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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수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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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비 전문가
QUB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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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년간 크레아티닌 수치 변화 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다 정상 범위 안이고 그러면 저정도 기복은 별로 걱정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검사 진행한 담당의도 같은 소견이구요아침 소변이 좋다는거지 오후에 측정한다고 무조건 결과를 신뢰 못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단백뇨 조금 보인다고 무조건 투석 하는 것도 아니구요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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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혹시 자궁탈출증이나 방광류 직장류 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자궁탈출증, 방광류, 직장류는 주로 여성의 골반 구조나 근육 약화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자궁탈출증은 자궁이 질을 통해 아래로 내려오는 상태이고, 방광류는 방광이 질 쪽으로 탈출하는 상태죠. 직장류는 직장이 질 쪽으로 밀려나오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보통 골반 근육이나 결합조직의 약화로 발생하며, 특히 출산 후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요.현재 느끼는 "질 안쪽 위쪽 벽이 튀어나온 느낌"이나 "질 안이 넓어진 느낌"은 자궁탈출증이나 방광류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원추절제술 후 회복 과정에서 골반 근육이나 조직이 약해져 이러한 증상을 경험할 수 있어요. 만약 증상이 계속되거나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즉시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에는 골반 근육 강화 운동, 물리치료, 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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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목견인기를 했는데 왼팔이 저리면 하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목디스크가 있는 상태에서 목견인기를 사용할 때 왼팔이 저리게 되면, 이는 신경 압박 증상일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는 탈출한 디스크나 돌출된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여 팔이나 손에 저림,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목견인기를 사용할 때 너무 강한 힘으로 당기거나 잘못된 자세로 사용하면 신경에 부담을 주어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죠. 특히, 왼팔이 저린다면 목디스크로 인한 신경 압박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목견인기는 목의 통증을 완화하고 신경 압박을 줄이기 위한 치료법으로 사용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가 이미 심한 상태라면, 목견인기를 사용할 때 신경에 더 많은 압박이 가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이럴 경우에는 전문가의 지도 하에 정확한 사용 방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따라서, 왼팔의 저림 증상이 계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목견인기를 중지하고, 의사나 물리치료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해 보여요. 잘못된 견인력이나 과도한 사용이 신경을 더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다른 치료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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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블루라이트가 정말 피부 노화를 일으키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블루라이트(청색광)는 주로 스마트폰, 컴퓨터, LED 조명 등에서 나오는 고에너지 가시광선으로, 일부 연구에서는 장시간 고강도로 노출될 경우 피부 세포에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색소 침착이나 노화에 관여할 수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다만, 이는 야외 자외선(UVA/UVB)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며, 실생활에서 일반적인 화면이나 조명에 노출되는 정도로는 피부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는 견해도 많죠. 특히 실내에서 사용하는 기기나 조명은 비교적 약한 강도로 조사되므로, 블루라이트만으로 주름이 깊게 생기거나 급격히 노화가 진행된다는 건 과장된 정보일 수 있어요그렇다고 해서 핸드폰을 끊거나 불을 끄고 살아야 하는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장시간 화면을 가까이서 보고, 수면 시간까지 줄어들면 블루라이트가 수면 방해 → 피부 회복 저해 → 노화 촉진으로 이어질 수는 있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시에는 블루라이트 필터를 켜고, 밤에는 화면 밝기를 낮추며, 충분한 수면과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LED 조명 자체를 걱정할 필요는 크지 않으며, 노화 예방의 핵심은 여전히 자외선 차단, 수면, 식습관, 스트레스 관리입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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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초등학교 2학년 남아인데. 숨쉬기 힘들어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이의 증상은 단순한 감기보다는 호흡기 감염이나 천식 발작 가능성이 있어 보이며, 특히 "열이 높고 숨쉬기 힘들다"는 점은 매우 주의 깊게 보셔야 합니다. 기침, 코막힘, 거친 호흡, 그리고 호흡곤란까지 나타나는 상황이라면 기도가 좁아지고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손발이 차가운 것은 열이 있으면서 말초혈관이 수축된 상태, 즉 몸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구요천식 병력이 있고 호흡기 약을 이미 사용했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숨쉬기 어려워하거나, 입술이나 얼굴이 창백하거나 푸르게 변한다면 즉시 응급실에 가셔야 합니다. 아이가 졸립다고 하면서 반응이 무뎌지거나 기침이 계속 심하고, 숨을 쉴 때 가슴이 오르내리며 갈비뼈 안쪽이 들어가는 모습이 보인다면 이는 호흡곤란의 명백한 징후에요. 이런 증상이 있을 경우 집에서 기다리는 것보다 응급실 방문이 안전합니다.특히 밤에는 아이 호흡 상태를 더 자주 확인해야 하며, 천식약(흡입기 등)을 써도 숨쉬기 어렵다면 지체 없이 병원으로 가세요. 어린 아이는 급격하게 증상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빠른 대응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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