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성훈 전문가입니다.
내과
Q. 심박수가123으로 높게나옵니다. 정상아니죠?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정상 심박수는 안정된 상태에서 60-100회 정도 입니다. 활동 후 갑자기 측정하거나 교감 신경계가 항진 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이상 질환 없이도 심박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심박수만으로 응급 여부를 알긴 어려우나 심장 박동이 불규칙하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럼증 등의 이상 증상이 동반된다면 응급실을 진료가 필요하겠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Q. 하루 평균 6시간씩 자는것과 평일에 4시간자고 주말에 10시간 자는 것중 어떤게 건강에 더 좋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평일에 적게 자고 주말에 몰아서 자는 것보다 더 바람직합니다.쉬는 날 불규칙한 생활을 할 경우 더 피로감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Q. 몸에새긴 문신은 완전히 제거가 어렵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문신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으나 처음 문신을 할 때 보다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며 완전한 제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따라서 문신 시술을 받기 전 충분히 고심 후 결정하거나 헤라를 고려할 것을 권합니다.
피부과
Q. 이 점은 뭔가요? 피부암 일까요?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만으로는 피부암과 감별이 어렵습니다.크기의 변화가 있거나 피부암에 대한 걱정이 크다면 피부과를 방문하여 조직 검사 상담을 받을 것을 권합니다.
피부과
Q. 엉덩이 종기 재발 수술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수술적 제거를 하더라도 종기가 생길 수 있는 환경이 지속되는 경우 재발 할 수 있습니다.엉덩이 주변이 습할 경우 피부 방어력이 약해지며 염증과 감염으로 인해 종기가 생길 수 있어 오랜 시간 앉아 생활 시 중간에 일어나 휴식을 취하고 통기가 잘 되는 소재의 속옷과 옷을 입을 것을 권합니다.
내과
Q. 치열? 항문 찢어진 거 빨리 낫는 법 좀 알려주세요ㅜㅜ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변비로 인해 지나치게 단단하거나 부피가 큰 변, 배변을 위해 과도하게 힘을 주거나 불필요하게 오래 변기에 앉아있는 습관으로 인해 항문 주위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따라서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고 식이섬유를 적절히 섭취하며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온수좌욕을 해볼 것을 권합니다.치열로 인한 출혈이나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항문외과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수면 중 어딘가 압력이 가해져 저릿함, 쥐 가 나는 과정 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쥐가 나는 원인은 다양한데요.수면 중 한 자세로 고정되어 자며 혈관이 압박 받는 경우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으며 이로 인한 통증으로 인해서도 쥐가 날 수 있습니다.이러한 경우 스트레칭과 마사지, 온찜질로 혈액순환을 개선하면 증상이 호전되겠습니다.만성 질환이 있다면 적절히 관리하고 혈관 질환의 위험 인자인 음주, 흡연을 피하고 규칙적 운동을 할 것을 권합니다.
피부과
Q. 해외여행중인데 피부발진이 일어낫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피부 병변의 경우 육안적 소견이 중요한데 사진이 없어 명확히 알기 어려우나 항히스타민제 복용과 비판텐 연고를 가지고 있다면 발라보기 바랍니다.땀이 날 경우 부드러운 수건이나 물수건으로 즉시 닦고 고온 다습한 환경은 피하고 서늘한 곳을 위주로 여행하며 통기가 잘 되는 옷을 입기 바랍니다.이러한 노력에도 증상이 심해진다면 현지 클리닉 진료가 필요하겠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Q. 대변을 보면 선홍색 점액이 휴지에 묻어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다이어트로 인한 식사량 감소로 인해 변비가 생길 경우 배변을 위해 과도하게 힘을 주거나 단단한 변을 볼 경우 항문 상처로 인해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따라서 온수좌욕을 하고 극단적 식사 제한은 피하고 식이섬유를 적절히 섭취하며 물을 자주 마시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기 바랍니다.치질이 있고 항문에서 선홍색 출혈이 지속된다면 항문외과 진료를 권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담배는 한대라도 피면 건강에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담배는 피우지 않는 건이 가장 바람직합니다.한 개피라도 흡연 시 폐 질환의 발생과 호흡기 기능의 악화의 원인이 됩니다.매일 규칙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것보단 간헐적 흡연이 유해물질의 횟수는 적겠으나 해로운 것은 동일하므로 흡연량이 적을 수록 단기간 내 끊을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