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성훈 전문가입니다.
비뇨의학과
Q. 방귀를 뀔때 항문에서 피가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배변을 위해 과도하게 힘을 주거나 변기에 오래 앉아 있는 경우, 변이 지나치게 단단하거나 부피가 큰 경우 항문 상처로 인해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치질의 재발 가능성이 있으므로 좋지 못한 배변 습관을 고치고 온수 좌욕을 해보고 호전이 없다면 항문외과 진찰을 권합니다.
내과
Q. 배에 가스가 차서 불편하고 공복이 사라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경우 꾸준한 생활 습관 관리와 증상 조절을 위한 약물 치료가 함께 병행되어야 하겠습니다.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음주, 흡연, 카페인,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 여름철로 차가운 음식물의 섭취를 피하고 장내 가스 생성이 많은 식품도 주의할 것을 권합니다.
피부과
Q. 원래 알러지성 두드러기 때문에 피로감이나 졸음, 두통이 같이 나타날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알러지성 두드러기로 인한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경우, 특히 여러 종류의 약물치료가 필요하다면 진정 효과로 인해 졸릴 수 있겠습니다.작어주신 내용만으로는 원인을 알긴 어려우므로 치료에도 호전이 없다면 상급병원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이비인후과
Q. 오라메디 삼켰는데 목이 너무 막힌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오라메디와 같이 구강 내 사용하는 약품의 경우 실수로 소량 삼키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진 않으나 이후 불편감이 심하거나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이비인후과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내과
Q. 천식이란 무슨 질병이며 치료가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천식은 알레르기 염증에 의해 기관지가 반복적으로 좁아지는 만성 호흡기 질환으로 기관지가 좁아져서 숨이 차고, 기침이 나며, 가슴에서 색색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이 반복적으로 되풀이됩니다.천식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며 어릴적 아토피 피부 질환을 앓았거나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경우 더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천식이 진단된 경우 장기적인 염증 조절과 증상 완화제의 치료가 꾸준히 필요합니다.또한 호흡기 감염으로 천식이 악화될 수 있어 매년 독감 접종이 권고 됩니다.
내과
Q. 혈당이높은데 괜찮나요? (혈당스파이크,공복혈당)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혈당 장애가 있으나 아직 당뇨 진단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상태로 급격한 혈당을 높일 수 있는 음식물의 섭취는 피하고 꾸준한 운동을 하며 혈당 관리를 할 것을 권합니다.
내과
Q. 청소년 고혈압 진단을 받은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과도한 긴장 시에도 혈압이 높게 나올 수 있으나 안정된 상태에서 반복적으로 측정하더라도 계속 높게 측정된다면 확진을 위한 검사가 필요하겠습니다.검사 결과 고혈압으로 확진 시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다른 질환으로 인한 이차성 고혈압과 감별을 위한 검사를받기 바랍니다.이차성 고혈압의 경우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회복될 가능성이 있으나 본태성 고혈압의 경우 향후 지속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산부인과
Q. 생리중에 질내사정했는데 임신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8월 26일부터 생리가 시작되어 3일째라면 임신의 가능성은 낮겠으나 생리 중의 성 관계는 여성 질환 발생 위험성을 높일 수 있어 피할 것을 권합니다.
안과
Q. 눈안쪽이 심하게 가려워서 질문합니다ㅠ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어떤 안약을 사용하였을까요?가려움증이 심하다면 약국을 방문하여 항히스타민제를 구입해 복용하고 내일 안과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정형외과
Q. 아빠다리하고 앉아 있으면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간다고 합니다. 그게 정확히 어떤 이유떄문인지 궁금합니다. 그럼 서있는게 제일 좋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최근에는 바뀌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좌식문화가 발달했습니다.앉은 채로 한쪽 다리를 오그리고 다른 쪽 다리를 그 위에 포갠 양반다리를 하고 앉을 경우, 한쪽 다리는 위로, 반대쪽 다리는 아래로 향하면서 골반이 틀어지고 이로 인해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 역시 한쪽으로 쏠려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집니다.그 외 양반다리를 할 경우 골반 주위 근육을 긴장시켜 이상근증후군을 유발하기도 하며 무릎관절에도 무리를 줘 골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은 통증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따라서 앉을 때는 바닥보다 의자를 택해야 한다. 의자에 앉을 때 허리는 곧게 펴고 엉덩이를 등받이에 밀착시키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