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성훈 전문가입니다.
내과
Q. 어머니가 팔 부분이 좁은 옷을 입었다가 이렇게 됐다는데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직접 진찰이 필요하겠으나 올려주신 사진 상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지나치게 작은 옷을 입을 경우 피부 마찰이나 혈액 순환에 장애가 생겨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
Q. 임신준비중인데 무릎주사 맞았어요.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무릎 관절염에 대해 관절강에 주입하여 물리적 수복을 통해 관절 부위의 기계적 마찰을 줄여주는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 주사를 맞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관절강 내 주사의 경우 국소적으로 작용하고 전신적 효과는 매우 적어 큰 문제가 되진 않겠으나 임신에 어떻게 작용할 지 답변을 위한 근거가 부족합니다.
피부과
Q. 밴드 붙였다가 땠는데 물집터진거처럼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처음 밴드를 붙인 이유는 뭔 가요?피부 병변의 경우 육안적 소견이 중요한데 사진이 없어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상처가 생겨 습윤 밴드를 부착한 경우 상처가 회복되면서 새 살이 돋아나고 탈락된 주변 표피 세포로 인해 물집이 터진 것처럼 보였을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이비인후과
Q. 아침에 일어나서 목이 칼칼할 때가 있는데 이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여?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아침에 일어날 때 목이 칼칼한 이유는 다양하기 때문에 적어주신 내용만으로 원인을 알긴 어렵습니다.다만 침실의 습도가 낮다면 적절히 조절하고,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 약물 치료가 필요하겠고, 구강 호흡을 하는 경우 원인을 찾아 고칠 것을 권합니다. 불편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내과나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기타 의료상담
Q. 항문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내용만으로 항문의 손상 여부를 알긴 어렵습니다. 또한 항문의 예민한 부위로 마데카솔 연고의 사용을 권장하진 않습니다. 배변 후 비데나 온수 좌욕을 하고 불편 증상이 지속된다면 항문외과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저희 아버지가 소화불량 속막힘을 호소하십니다 어느진료과를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걱정되시겠으나 적어주신 증상은 질환을 추정할 수 있는 특이적 소견은 아닙니다. 다만 작년 위내시경, 이번 응급실 방문 시 검사한 뇌MRI, 복부CT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면 기능성 소화장애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가능성을 고려 해볼 수 있겠습니다.꾸준한 약물치료와 함께 생활 습관을 교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도 함께 받을 것을 권유 드립니다.
안과
Q. 왜 울고나면 눈이 아픈걸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울고 난 후 눈이 아픈 이유는 눈 주변으로 혈류의 증가 분비된 눈물로 인한 자극과 울면서 눈을 비비는 경우 눈이 자극을 받아 일시적으로 불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서서히 호전되나 계속 증상이 있을 경우엔 안과 진찰을 받아볼 것을 권합니다.
정형외과
Q. 러닝할때 오른팔저림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신체 진찰과 검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겠으나 적어주신 증상으로 미루어 디스크 질환이 있을 가능성의 배제가 필요하겠습니다.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진찰을 받아볼 것을 권합니다.
이비인후과
Q. 이개혈종 질문,,,,,,,,,,,,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이개혈종을 예방하기 위해선 귓바퀴에 가해지는 충격이나 압력을 피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이미 귀에 부종이 생기거나 타박상을 입었을 때 즉시 얼음찜질을 하고, 가능한 한 빨리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귀에 피가 고인 경우, 신속하게 피를 빼내는 치료를 받고 재발 방지를 위해 붕대나 압박 기구를 사용하여 압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과
Q. 유통기한이 한 달 정도 지난 불닭볶음면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유통기간이 지난 가공식품의 경우 보관법에 따라 변질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유통기간이 지났고 자극적은 식품의 섭취 모두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당분간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식사하며 병원을 방문하여 약물치료를 함께 받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