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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수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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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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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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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배 피부에 이상한게 생겼는데 건선은 아니겠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배에 생긴 갈색빛과 그 위에 새로 나타난 붉은 변화가 걱정되시는 상황인데요, 말씀하신 증상만으로는 건선이라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건선은 보통 은백색 비늘이 덮인 붉은 발진이 대칭적으로 발생하고, 무릎, 팔꿈치, 두피 등에 흔하지만, 복부에도 생길 수는 있어요그러나 기존에 있던 갈색 부위 위에 갑자기 붉은 변화가 생겼다면 단순 색소침착 위에 피부염, 자극반응, 또는 곰팡이 감염 등의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파마설트랄린(세로토닌 작용제 계열 약물) 복용 중이라면 드물게 약물로 인한 피부 반응도 생길 수 있으므로, 피부 변화가 약 복용 시작 이후와 시기가 맞물리는지도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과도한 불안과 관찰로 피부를 자주 만지거나 긁게 되면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 하시구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며, 가능하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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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몸에 연한 갈색 반점이 나는데 안없어지고 계속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말씀하신 연한 갈색 반점이 최근 며칠 사이에 전신에 갑자기 나타나고, 특별한 가려움이나 통증 없이 퍼지고 있다면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우선 토피솔은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된 연고로, 부작용 중 하나로 피부 얇아짐, 색소 침착이 있을 수 있으나 보통 바른 부위에만 국한됩니다. 전신적으로 반점이 생겼다면 복용 중인 알레르기 약(항히스타민제 등)에 의한 약물성 반응이나, 기존 면역 반응에 의한 후유 증상일 수 있어요. 일부 바이러스 감염 후에도 이런 반점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하지만 피부 색소 변화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고, 특히 전신적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면 곰팡이성 피부질환(예: 어루러기), 드물게는 자가면역성 질환, 간기능 문제 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약을 포함해 피부에 적용 중인 연고와 시기, 변화 양상을 정확히 기록해 두시고, 가까운 피부과에 다시 방문하여 반점 부위 직접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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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낭성 난소 증후군으로 알닥톤, 야즈정 복용 중입니다 병원 일찍 방문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네, 말씀하신 상황에서는 약을 다 복용하기 전이라도 병원에 미리 방문해도 괜찮습니다. 피검사는 약 복용의 효과를 보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복용 종료 직후가 아니더라도 일정 기간 복용 중인 상태에서 수치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파악하는 것도 충분히 유의미한 자료가 돼요특히 알닥톤과 야즈정은 모두 장기 복용 시 혈중 호르몬 변화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중간점검처럼 조금 일찍 검사를 해도 담당 의사 입장에서는 치료 반응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다만 아주 정확한 비교를 원한다면, 이전 검사와 같은 조건(예: 약 복용 주기, 생리 주기 등)에서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따라서 병원에 미리 연락하여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약을 다 먹기 전에 내원해도 괜찮은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대부분의 경우, 조금 빠른 시점의 내원은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며 추후 필요 시 다시 검사하기도 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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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혈액형이 다른 피를 넣는다면 위험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네, 혈액형이 맞지 않으면 수혈 시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혈액형은 ABO 시스템과 Rh 시스템에 따라 구분되며, 서로 맞지 않는 혈액형을 수혈받게 되면 면역 반응이 일어나 수혈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형 사람에게 B형 피를 수혈하면 A형 혈액에 있는 항-B 항체가 들어온 B형 적혈구를 공격해 심각한 용혈반응(적혈구 파괴)을 유발하죠이런 면역 반응은 고열, 오한, 오심, 혈압 저하, 신장 손상, 심한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는 반드시 수혈 전 혈액형 검사를 하고, 교차시험을 통해 수혈이 가능한지 철저히 확인합니다. 특히 어린아이처럼 체구가 작거나 면역계가 예민한 경우엔 더 위험할 수 있어요따라서 비상시에도 혈액형이 확인되지 않으면, ‘O형 Rh 음성’ 같은 범용 혈액을 응급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부모님의 혈액형을 잘못 알고 있었는데 응급 상황에서 다른 혈액형을 수혈받았다면, 확실히 위험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이중 확인 절차를 통해 실수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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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엄지 손톱 옆 떼다가 상처난 뒤 딱딱한 피부?가 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손톱 옆 거스러미를 반복적으로 뜯으면서 생긴 손상으로, 손톱 주변 피부와 하부 조직(하이포니키움)이 과하게 노출되거나 각질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물에 젖으면 말랑해지고 마르면 딱딱해지는 특징은 손톱 밑 각질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자란 경우에 흔하게 나타나며, 이는 반복적인 자극과 상처로 인한 만성적인 변화일 수 있어요치료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손톱과 주변을 더 이상 자극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습관적으로 뜯는 행동을 피하고, 손톱 전용 오일이나 큐티클 크림, 바세린 등을 하루 2~3회 발라 보습과 재생을 도와야 합니다. 손톱이 들리거나 갈라진 부분은 손톱깎이보다는 부드러운 네일파일로 정리해주는 것이 좋고, 감염이 의심된다면 항생제나 항진균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 피부과 진료가 권장돼요보통 이 상태는 2~4주간 보습 및 자극 최소화만으로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해지거나 노란 변색, 고름, 통증 등이 생기면 곧바로 피부과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지금은 손톱을 뽑거나 뜯는 행동만 피하고, 충분한 보습과 휴식을 주는 것이 회복에 가장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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