손상으로 인한 피부염은 자극성 또는 감염성 피부염에 해당합니다. 피부염을 방치하거나 반복되어 만성화 될 경우 모낭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염증 소견이 있을 경우 피부과 치료를 받기 바랍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어머니가 다리가 계속 쥐가나고 아프다하시길래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만으로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을 추정하긴 어려우나 오금 부위의 낭종의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류마티스 내과나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비뇨의학과
Q. 항문이 부었어요 병원에 가야만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설사가 심한 경우 자극으로 인해, 변기에 오래 앉아 있는 경우 항문 주변으로 혈액이 모여 부을 수 있습니다. 설사 증상에 대해 치료를 받으며 좋지 못한 화장실 습관을 고치고 온수 좌욕을 해보기 바랍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소화불량식도염잇는경우는기름진거매운거 커피다 먹으면소화불량이더심해질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소화불량으로 인한 불편 증상이 있을 때 과식을 하거나 위장을 자극할 수 있는 음주, 흡연, 카페인,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는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그 외 기름진 음식이나 탄산 음료,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은 역류성 식도염의 악화 요인에 해당하므로 피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